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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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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키 170초반이면 평생 아쉽죠?

ㅇㅇ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24-07-27 17:30:00

솔직히 평생 아쉽죠?

 

   

IP : 59.16.xxx.23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7.27 5:31 PM (116.42.xxx.70) - 삭제된댓글

    속만 알차면야 만족할듯요

  • 2. ㅎㅎㅎ
    '24.7.27 5:31 PM (116.42.xxx.70)

    속이 알차면 문제되지 않을듯요..저도 큰키가 아니라서ㅎ

  • 3. 당신
    '24.7.27 5:35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키는 몇일까

  • 4. ..
    '24.7.27 5:35 PM (106.102.xxx.182)

    남편돈잘벌어오고 성실하고 성격좋으면 그런건 걍 아무생각없이 살죠. 저는 마음 편안하면 장땡이거든요.

  • 5. 당신
    '24.7.27 5:36 PM (211.234.xxx.144)

    키는 몇 인지??

    여자기 168 이면은 남자키 따위 크게 상관없음

  • 6. ㅇㅇ
    '24.7.27 5:37 PM (58.234.xxx.21)

    결혼하고 나서도 그렇게 중요한가요?
    170넘었으면 뭐..
    성격이 더 중요할거 같은데

  • 7. . .
    '24.7.27 5:38 PM (182.210.xxx.210)

    아들이 작으면 그 생각 들 듯요

  • 8. ㅇㅇ
    '24.7.27 5:41 PM (211.234.xxx.173)

    남자키 170넘으면 자식한테 딱히 키작은 유전자 영향은 별로 없던데요
    와이프 키가 작던가
    조부모 키가 유난히 작던가
    하는 조건이라면 몰라도

  • 9. ㅇㅇ
    '24.7.27 5:44 PM (119.194.xxx.243)

    남편키 172 저 166
    전혀 아쉽지 않아요.
    키가 뭐라고...
    대딩 아들은 183 입니다

  • 10. 나이들수록
    '24.7.27 5:44 PM (1.235.xxx.138)

    더더 아쉬워져요.
    왜냐면 쪼그라들거든요.
    남자170 나이50대 접어들면 더 왜소해보이고 노인스러워보여요.

  • 11. 어휴
    '24.7.27 5:47 PM (223.38.xxx.97)

    남자는 여자 키 얼굴 능력 안 아쉬울까요

  • 12.
    '24.7.27 5:50 PM (211.234.xxx.113)

    전 아쉬움 175인데 볼 때마다 윽 키…
    제가 167이고 직업도 같은 메디칼이라 더 그런지

  • 13.
    '24.7.27 5:54 PM (118.235.xxx.108)

    저 위에 아드님 키 크신 집은ㅋㅋㅋ

    아드님이 키가 크니 그렇죠 ㅋㅋㅋㅋ 아드님이 170이었봐요.. 계속 아쉽지

  • 14. ㅇㅇㅇ
    '24.7.27 5:57 PM (221.147.xxx.20)

    169인 남편인데 자상하고 저 아껴줘서 180 안부러워요
    남자들도 뭐 여자 얼굴이나 몸매 보면서 아쉽다 할 수 있잖아요

  • 15. ㅇㅇ
    '24.7.27 5:58 PM (14.33.xxx.113)

    키는 엄마키가 더 중요하더군요.
    2세 낳았을때요.
    남편이면 능럭되면 키는 별로 안중요,

  • 16.
    '24.7.27 5:59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168남자와 사는데 전혀 아쉽지 않아요
    능력 출중하고 성격좋으니 키는 보이지 않음

  • 17. ???
    '24.7.27 6:01 PM (211.211.xxx.168)

    평생 뭐가 아쉬운데요?

  • 18. ...
    '24.7.27 6:04 P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저 170 남편 172인데 아쉽다는 생각 해본 적 없습니다
    키가 뭐라구요?
    그냥 유전자로 타고난 건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19. ....
    '24.7.27 6:08 PM (121.88.xxx.63) - 삭제된댓글

    평생 키만 쳐다보고 사나요?

  • 20.
    '24.7.27 6:09 PM (211.217.xxx.96)

    댁의 키가 작으면 자녀 키에 문제되죠
    남자 170 에 여자키도 크면 큰 문제 안되구요

  • 21. ..
    '24.7.27 6:09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저 166..남펀 168인데 단한번도 키때문에 아쉬워본즥은 없습니다

  • 22. 살면서 아쉬운건
    '24.7.27 6:13 PM (106.101.xxx.51)

    남자 능력, 남자 인품, 아버지로서의 모습
    이런걸로 아쉬워하는 여자들이 훨씬더 많을텐데...

  • 23. ㅇㅇ
    '24.7.27 6:22 PM (223.33.xxx.169)

    당사자는 본인 선택이니 배우자 키, 외모 상관없어도
    자식한테 죄책감들죠

  • 24. 에휴
    '24.7.27 6:23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뭘 또 남을 그렇게 아쉬워해요.
    내 몸과 얼굴은 더 훨씬 아쉽지 않나요?
    내꺼라서.,

  • 25. 님키는 얼만데요?
    '24.7.27 6:32 PM (110.10.xxx.120)

    여자키도 160 이하면 아쉬워요
    아이가 엄마 닮아 키 작으면 어째요

  • 26. . .
    '24.7.27 6:33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170만되면 업고다니겠어요

    168인줄알고 결혼했는데
    50되니 165가 되었어요
    때에따라 164.몇 일수도ㅠ
    165되니 진짜 작아보이는데다가 초등아들보다 작아서
    본인도 컴플렉스 생기는것같아요
    저는 170이거든요

  • 27. ㅎㅎㅎ
    '24.7.27 6:53 PM (118.235.xxx.151)

    경제적 능력 좋고,
    책임감 강하고
    인성 좋으면
    내 눈에 꿀 떨어집니다.

    결혼은 연애랑 다른 문제

  • 28. ㅓㅓ
    '24.7.27 6:53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키 167인데 아쉬움없음.
    건강하고 돈 잘벌면 됨.

  • 29. 카페인덩어리
    '24.7.27 7:02 PM (223.38.xxx.149)

    181 운동하더니 182인가 183됐다던데..키만 크지 마음쓰는게 종지그릇같고 걱정이 태산에 계획은 없고 겁만 많아요. 진짜 제가 능력만 있음..할많하않

  • 30. 얼굴
    '24.7.27 7:19 PM (125.134.xxx.38)

    잘생기면 작아도 솔직히 상관없죠

    저 서방이랑 같은 킨데

    나이 차 나도(6살 차)

    이목구비 뚜렷해서 결혼 했어요 20대 때는

    제가 얼굴이 별로라 얼굴 괜챦은 사람만 눈에 들어오더라는 ㅎ

    근데 나이드니 이상형이 바뀌네요

    제 남편 외 키 작은 사람 다 싫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들들이 작음 아쉬울텐데

    한 녀석은 크고 한 녀석은 평균이예요

    작은 애는 없으니 그닥 아쉬운거 없고

    서방님은 술 도박 바람 이런걸로 속만 안 썩이면

    평생 동반자죠

  • 31. ...
    '24.7.27 7:26 PM (14.63.xxx.60)

    친한언니 남편 162이고 언니는 170가까이 되는데 아마도 남자가 키가 작으니 키큰여자 선택했겠죠. 근데 워낙 남편이 돈을 잘버니 키작은거 그닥 아쉬워 안하더라구요. 아들이 아빠 영향받아서 키가 170이 약간 안된다고 그건 좀 그렇지만.. 그대신 그 아들은 엄청난 돈을 물려받으니..
    명품 쥬얼리 초 VIP라서 해외파티도 초대돼 다니고 가서 몇십억짜리 보석도 사오고 그러던데
    뭐 이왕이면 키 크면 좋겠지만 그 언니가 180넘는 연봉 1억짜리 남편가진 여자가 부럽겠어요?

  • 32. ...
    '24.7.27 7:28 PM (14.63.xxx.60)

    좀 이해가 안가는게 82쿡 연령대가 외모를 중시하는 20-30대도 아니고 인생경험 충분한 50대이상 아줌마들인데 키에 그렇게 집착을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나이들면 남자는 능력이죠. 물론 키까지 크면 더 좋겠지만 그건 부수적인거 아닌가요?

  • 33. ㅎㅎ
    '24.7.27 7:36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50~60대 많운 82인데
    남편분들 170~175가 대부분일텐데요
    아쉬울 게 뭐 있어요?

    제남편은 179이지만...

  • 34. ㅎㅎ
    '24.7.27 7:37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50~60대 많은 82인데
    남편분들 170~175가 대부분일텐데요
    아쉬울 게 뭐 있어요?

    제 남편은 179이지만...

  • 35. .....
    '24.7.27 8:25 PM (106.101.xxx.77)

    대체 뭐가아쉬울까요? 성실 깔끔 호감외모 도덕성 능력 인성 다갖춘 170이면 업고다니겠네요

  • 36. 전혀요
    '24.7.27 8:40 PM (110.11.xxx.144)

    전혀 아쉽지 않아요. 남편 180인데 키는 어디에 쓸모가 있던가요?

  • 37. 후회
    '24.7.27 9:48 PM (223.38.xxx.86)

    남자는 키도 인물이라는 말이 실감남
    작으니 솔직히 인물은 아예 안봤다고 보는게 맞고

  • 38. ㅇㅇ
    '24.7.27 9:51 PM (39.7.xxx.39)

    그 키가 아쉽지 않을 외모와 능력이면 뭐
    키 커도 외모 능력 안되면 그닥 ㅎ

  • 39. 바람
    '24.7.27 10:37 PM (121.141.xxx.102)

    170이ㅡ190보다ㅡ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남편 175고 나머지 시댁 다 작으니

  • 40. 바람
    '24.7.27 10:38 PM (121.141.xxx.102)

    울 아들 172에서ㅜ멈춰 아쉬워요. 저도 작은키 아닌데….

  • 41. 아뇨
    '24.7.28 1:28 AM (220.117.xxx.35)

    늙으면 딱 적당한 키예요
    부축하고 건사하가 엄청 힘들어요 키크고 덩치 있으면
    늙으니 여자나 남자나 아담한 사이즈가 최고

  • 42. ...
    '24.7.30 4:16 PM (222.233.xxx.132)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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