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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망사에 노브라 할머니 목격했어요

…………… 조회수 : 12,178
작성일 : 2024-07-27 14:45:00

선릉역 부근인데

할머니 한 70대 초반되신 분이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시대를 앞서가시는 분일까요.

나름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모자까지 쓰신 분인데.

IP : 223.38.xxx.8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7 2:45 PM (104.28.xxx.53)

    깜박 잊고 안 입으신 게 아닐까요?

  • 2. ……
    '24.7.27 2:46 PM (223.38.xxx.86)

    아 그러셨을까요. ㅠㅠ 말씀을 해드렸어야 하나요.

  • 3. ㅋㅋㅋ
    '24.7.27 2:47 PM (118.235.xxx.100)

    극강의 시원함

  • 4. ....
    '24.7.27 2: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 할머니도 항상 노브라셔요ㅎㅎ

  • 5. 아마도
    '24.7.27 2:48 PM (222.113.xxx.158)

    더우셔서? ㅎㅎ

  • 6. ㅇㅇㅇ
    '24.7.27 2:49 PM (221.147.xxx.20)

    외국은 가슴 노출 좋아하고 우리나라는 엉덩이 노출 좋아하는데
    노인분들은 자유로운신가봐요

  • 7. ㅇㅇ
    '24.7.27 2:50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반바지 아니었고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 8. 할매는
    '24.7.27 2:53 PM (223.38.xxx.111)

    좀 봐주십시다

  • 9.
    '24.7.27 2:53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상의가 엉덩이 덮는 길이였는데
    그럼에도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팬티가 올라가서ㅜ 엉덩이 반쪽 노출 상태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 10.
    '24.7.27 2:54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상의가 엉덩이 덮는 길이였는데
    그럼에도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팬티가 올라가서ㅜ 엉덩이 반쪽 노출 상태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머리도 굽슬굽슬한 긴 파마 머리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 11. 노노
    '24.7.27 2:56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할매도 여자임을 알리고 싶어 저러신 거 아닌지?

    망사에 노브라에 모자면
    시선 끌기죠

  • 12.
    '24.7.27 2:56 PM (182.225.xxx.31)

    전 둘마트 갔다가 애 엄마인거같던데
    우리 예전 속바지있잖아요
    아사천에 끝부분 레이스 달린거 통이 넓은데 길이가 짧아서 엉덩이선이 보였어요 가만있음 될텐데 자꾸 한쪽 다리 까치발로 서서 다리 드니까 그사이로 보이네요 전 속바지인줄 진심 놀 랬어요

  • 13.
    '24.7.27 2:57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할매도 여자임을 알리고 싶어 저러신 거 아닌지?

    망사에 노브라에 모자면
    시선 끌기죠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상의가 엉덩이 덮는 길이였는데
    그럼에도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팬티가 올라가서ㅜ 엉덩이 반쪽 노출 상태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머리도 굽슬굽슬한 긴 파마 머리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 14. 노노
    '24.7.27 2:58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할매도 여자임을 알리고 싶어 저러신 거 아닌지?

    망사에 노브라에 모자면
    시선 끌기죠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상의가 엉덩이 덮는 길이였는데
    그럼에도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팬티가 올라가서ㅜ 엉덩이 반쪽 노출 상태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머리도 굽슬굽슬한 긴 파마 머리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여자로서 모멸감을 들게 만들죠
    가슴 노출이나 그런 행동

  • 15.
    '24.7.27 3:00 PM (118.32.xxx.104)

    극강의 시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16. 설마 설마
    '24.7.27 3:04 PM (106.101.xxx.51)

    팬티 위에 겉옷 입는걸 까먹었겠죠

  • 17. 아우
    '24.7.27 3:05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안보고들 있으니 농담들을 하지
    직접 보면 나도 모르게 욕나올듯...

  • 18. 도리도리
    '24.7.27 3:09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팬티 위에 겉옷 입는걸 까먹었겠죠

    아니에요

    눈이 정상이 아니더라고요

  • 19. 할머니
    '24.7.27 3:14 PM (117.111.xxx.188)

    가슴인데 좀 어째서요
    이 더위에 할머니 가슴싸개 동여매야합니까?

  • 20. 에이
    '24.7.27 3:15 PM (61.98.xxx.185)

    안보고들 있으니 농담을 하지
    직접 보면 욕할거면서

  • 21. ...
    '24.7.27 3:15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극강의 시원함 22222222
    저도 한 여름에도 속옷까지 몇겹을 입고 다니던 사람인데 이젠 좀 해방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 22. ㅇㅇ
    '24.7.27 3:16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옛날에 82에 올라온 글 중
    샤워 끝내고 세탁소 아저씨에게 옷 배달 받는데
    아저씨가 제대로 못쳐다보고 이상하길래
    돌아가고나서 보니
    하의 입는 걸 잊었다는 이야기 있었죠
    100% 하의 실종

    다들 이사가시라 권했는데
    이사가셨을지…

  • 23. ...
    '24.7.27 3:17 PM (122.46.xxx.124)

    치매일 수 있어요.
    저희 동네 치매 앓는 어르신 잠옷 바지 입고 시장 다녀오세요.
    하긴 수면 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젊은이들도 있네요.

  • 24.
    '24.7.27 3:18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건 중국인일 수 있다네요

    중국이 수면비지, 짐옷 이런 걸 입고 돌아다닌대요

    곱게 세트로 차려입고요

  • 25.
    '24.7.27 3:19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건 중국인일 수 있다네요

    중국에서는 수면바지, 짐옷 이런 걸 입고 돌아다닌대요

    심지어 곱게 세트로 차려입고 갖춰입는다는 개념으로

  • 26. 제발
    '24.7.27 3:54 PM (117.111.xxx.182)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남 간섭하고 뒷담 까는 한국 종특 지겹다 지겨워!!

  • 27. ...
    '24.7.27 3:57 PM (114.204.xxx.203)

    20대애 수면바지 입고 카페에서 공부하대요
    중국인 아니고요
    집 근처는 괜찮다 생각하는지..
    그냥 그럴수 있지 해요

  • 28. 응?
    '24.7.27 4:11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남 간섭하고 뒷담 까는 한국 종특 지겹다 지겨워!!

    종특 종특 거리는 거 보니 일본인?

    옷 입고 다니시고요

  • 29. 제발
    '24.7.27 4:15 PM (110.15.xxx.45)

    취향 존중 해주세요

    딱 봐서 저건 경찰서 신고감이다 하는 경우 말고는요

  • 30. ...
    '24.7.27 4:23 PM (14.45.xxx.213)

    중국은 잠옷을 넘어서 내복입더만요. 집에서는 손님이 와도 내복입고 맞이하고 당근 밖에도 입고 다니고요. 왜 짝붙는 옛날 내복들 있잖아요. 잠옷바지야 우리나라 여학생들도 겨울엔 많이 입고 다니던데요.

  • 31. 취향이라
    '24.7.27 4:27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공중예절이 왜 있나요

    경계에 있는 건 수군대기 마련입니다

    익명이잖아요

  • 32. 종특이라면서요?
    '24.7.27 4:38 PM (211.247.xxx.86)

    그럼 못 고치죠.
    생긴대로 살게요

  • 33. 118.235
    '24.7.27 5:10 PM (117.111.xxx.182)

    일본인이 왜나와?
    병신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34. 117.111.xxx.182
    '24.7.27 5:14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117.111.xxx.182

    종특 종특 거리는 거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이 주입시킨 겁니다

    알고 떠드세요

    명예 일본인이라도
    117.111.xxx.182도 종특이겠네요?

  • 35. 117.111.xxx.182
    '24.7.27 5:15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117.111.xxx.182

    종특 종특 거리는 거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이 주입시킨 겁니다

    알고 떠드세요

    명예 일본인이라도
    117.111.xxx.182도 종특이겠네요?

    장애인 비하 삼가시고요

  • 36. ..
    '24.7.27 5:34 PM (175.119.xxx.68)

    그 롱티가 원피스 아니였을까요
    연예인들 행사서 티인지 원피스인지 입고 나와 손으로 뒤 가리고 계단 올라가는 사진 많이 돌아다니잖아요

  • 37.
    '24.7.27 5:52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그냥 하얀 민티였어요

    몇번을 봤어요

  • 38. ..
    '24.7.27 7:14 P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70대인데 치매에요
    옷을 딱 한가지만 입어요
    브라 하는건 모르고 망사 같이 생긴옷이요
    심하게 비치진 않는데 여름 겨울
    다 그것만 입고 다녀요
    옷 사다줘두요

  • 39. 에구. 망측해라
    '24.7.27 10:3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치매노인이
    늙은 몽뚱아리 망사에 노브라.

    일본인이라는 말에 발작하며 반말 욕하는 인간은
    잔류 일본인?

  • 40.
    '24.7.28 1:29 A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한국인 종특 운운하던 댓글러에게 한 말인데 동일인?

  • 41. ...
    '24.7.28 10:36 AM (118.129.xxx.220)

    아마도 그 나이면, 집에 브라가 없을수도 있고, 그래서 평소에도 거의 노브라로 다닐확률이 높고.. 눈이 침침하여 검은색이면 안보이겠지 싶어 그냥 편하게 입고 나왔는데 거울로 확인을 안하고 나온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 42. 진짜 재미있다
    '24.7.28 10:45 AM (1.225.xxx.193)

    나갈 때 거울 꼭 보고 나가기!

  • 43. 지난 4월
    '24.7.28 10:54 AM (63.249.xxx.91)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나이는 한 50 대후반정도 되는 살이 찐 여자가
    브래지어 안하고 덜렁덜렁 걸어서 지나가던데 정말 깜놀했어요

    제 속으로 조선족인가 싶더군요 옷입은 행색이며 걷는 폼이며 안하무인이더군요
    .

  • 44. 답답
    '24.7.28 11:19 AM (223.62.xxx.7)

    50대 ~70대 상대로 옷판매하는데요.
    70대이상 어르신들 노브라 많습니다.
    답답하다고 밴드만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조끼로 커버하시는 분도 더러 있고

    덜비침이나 약간 혼란스런 디자인만 고집하기도 하고

    그 연세에 이르면 우리 모습도 어떻게 달라질지
    모를 것 같아요.

    노브라에 망사는 좀 심네요.
    지하철은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이니
    충격받는 요소들이 더러 발생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여자외국인!
    망사쫄에 노팬티 같은데 앞모습은 못봤어요.뒤에서만
    따라가느라...헐!

  • 45. 병의원가면
    '24.7.28 11:19 AM (1.227.xxx.151)

    환자들 외래올때 수면바지는 진짜 많아요

  • 46. 1333
    '24.7.28 11:31 AM (175.223.xxx.43)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남 간섭하고 뒷담 까는 한국 종특 지겹다 지겨워!!

    종특 종특 거리는 거 보니 일본인?

    옷 입고 다니시고요.
    -----
    화교 중국인일 수도 있어요. 종특. 거리는 것들이 한국인일리가요. 아. 일베 ㅅㄲ들일 수도 있음.

  • 47. 망사에 노브라
    '24.7.28 11:36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방금 망사에 노브라 할머니 목격했어요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
    노브라만이 문제가 아님
    노브라 플러스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상의를 입었으니 헉하고 놀랄 수 밖에...

  • 48. //
    '24.7.28 11:39 AM (124.54.xxx.2)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젊은 애들 많잖아요? 엄마랑 같이 마트도 오던데 그 엄마가 저보다 어린데 요즘 '내 상식'으로 이해 못하는 젊은 층도 많아요.

  • 49.
    '24.7.28 11:51 AM (182.231.xxx.55)

    나이 50 올 여름 외출복 하나로 통일 하려고 고심끝에 동네 속옷 가게에서 모시메리 잠옷 네이비 컬러 아래 위 5만원 주고 구입했어요. 소재가 정말 시원하고 개량한복같이 보여요. 전 득템했다고 올여름 내내 교복같이 입으려고 했는데, 가슴에 미세하게 BYC라고 써있네요. 속옷 갖춰 입지 않아도 안 비치고 정말 극강의 여름 아이템이라고 기뻐했는데 ㅠㅠ 잠옷인 거 남들 다 알겠죠? 아마 이 할머님도 비슷한 마음으로 나오신 거 아닐까요. 브라자 안 한 거 누가 알아봐, 침침한 눈으로 보시면 걍 시원한 게 최고죠. 원글님도 맘 다잡고 너무 충격받지 마삼. 전 필히 그렇게 될 줄 알아서 한눈으로 보고 한 눈으로 흘려요

  • 50. 망사에 노브라
    '24.7.28 11:58 AM (110.10.xxx.120)

    방금 망사에 노브라 할머니 목격했어요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
    노브라에다가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상의 차림이니 헉하고 놀랄 수 밖에...

  • 51. 남자보다
    '24.7.28 1:23 PM (220.117.xxx.35)

    여자가 더 끼리끼리 보수적
    아니 좀 안하면 어때서요
    우리 시각을 좀 바꿔야해요
    브래지어 누가 만든 속박인지
    아우 나도 좀 안하고 다녔음 좋겠어요
    덥고 너무 답답
    집 오자마자 벗는 순위 1위
    아오 없애야해요 편견

    인간이면 더 있는 젖꼭지 뭐 대단하다구

  • 52. ..
    '24.7.28 2:13 PM (118.235.xxx.48)

    브래지어, 슬립 등 속옷 회사 돈버는거죠. 프랑스에서는 꼭지만 덮는 스티커도 예전부터 나오는데

  • 53. ㅇㅇ
    '24.7.28 2:41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노브라 많아요.
    이제 여자라고 생각도 안하고
    편하게 입고 다니시는 듯...
    망사도 시원해서 입은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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