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도 사귀지도 않았고 썸만탔을뿐인데..
지금 남편과도 잘지내는데 왜이럴까요
무려 30년전 일인데 말이죠...
대학때도 사귀지도 않았고 썸만탔을뿐인데..
지금 남편과도 잘지내는데 왜이럴까요
무려 30년전 일인데 말이죠...
놓친 물고기가 가장 큰 법이라서
30년전인데 아직도 그 남자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네요. 부부생활이 행복하지 않으니까 그렇겠죠.
추억은 좋은겁니다
특히 안이루어져서 더 좋은겁니다
하나쯤은 갖고 살아도 되요 ㅋㅋ
30년전 그것도 썸만 탄 관계를 아직도 기억할정도면.????
기억이야 날수 있겠죠.. 그냥 어릴적 기억생각하면 하지만 종종은 아니던데요...
이미 35년전 일인데 생각나요.
전 딸들과 얘기도 하고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네이*에 검색되어서 근황까지 알고 있는데 다시 만나거나 그러고 싶은 건 아니예요.
다들 기억하며 살지 않나요? 추억으로 간직하며 가끔씩 꺼내본다고 생각하는데 ..
근데 추억일 때가 미화되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썸탄 사람이 썸이여서 아름다웠지 실제 사귀었으면 완전 달랐을 수도 있고 , 썸이라서 더 미화가 되는게 크거든요 .
전 결혼전에 마지막으로 오래 사귄 남친 생각이 종종 나는데 ..
정말 그 남친이랑 엄청나게 안 맞고 , 너랑 나랑은 진짜 안되는 사이다 .. 라고 하면서 헤어졌는데 ..
너무 좋아했던 사이인지라 ... 지금도 생각나거든요 . 좋은 점만여 ..
그 남친이랑 정말 좋아했는데, 안 맞아 싸우고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었다 또 헤어졌던거라서
그리워 하던 사람을 다시 만난다는게 뭔지 제대로 안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경험을 결혼전에 시켜준 전남친에게 감사를 !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다운거에요
놓친 물고기가 가장 큰 법이라서 2222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선생님 모습을 골든벨 방송을 통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헐~~ 안본눈 삽니다라는 말이 절로 ㅋㅋㅋㅋ
과거는 미화되기 쉬워요. 머리속에서만 키우세요.
현실이 되면 몽글몽글했던 감정은 순식간에 사라질 겁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서 좋다고 느껴요
아무도 그리운 사람없는 20대는 너무 쓸쓸하다고 느껴서.
그런 추억이 고맙죠.
그 아이도 잘 살고 있기를.
아주 가끔씩 지난 청춘의 한 조각으로 그도 내 생각을 하기를.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마지막에 널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저도 십년전 소개팅했던 한사람이 후회돼요.
서로 맘에 들었는데 제가 표시를 안해서 몇번보고 흐지부지됐네요.
서른후반인데 남자가 직장잡은지 얼마안된게 걸리더라고요.
그때 사귀었음 잘됐을라나요.
지금은 나이든 미혼이네요.
만나지마세요 피천득 수필같아요 저도 대학때 썸 타던 남자들 두명 어찌저찌 연락되서 한번 봤는데요 음 괜히 만났다싶더라고요 그 이후 과거의 인연에 대한 일말의 미련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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