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랍네요 파리올림픽개막식

그게참 조회수 : 5,626
작성일 : 2024-07-27 09:38:19

난삽하긴 커녕..

너무 멋져요.

저런 자유로움 속에서

파리 시내를 하나의 거대한

오브제로,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비는 하나도 방해되지 않네요.

그 비까지도 자연스럽게

스며 들게 하나..

야튼 멋있었어요~~~~~~~

IP : 122.43.xxx.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7 9:39 AM (124.49.xxx.188)

    비오는건 어짤수 없네요ㅡㅡ 저는 보면서 속상
    그래더 세느강에서 말달리는거 너무 멋집니다.. 최고

  • 2.
    '24.7.27 9:42 AM (222.239.xxx.240)

    정말요
    전 지금 보고 있는데 너무 멋진데요
    특히 세느강 말 너무 멋져요
    제가 좋아하는 축구선수 지단도 넘 멋지고
    에펠탑은 물론
    루브르 박물관등 건물들이 하나같이
    멋져요
    자부심 가질만 하네요
    성화점화도 멋지고 셀린디온 노래 나오는데
    눈물이 맺힐정도로 감동이네요

  • 3. ㅇㅇ
    '24.7.27 9:43 AM (1.222.xxx.88)

    셀린 디온 사랑의찬가 진짜 멋있네요.

  • 4.
    '24.7.27 9:43 AM (124.49.xxx.188)

    아프다더니 너무 멋져요.ㅡ 프랑수가 프랑스 햇네

  • 5. 중간부터
    '24.7.27 9:44 AM (110.13.xxx.119)

    보고있는데
    이제까지 정형화된 천편일률적 개막식이 아니고
    새롭고 창의적이어서 보는 재미가있네요

  • 6. …….
    '24.7.27 9:45 AM (210.223.xxx.229)

    혹평이 너무 많아서 기대없이 봤는데
    하이라이트만 봐서 그런가몰라도 너무 멋있어요 ..
    모든 방식에서 틀을 뛰어넘네요
    허나 우리나라 잘못 호명한건 사과받아야할것 같아요

  • 7. 우와
    '24.7.27 9:47 AM (1.225.xxx.193)

    틀을 깬 자유롭고 다른 너무 멋진 개막식이에요.
    정말 멋지네요.
    감동

  • 8. 보면서
    '24.7.27 9:48 AM (122.43.xxx.66)

    우리나라에서 또 열린다면 , 그래서 저런 포멧을
    조금이라도 차용한다면 광화문 경복궁 등 고궁들
    사진 올라오면 얼마마 멋질까 그런 생각 했어요.
    아시아권 건물지붕들 비슷하다해도
    우리나라 기와건물 모양은 최고인 거 같아요ㅡ
    딱 적당한 곡ㅅ선모양이 너무 아름답거든요.
    이나라백성이라그런가모르겠지만서도 ㅎㅎ

  • 9. ...
    '24.7.27 9:51 AM (218.236.xxx.239)

    마저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경복궁앞 광장에서 치르는 올림픽 보고싶네요... 고궁들 연결하고.... 진짜 파리는 에펠탑이랑 셀린디옹이 다 했어요..그거 없음 어쨋을까싶네요... 그리고 꼭 가수도 한국가수 말고 외국 유명가수 써도 되죠... 발상의 전환 좋네요.... 프랑스 선수단의 그 빨강색 진짜 여러가지의 빨강중에 저런 이쁜색을 뽑았는지... 촌스럽지 않고 강렬한 빨강이었어요....

  • 10. 동감
    '24.7.27 9:54 AM (106.101.xxx.24)

    프랑스가 아니면
    나올수 없는 장면들이더라고요

  • 11. ㅇㅇ
    '24.7.27 9:56 AM (180.230.xxx.96)

    왔다갔다 하면서 봤는데
    뮤지컬 보는 것 같았어요 ㅎㅎ
    여기서도 극찬 하는거 보니
    다시 제대로 한번 봐야겠네요

  • 12. ..
    '24.7.27 10:02 AM (39.7.xxx.104)

    문화재 자랑할게 너무 많으니 굳이 새로 세트장 만들 필요가 없죠. 퍼포먼스로 충분하니. 그런건 정말 부럽네요.

    개발국이나 아시아권에서 개최하면 뒷말 나올까봐 뭐든 새로, 고급 최첨단으로 예산 빵빵 넣어 시설, 음식 칭찬 받으러고만 하는데

    프랑스는
    친환경 내세우며
    선수들 숙소도 에어컨 빼고, 선수들 버스도 친환경 강조하며 에어컨 잘 안틀고 음식도 탄소 줄이겠다고 채식 위주에.
    선수들이나 관계자들이 불만 많아도
    그러든지 말든지 자기네 하고싶은대로 당당하게 하네요.

    자기네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니 저럴 수 있는거죠.

  • 13. 너무 참신하고
    '24.7.27 10:09 AM (122.254.xxx.33)

    멋진데ᆢ 난잡하니 정신없니ㅠ
    저런 개회식 본적이 없어요
    영화한편 보는듯ᆢ

  • 14. ...
    '24.7.27 10:09 AM (115.138.xxx.39)

    무식한 나라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식당에 서버도 아니고 올림픽 개회식 진행자가 사우스 놀스도 구분안되는건 등신들이죠
    교육수준이 너무 떨어져요

  • 15. ..
    '24.7.27 10:20 AM (39.7.xxx.104) - 삭제된댓글

    퍼펙트하게 하겠다라는 마음 자체가 없던걸요.
    진행이든, 선수음식이든, 시설이든.
    그냥 우리 대단한 문화재 보여줄게~
    우리나라 와서 경기하니 좋지?
    이런 느낌.
    딱 서양 선진국 마인드.
    어떤 면에서는 부럽죠.
    우리같았으면 지금 표기 잘못한 담당자 난리 났겠죠.

  • 16. ..
    '24.7.27 10:22 AM (39.7.xxx.104)

    퍼펙트하게 하겠다라는 마음 자체가 없던걸요.
    진행이든, 선수음식이든, 시설이든.
    그냥 우리 대단한 문화재 보여줄게~
    우리나라 와서 경기하니 좋지?
    이런 느낌.
    딱 서양 선진국 마인드.
    최소한의 경비만 들이겠다.
    아마 핵심 진행요원들도 비슷한 마인드일듯.
    어떤 면에서는 부럽죠.
    우리같았으면 지금 표기 잘못한 담당자 난리 났겠죠.

  • 17. 기존틀
    '24.7.27 10:29 AM (114.203.xxx.173) - 삭제된댓글

    고정관념을 깬 발상은 참신했으나
    준비가 덜 된듯한 어수선함과 경비 최소화한 느낌.

  • 18. ..
    '24.7.27 10:30 AM (221.139.xxx.160)

    최소한만 하겠다 대충 놀다가 가라 = 무려 서양 선진국 마인드가 되는거군요. ㅋ
    스웨덴에서 친구 밥때 오면 밥 안주고 지네 가족끼리 먹는 마인드도 선진국?
    심지어 부럽기까지 ㅎ

    저건 걍 무식하고 무례한거에요.
    어느 나라에서 잔치벌이고 손님 맞이하는데 최소경비만 들이겠단 소릴 하나요?
    유럽에서 가난하다는 그리스도 저렇게는 안했음.
    얼마나 프랑스뽕 서양뽕이 들었으면 저런걸 찬양해 주나요.
    게다가 우리나라면 표기오류 담당자 난리난게 문제라고 열등감까지
    드러내는 댓글은 진짜 기함하네요.

  • 19. ...
    '24.7.27 10:35 AM (106.101.xxx.205)

    유럽이라고 절절매네요
    똥을싸도 환장할거같아요 ㅎ
    동남아 중국 일본에서 north코리아라고 했으면 지금쯤 어땠을지 ㅡㅡ
    핵타령하는 north 김정은과 구분이 안된다는건 기본상식이 없잖아요

  • 20. ……
    '24.7.27 10:40 AM (210.223.xxx.229)

    돈들여만 멋지다는 생각도 참 답답하네요
    돈 얼마들였는지 몰랐지만
    그냥 보기에 멋있었고 재미있었어요 지루하지않고
    예술작품 보는 느낌..
    혹평하시는 분들도 나름의 기준이 있으니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데
    남의 감상평까지 왈가왈부하는건 좀 오버스럽네요
    각자 기준대로 느끼면 끝이지 좋았다는평에 왜 좋다고 하냐니
    왜 남의 감상까지 좌지우지하려하는지

  • 21. ..
    '24.7.27 10:43 AM (39.7.xxx.104)

    부럽다가 진짜 부러워서 부러워서 그렇게 썼겠어요 ㅎ

  • 22. 혹평이 아니라
    '24.7.27 12:50 PM (180.68.xxx.158)

    이악물고 깍아내리는 분들…
    유난하네요.
    우리하고 좀 달라도 좀 냅둬요.
    세상이 다 똑같으면,
    뭔 재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79 행복한 상상꿈 있으신가요? 2 .. 2024/10/12 261
1636978 전시회 다니기 좋은 날씨에요 5 미술 2024/10/12 909
1636977 전란 재밌습니다 4 글쓰기 2024/10/12 1,464
1636976 교육감 선거 7 ???? 2024/10/12 725
1636975 도서관에 한강 작품 예약 초과 8 한강 2024/10/12 1,282
1636974 수세미 이야기 6 여름샘물 2024/10/12 854
1636973 인별 계정해킹당했나봐요 2 별별 2024/10/12 650
1636972 샴푸 후 오일 알려 주신 분.고마워요 21 머리 2024/10/12 4,126
1636971 강아지 거봉껍질 먹고 병원가니 15만원ㅜㅜ 12 거봉시러 2024/10/12 3,401
1636970 무슨 계기로 5 갑자기 2024/10/12 344
1636969 서울시 교육감 투표하고 왔습니다 9 투표 2024/10/12 625
1636968 자유게시판인데 글 올리기 좀 편해지겠네요. 7 ... 2024/10/12 928
1636967 서울시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로 '완전한 단일화' 9 새벽2 2024/10/12 1,320
1636966 저렴이 옷 사실분들께 알려드림 2 광고 2024/10/12 3,587
1636965 입 짧은 청소년 먹는거 2 oo 2024/10/12 303
1636964 파리바게트나 던킨 알바하셨던분 아실까요 3 궁금 2024/10/12 1,553
1636963 기념일 안챙기는 자녀두신분 22 가정교육인가.. 2024/10/12 2,788
1636962 임윤찬 피아니스트 verbier영상 곧 내려가요 4 어렵 2024/10/12 1,048
1636961 3억짜리 실버 타운에서 생지옥을 경험했어요 42 현실은.. 2024/10/12 33,293
1636960 짧은 머리 한복 헤어 고민인데요 3 dhffp 2024/10/12 606
1636959 조리보조 하루 알바 후기 시급 13000원 9 82활성화 2024/10/12 2,129
1636958 기분좋은 토요일 1 오늘 2024/10/12 276
1636957 진유천? 진유희? 이사람 사망했네요. 39 ... 2024/10/12 16,243
1636956 저도 알바중입니다. 2 스위피 2024/10/12 1,182
1636955 고양이 배변판 뚜껑 있는 거 쓰면 모래 덜 튀나요? 8 .. 2024/10/12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