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해서올려봅니다

수험생 부.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4-07-27 07:52:54

올해 30살되는 아이인데

세번째 대학 입문하려합니다.

문제는요 잠을 이기지 못합니다.

갖은 수단을 다 써보았지만 극복하지를 못합니다.

싫컷자고 일어나면 너무잤다고 심한 골부리를합니다.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럴 상황이 오면 암담하네요.

하도 답답 하여글을 써봅니다.

내쫒을수도없고.

IP : 180.64.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7.27 7:58 AM (125.181.xxx.168)

    왜 못 내쫒나요?? 17세 고등부터 기숙사 나간 애들은 삶 자체가 엄청 독립적으로 살던데요...
    집 들어오면 답답해서 오래 못있다 지네집으로 가요.

  • 2. 어휴
    '24.7.27 8:00 AM (88.65.xxx.19)

    미쳤나봐요.
    그걸 왜 다 받아주고 있어요?

  • 3. ...
    '24.7.27 8:03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대학 컬렉터가 아니라면 전문직 도전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도피처?
    남의 자식이라 처한상황을 몰라 심한 말은 할 수 없고 나이 30에 과다수면으로 부모에게 골부리라 독립시켜 스스로 철들게 해야
    할 듯요

  • 4.
    '24.7.27 8:13 AM (116.42.xxx.47)

    여유있는 집인가봐요
    직장 구하기는 싫고하니 대학은 핑계 아닐까요
    학비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용돈도 끊고

  • 5. 천천히
    '24.7.27 8:27 AM (218.235.xxx.50)

    아이고
    내보세요.
    결혼해도 누구한테든 같은행동 합니다.
    아니면
    똑같이 해주시고 느껴보게 하세요.
    그럼 안하겠죠/

  • 6.
    '24.7.27 8:48 AM (99.239.xxx.134)

    잠을 못 이기는 게 문제가 아닌데요..?????
    서른을 앞두고 대학을 세번째 시도한다니 이미 너무 뭔가 크게 잘못됐어요.
    그걸 못 알아채고
    잠을 못이겨 문제네요 라고 글을 쓰는 원글님의 부모로서의 양육태도도 궁금한데요......
    대체 어떻게 하면 서른에 대입을 세번째 하나요?

  • 7. 서른살
    '24.7.27 8:59 AM (106.101.xxx.185)

    적은 나이 아닌데
    부모가 고민을 해야 될까요?

  • 8. ..
    '24.7.27 9:30 AM (211.234.xxx.247)

    이래서 역시 애들은 부모교육 영향이 큽니다.
    얼마나 오냐오냐 카웠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624 몇시간 외출하면 에어컨을 끄는 게 나은가요 12 ㅇㅇ 2024/07/27 3,526
1606623 꿈해몽 좀 해주세요. 3 꿈해몽 2024/07/27 723
1606622 러닝화 신고 워킹만 해도 상관없죠? 5 운동 2024/07/27 1,450
1606621 통실한 분 레이디 가가에요? 14 지금켬 2024/07/27 2,947
1606620 급이 높은 공무원 4 경제생활 2024/07/27 2,441
1606619 직장선택 어떤게나을까요 12 둘중에 2024/07/27 2,175
1606618 답답해서올려봅니다 7 수험생 부... 2024/07/27 1,480
1606617 어제 금쪽이 보고 눈물샘이 터졌어요. 3 금쪽이 2024/07/27 4,753
1606616 윤가는 그래도 이진숙 임명하겠죠? 20 열받아 2024/07/27 2,798
1606615 프랑스 국기는 왜 멋있는것 같죠? 9 2024/07/27 1,745
1606614 폭우에 저 악기들 어쩌나 8 .. 2024/07/27 5,500
1606613 가려움증 7 순수한 사람.. 2024/07/27 1,914
1606612 진후 ㅋㅋㅋ 8 ,,, 2024/07/27 2,161
1606611 셀린 디온 너무 감동이네요 15 ㅇㅇ 2024/07/27 7,237
1606610 50대초 소화 5 질문 2024/07/27 2,157
1606609 셀린디온 4 joy 2024/07/27 2,929
1606608 일본에서요 7 쯧쯧 2024/07/27 1,945
1606607 프랑스 카메라 기술이 별로인가요? 2 오잉감자 2024/07/27 2,514
1606606 개회식 보며 저의 예술적 감각을 의심 44 2024/07/27 20,773
1606605 50살 이후론 덤으로 사는것 같아요 16 ㅇ ㅇ 2024/07/27 7,710
1606604 전국에서 미남, 미녀 많은 지역 어디일까요? 40 ..... 2024/07/27 3,968
1606603 20대 아들이 외모를 너무 신경 안써요. 12 2024/07/27 3,147
1606602 진숙여지도 보셨어요? 6 상거지 2024/07/27 3,534
1606601 올림픽 보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작은 나라들 보는 재미가 있어.. 6 ooooo 2024/07/27 1,760
1606600 파리 올림픽 개막식 뭐죠 ? ㅋ 35 ... 2024/07/27 1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