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때문에 속상..

ㅠㅠ 조회수 : 5,351
작성일 : 2024-07-26 23:14:35

2년간 물려있던 종목이 며칠 상승하길래 물타서 단가를 낮춰놓았는데 상한가를 갔어요

수익권이 되었고 정말 지겨워서 팔아버렸죠 

그 간 상 갔다가 다음날 하락 하는 경우도 있고, 꼭 반이라도 남겨놓고 더 가길 기다리면 다시 하락하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음전할까봐 팔아버렸는데...

또 상한가를 갔네요 ㅠㅠ

수량도 많았는데..  분명 수익을 냈는데 손해 본 느낌.

모르고 싶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답니다

어리석은줄 알지만 속상한 이 마음 달랠 길이 없네요 

다음주에는 다 잊을 수 있겠죠?...

 

IP : 210.96.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6 11:17 PM (118.129.xxx.220)

    그런일 허다해요. 손해본것도 아닌데 속상할일인가요. 내돈아닌거죠.

  • 2. ..
    '24.7.26 11:18 PM (114.203.xxx.30)

    셀리드인가요?
    안 파셨음 분명 떨어졌을 거예요.

  • 3. 국룰
    '24.7.26 11:22 PM (39.117.xxx.171)

    안팔았으면 다시 응전했을거에요
    국룰입니다
    다 팔면 상가고...

  • 4. 국룰
    '24.7.26 11:38 PM (223.39.xxx.138)

    개미들이 빨리 안내리면 물량 매집하느라
    더 많이 흔들었을건데 감당하시긋어요?

  • 5. ..
    '24.7.27 12:17 AM (118.235.xxx.67)

    아예 팔았으면 보지말아야 하는데
    그러다 아깝고 속상한 마음에 오른 가격에 사버리면 꽉 물리는 경우가 많아서리
    다음엔 팔았으면 그걸로 땡 잊어버리세요

  • 6. 원글
    '24.7.27 12:21 AM (210.96.xxx.30)

    네 ㅠ
    다 맞는 말씀들이세요
    빨리 잊어야겠어요^^

  • 7.
    '24.7.27 12:2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과유불급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다 생각
    근데 2년이나 기다리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한 달 최대 석 달 안에 조짐이 안 보이면 사팔사팔해서 빠져
    나오는데 저도 인내심을 키워야겠어요

  • 8.
    '24.7.27 12:33 AM (112.150.xxx.63)

    내가파는거 다 보고있더라고요
    심리게임이라서.
    제가 사면 엄청 내려요

  • 9. 00
    '24.7.27 12:47 AM (211.108.xxx.164)

    제가 그러다 상투잡고 40% 마이너스랍니다
    이젠 아무 생각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69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ㅇㅇ 03:34:18 26
1631168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226
1631167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6 추석 02:24:36 967
1631166 브리저튼 시즌4 여주인공 한국계 11 ... 02:18:26 935
1631165 상가월세인상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효력있는거 맞나요? ㅇㅇㅇ 02:11:17 129
1631164 '블핑 제니' 전에 '원걸 선예' 가 있었군요!!! 10 와.... 01:59:55 1,100
1631163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44 월~~ 01:38:34 1,839
1631162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3 열받네 01:34:26 1,017
1631161 점점 더 극단적인 내향인으로 살고 있어요 5 .. 01:20:33 1,031
1631160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4 자꾸 01:19:02 981
1631159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3 ... 01:12:21 696
1631158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5 01:04:46 1,571
1631157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9 .... 00:58:01 835
1631156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00:47:46 1,158
1631155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6 ㅇㅇ 00:44:58 713
1631154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6 허허허 00:40:05 1,796
1631153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9 ㅇ ㅇ 00:39:25 1,727
1631152 40년전 3000만원이면 16 .... 00:27:35 1,618
1631151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0 ... 00:27:34 2,216
1631150 비립종 없어졌어요 13 ㅇㅇ 00:27:14 2,529
1631149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5 환급금 00:23:31 967
1631148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10 슬퍼요 00:20:21 2,448
1631147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4 .. 00:19:45 1,015
1631146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1 ... 00:18:59 1,279
1631145 곽튜브 영상 내리고 입장문 올렸네요 7 00:18:48 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