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플땐 무조건 빨리 병원에 가야하는게 맞나봐요

에휴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24-07-25 15:26:44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눈이 이상한거에요

평상시에도 눈에 뭐가 들어간듯 불편해서 보면

자주 눈썹이 들어간적이 많아서 그땐 그냥 인공눈물액

몇방울을 넣으면 같이 빠져나오곤 했었고요

근데 이번엔 느낌이 좀 달랐어요

눈동자가 움직일때마다 유리같은걸로 막 긋는듯

넘 아픈 느낌인거에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히려 어젯밤보다 더 아픈것같아서

바로 안과로 갔어요

세상에나~ 글쎄 날카롭고 굵은 가시(?)같은게

박혀있는거 있죠?ㅠㅠ

밤새 제가 자꾸 눈에 자극을 줘서 벌써 염증도 넓게

생겼더라고요ㅜㅜ

그래도 의사쌤이 빨리 병원에 와서 박혀있는걸 뺐으니

이만만하길 정말 다행이라고 몇번이나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얼마전에도 저희 아이가 평소대비 약간 운동을 오버해서 하고왔는데 밤에 몸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고요

소변도 약간 혈뇨처럼 보이면서요

그때도 지체없이 그 밤에 곧장 응급실에 데려갔더니

검사결과 횡문근융해증이라고 바로 입원을 시키던데

이게 시간문제라 갑자기 확 악화가 될수 있는

위험한거라네요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엔 신장투석까지 가는 경우도

의외로 참 많다면서 아침까지 기다리지 않고 재빨리

응급실로라도 병원에 와서 넘넘 천만다행이라고 그러셨어요

 

진짜 어딘가 평소대비 좀 이상하다싶으면서

몸이 불편하고 아프시면 절대로 참지 마시고

꼭(!) 바로 병원에 가세요

1로도 쉽게 치료 받으실수 있는걸 

10으로도 엄청 고생하시며 치료를 받으실수 있거든요

저보단 다들 지혜로우시겠지만

그래도 제겐 가족같은 82님들이시라 걱정스런 마음에

병원갔다와선 주저리 떠들며 글 올리고  갑니다^^=

 

IP : 114.20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5 3:32 PM (121.161.xxx.152)

    지혜롭게 빨리 가셔서 다행이네요.
    말도 이쁘게 하시는 분~

  • 2. 현명한
    '24.7.25 3:33 PM (112.153.xxx.46)

    그래도 자식일에는 더 현명하셨네요.
    저도 병원에 가는거 안좋아해서
    힘들었던 적 몇번 있어요.
    아프면 병원에 가자. 명심할게요.

  • 3. ㄴㄴ
    '24.7.25 3:49 PM (211.46.xxx.113)

    맞아요 요즘은 하도 이상한 병들이 많아서
    바로바로 병원에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 4. ㅇㅇ
    '24.7.25 4:01 P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아프면 바로바로
    저도 병을 그렇게 발견했어요

  • 5. ...
    '24.7.26 1:28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어제 빨리 병원에 간 덕에
    염증난 부분도 밤새 많이 금방 호전되었어요
    댓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D

  • 6. ...
    '24.7.26 1:28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제 빨리 병원에 간 덕에
    염증난 부분도 밤새 많이 호전되었어요
    댓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D

  • 7. ...
    '24.7.26 1:29 PM (114.203.xxx.84)

    어제 빨리 병원에 간 덕에
    염증난 부분도 밤새 많이 호전되었어요
    댓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078 비타민C 가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40 가을이온다 2024/09/03 25,613
1603077 73세 윤시내 이게 말이 되나요 41 ........ 2024/09/03 22,665
1603076 실제보다 친구를 더 가깝게 느끼나봐요 3 ㅁㅁ 2024/09/03 2,383
1603075 꽃게를 지금 사둬도 될까요? 5 가을 2024/09/03 2,210
1603074 갤럭시 워치 주머니에 넣은 채 세탁기 5 무적 2024/09/03 2,201
1603073 향 좀 찾아주세요. (향수? 화장품?) 2 ..... 2024/09/03 1,377
1603072 남편이 영업하는 법인 대표인데요. 13 2024/09/03 6,291
1603071 ISA로 미국주식 투자하면 비과세? 4 금투세 2024/09/03 1,651
1603070 아줌마 호칭이 어색했던건 주제파악 못한거였나봐요 6 아줌마 2024/09/03 2,512
1603069 사람 얼굴만 보고 지역 맞추기 17 ㅇㅇ 2024/09/03 3,069
1603068 어쩌라구요의 공손한말은? 30 질문이요 2024/09/03 4,432
1603067 노인운전!!! 정말 어떻게 좀.... 16 @@ 2024/09/03 5,335
1603066 한성장학금은요... 12 ........ 2024/09/03 2,041
1603065 지금 의사들 이렇게 개판난거 간단히 요약 해주실분? 29 2024/09/03 5,390
1603064 엄마가 핵경화 백내장이고 아직 수술하란말은 딱안했는데요 1 코코 2024/09/03 1,028
1603063 유어아너 오디오북 2 ㅇㅇ 2024/09/03 2,531
1603062 대장내시경후 가스찬거 어떻게 하셨을까요? 6 검사 2024/09/03 2,049
1603061 성격은 못 고치잖아요 11 성격 2024/09/03 2,586
1603060 잇몸에 좋은 유산균 문의 2 ohgood.. 2024/09/03 1,145
1603059 머리에 안개가 낀것 같아요 11 .... 2024/09/03 3,078
1603058 민주당 내년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 27 ... 2024/09/03 3,409
1603057 오래된 인버터 에어컨 2 ... 2024/09/03 1,617
1603056 다들 집에 계시나요 7 ........ 2024/09/03 2,647
1603055 제과점 빵에 발라진 크림치즈 같은 거 마트에서도 파나요? 15 ..... 2024/09/03 3,141
1603054 사우나 머리말리는곳에서 엄마들끼리 싸움 41 ㅎㅎ 2024/09/03 19,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