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시가 어디 의지할데가 없어요

......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24-07-25 14:12:15

돈얘기는 안하는데 싸우는 친정부모

 

사이는 둘이 겁나 좋은데 돈 요구 하는 시가

 

지겹다 정말...

겨우살고 애 가르치는데..

나도 정신적으로 의지할 데가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꼴도 보기 싫음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지하면
    '24.7.25 2:21 PM (58.29.xxx.96)

    노예보장
    뿔처럼 세상을 이기며 사세요.

  • 2. ㅇㅇ
    '24.7.25 2:21 PM (116.42.xxx.47)

    남편 의지하세요

  • 3. ㅇㅈㅇ
    '24.7.25 2:33 PM (112.150.xxx.31)

    제가 나이가 사십대 후반인데도 기대하지않음에도
    솔직히 주위에서 친정 시집에서 받은 유산얘기는 부럽다가 아직은 큰돈 들어가지않는 양가에 감사하다가
    가끔 다른집 자식 얘기하면서 무언가를 바라시는 부모님들보면서 안타깝고
    그냥 나이드는 슬픔이 이런건가 싶더라구요.

  • 4. ..
    '24.7.25 2:33 PM (211.117.xxx.149)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외로웠지만 강해졌죠.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평화와 자유가 찾아와요.

  • 5.
    '24.7.25 2:36 PM (59.30.xxx.66)

    학위 마치고 자리 잡으니 바람난 남편,
    동생이 사업하다가 말아 먹어서 친정이 난리 났었고
    아들 바람에 시가도 모르는 척해서
    어느 곳도 다 의지할 수 없었어요

  • 6. ....
    '24.7.25 2:37 PM (211.218.xxx.194)

    그쪽에서 의지하지만 않아도 다행입니다.
    언젠가는 그나마 다 돌아가실거고.

  • 7. ..
    '24.7.25 2:42 PM (223.38.xxx.171)

    의지해봐야 돌아오는거 뭐.. 뻔하죠.
    그냥 자기들끼리 잘 사는걸로 만족하고 내갈길 가야죠.
    정신적 의지도 안되면 가급적 멀리하고 사세요.
    정신까지 갉아먹는 부류들은 절대 가까이 할필요없어요.

  • 8. ...
    '24.7.25 2:48 PM (58.29.xxx.196)

    그래도 그나마 돈 있는 부모가 낫죠.
    친정쪽은 그냥 나는 모르쇠 하세요. 노인네들이 기력이 있으신가보네요. 아직까지 티격태격...

  • 9. ㅂㅂㅂㅂㅂ
    '24.7.25 2:52 PM (103.241.xxx.82)

    돈 있으면 나아요
    그게 의지되는겁니다
    돈 없으면 우리한테 의지하잖아요 돈만인가요? 모든게 다ㅜ돈이에요

  • 10. 바람소리2
    '24.7.25 3:07 PM (114.204.xxx.203)

    그나마 나중에 유산이라도 받을수 있으먄 낫죠

  • 11. 그래서
    '24.7.25 3:13 PM (180.71.xxx.112)

    다들 요즘 정신과 다니나봐요

    미쳐저리겠는 상황

  • 12. 저희도요
    '24.7.25 4:36 PM (220.120.xxx.170)

    모두 직장생활하고 개인사업하는게 (아내몰래 돈 융통수월한 직종) 남편뿐이라 남편에 거의 빨대꼽는수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098 각오하고 씁니다... 91 ..... 2024/07/25 32,015
1607097 불안쓰고 삼계탕 닭죽 해먹기~~ 22 자취생 2024/07/25 3,502
1607096 서울 강동인데 세상에 바람과 비 5 비바람 2024/07/25 3,627
1607095 살쪄서 더운건지, 올 여름이 더운 건지 4 ㅇㅁ 2024/07/25 2,446
1607094 너무 열심히 살지 마세요 52 ㄴㅅ 2024/07/25 30,082
1607093 제주도 대학생 아이데리고 갈거에요. 폭염 3 러닝맨 2024/07/25 1,953
1607092 초등아이 영어리딩 처음할때 단어시험 도움되나요? 3 ㅁㅁ 2024/07/25 777
1607091 저녁 개산책시 모기기피제 대신 이동식 홈매트? 3 모기 2024/07/25 1,121
1607090 저는 쇼핑몰 지마켓이랑 옥션 써요 17 ... 2024/07/25 4,191
1607089 요즘 글이 잘 안 읽히고 실수가 잦은데 노화일까요? 8 노화 2024/07/25 1,523
1607088 벽걸이에어컨 냉방 후 송풍은 꼭? 15 피곤 2024/07/25 3,142
1607087 잘못 배달 온 생수는 버릴까요? 2 찐감자 2024/07/25 2,380
1607086 하이닉스 2주만에 23.54%나 빠졌네요 1 ㅇㅇ 2024/07/25 2,703
1607085 97년생 3 걱정 2024/07/25 2,265
1607084 갑자기 천둥&번개치며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22 분당 2024/07/25 5,381
1607083 친정부모님이 언짢아 하시는데요 21 2024/07/25 7,413
1607082 베란다에 나가면 깜짝깜짝 놀라요 2 ........ 2024/07/25 4,632
1607081 아이돌 연습학원 가보면 4 2024/07/25 2,146
1607080 여자탈렌트이름알려주세요 3 2024/07/25 1,737
1607079 아들이 국제발신으로 친구망신문자를 받았어요 14 피싱사기 2024/07/25 7,385
1607078 친구가 액서서리가게 오픈했는데요 1 가가 2024/07/25 1,783
1607077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15 원글 2024/07/25 4,488
1607076 파리 올림픽 축하공연해요 6 ㅇㅇ 2024/07/25 3,439
1607075 고급 쿠키라고 해서 백화점에서 샀는데.... 29 ㅇㅇ 2024/07/25 8,620
1607074 김치등갈비찜 짜면서 달아요? 2 아름누리 2024/07/2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