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국제발신으로 친구망신문자를 받았어요

피싱사기 조회수 : 7,429
작성일 : 2024-07-25 20:07:05

일단 친한 친구라기보다는 

작년 같은 학원 다닐때 전번만 교환한 사이니 

지인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국제발신으로 

지인이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았다는 문자가 와서 

답장을 안한 상태로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상에 지인들에게 대신 갚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본인등장 카톡영상과 

차용증, 계약서가 돌아다니고 있다네요 

 

링크를 클릭한다든지 답장을 보낸다든지

하는 행동은 피싱사기 우려해 안했다는데 

아들은 지인이 이런 상황에 놓인걸 

사실로 믿고 있고 

저는 그것 또한 수법이라는 의견입니다 

 

혹시 아는 사례가 있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IP : 116.33.xxx.1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팸처리
    '24.7.25 8:10 PM (88.65.xxx.19)

    하세요.
    피싱 맞아요.

  • 2. 카톡으로
    '24.7.25 8:12 PM (211.206.xxx.191)

    오지 문자면 피싱 맞아요

  • 3. ..
    '24.7.25 8:17 PM (118.235.xxx.180)

    피싱입니다

  • 4. 원글이
    '24.7.25 8:21 PM (116.33.xxx.168)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지인의 영상은 사실일까요?

  • 5. 바람소리2
    '24.7.25 8:21 PM (114.204.xxx.203)

    피싱같아요

  • 6. 바람소리2
    '24.7.25 8:22 PM (114.204.xxx.203)

    신종 피싱 ㅡ 얼굴 합성해서 그런대요

  • 7. ㅇㅇ
    '24.7.25 8:4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여보세요라고만 반응해도
    그 목소리로 온갖 조작 다 한대잖아요.
    해킹. 지인 끌어들여 돈 뜯기..
    이런 피싱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들이 알러준 사이트의 사진, 영상 이런 것도 클릭 않는 게 안전해요.

  • 8.
    '24.7.25 8:45 PM (104.28.xxx.115)

    피싱이죠.
    저도 별별 문자 다 와요.
    국제발신으로 우리카드가 발급 됐다고 확인 하라질 않나

    직구한거 세금 카드결제 연결 (외국거주중)
    때마침 받을 물건 있어서 이나라 우체국 사이트길래
    카드 번호 넣었다가
    해외결제 시도 계속 당해서 카드 정지 됐네요 ㅠ

    무튼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하세요.

  • 9. 꿀잠
    '24.7.25 8:48 PM (223.39.xxx.243)

    피싱아니면 어쩔건데요? 누가봐도 피싱입니다만.....

  • 10. 사채
    '24.7.25 8:5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엮였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1. 사채
    '24.7.25 8:5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엮였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2. 사채
    '24.7.25 8:5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3. 사채
    '24.7.25 8:5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있구요.
    다른 방법은 돈 빌릴때 동영상을 미리 찍어요. 내가 언제 어디서 얼마의 돈을 빌렸는데
    대신 갚아달라거나 굴욕적인 나체 동영상 같은 걸 찍어서 담보로 잡는 거예요.
    나중에 돈 안갚거나 잠수를 타면 지금처럼 미리 확보해 놓은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 사회적으로 망신을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4. 사채
    '24.7.25 9:0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있구요.
    다른 방법은 돈 빌릴때 동영상을 미리 찍어요. 내가 언제 어디서 얼마의 돈을 빌렸는데
    대신 갚아달라거나 굴욕적인 나체 동영상 같은 걸 찍어서 담보로 잡는 거예요.
    나중에 돈 안갚거나 잠수를 타면 지금처럼 미리 확보해 놓은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 사회적으로 망신을 주면서 돈 갚으라고 협박하는 거예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5. 카톡프로필에
    '24.7.25 9:02 PM (110.13.xxx.119)

    본인얼굴사진 올려놓는것도 조심해야겠더군요
    얼마전에 어떤사이트에선가 봤는데
    ai로 한장의사진을 동영상으로 바꾸는 영상보니
    하나도 어색하지않고 진짜같았어요

  • 16. 유리
    '24.7.25 9:07 PM (110.70.xxx.220)

    딥페이크로 김정은 탕후루댄스 추는 거 못보셨나봄

  • 17.
    '24.7.25 9:17 PM (175.197.xxx.135)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제전화에서 우선 이상하네요

  • 18. ㅇㅂㅇ
    '24.7.25 9:35 PM (182.215.xxx.32)

    국제전화에서 일단 걸러요

  • 19. ㅇㅂㅇ
    '24.7.25 9:35 PM (182.215.xxx.32)

    경찰에 전화해보세요..피싱맞을듯

  • 20. ??
    '24.7.25 10:02 PM (61.47.xxx.114)

    국제번호면피싱이죠

  • 21. 얼마전에
    '24.7.25 11:06 PM (116.36.xxx.214) - 삭제된댓글

    똑같은 내용 여기 올라왔었어요
    원글은 그걸 사실로 믿고 친구 안타깝다고 올렸고
    누군가 댓글로 똑같이 문자받은 블로그글 링크줬었는데
    피싱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590 에어콘 켠다, 만다. 16 오늘 2024/08/13 3,517
1612589 이시간에 간장 닳이는 냄새라니...ㅠ 7 .... 2024/08/13 2,715
1612588 항상 남편과 같이다니는 친구 10 ㅇㅇ 2024/08/13 6,658
1612587 음력7,13일 1 ㅇㅇ 2024/08/13 1,040
1612586 ㅋㅋ430억 잼버리건물 이제야 완공 7 ㄱㄴ 2024/08/13 2,550
1612585 유튜브보면 3 달강 2024/08/13 905
1612584 PD 수첩-외압인가 항명인가 800 7070에서 걸려온 전화 12 800 70.. 2024/08/13 2,229
1612583 벤츠 배터리 제조사 공개...대부분 중국산 8 ..... 2024/08/13 1,537
1612582 펌) 중년 여성 질환 자가 진단법 3 ㅛㄱ4 2024/08/13 5,692
1612581 유어 아너~영화보다 긴박하고 재밌네요 13 손현주편 2024/08/13 4,801
1612580 중앙대학 석사 10 궁금 2024/08/13 2,311
1612579 블랙요원유출, 공소취소청탁 기억나세요? 5 이게 나라냐.. 2024/08/13 1,451
1612578 악기 시킨다고 만든 방음방이 ...괜찮네요 13 앋디 2024/08/13 4,641
1612577 금쪽같은 내새끼, 티처스, 나는 솔로, 결혼지옥 이런 프로그램 .. 12 .. 2024/08/13 5,350
1612576 아까 어느 분이 올려준 4 2024/08/13 1,873
1612575 눈물이 찡~~~ AI 가 이런것도 해요 9 우산 2024/08/13 2,535
1612574 단톡방 모임 왕따 해결법 써봅니다 28 그린 2024/08/13 5,507
1612573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 1 ㅇㅇ 2024/08/13 1,824
1612572 여행 같이 가고 싶은 친구가 있으신가요? 11 ... 2024/08/13 2,816
1612571 초파리 박멸법. 10 ㄱㄴ 2024/08/13 3,281
1612570 인도 질주한 BTS 슈가…CCTV에 고스란히 44 aa 2024/08/13 6,260
1612569 초록색 립스틱 4 아직도 2024/08/13 1,919
1612568 이 나이까지 평생 아쉬움으로 남는 것 10 쇼이 2024/08/13 5,913
1612567 군대간 아들이 매일 전화해요 76 군인맘 2024/08/13 21,147
1612566 강원도해변중에 잠깐 캠핑의자앉았다오기 좋은곳은? 6 .. 2024/08/1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