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직장생활 애셋 키우며 치열하게 살았고
직장덕분에 잘먹고 잘살고 잘 살게된건 감사한데
50대 중반에 아무 기술도 없이 세상에 던져지려니
그동안 뭐 했나 싶고, 요즘 사람들 말하는 부케
이런거 내가 좋아하는일로 뭐라도 파볼걸 하는 생각, 직장을 떠나 내 개인, 내가 가진 가치로 세상에서 살아남을 기술을 내가 가지지는 못했구나 하는 후회가 듭니다.
직장 없이 내 손으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일
내 몸에 습득된 기술이 있으신분 부럽습니다.
그나마 지금 나한테 제일 필요하고 할수 있는 운동이나 열심히 해서 근육이라도 내 몸에 만들려고 ㅋㅋㅋ PT 열심히 받고 운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