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로도 틀리고 쓸 때도 틀리는데 '구레나룻' 이요
보통 거의 다들 '구렛나루' 라고 하더라고요.
제대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이것도 언젠가는 바뀌려나 싶습니다;;
이건 말로도 틀리고 쓸 때도 틀리는데 '구레나룻' 이요
보통 거의 다들 '구렛나루' 라고 하더라고요.
제대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이것도 언젠가는 바뀌려나 싶습니다;;
며칠도 몇일이라고 쓰는 사람 많아요
바르게쓰는게 당연히 좋지만
꼰대 국립국어원 학자들도 문제에요.
이상한건 바꾸고 바뀌어야하는건 냅두기도하고.
국어 맞춤법은 아니지만
스프링쿨러 ×
스프링클러 O
금새가 제일 많이 보여요.
금새(x) 금세(0)
그 다음은
희안하다(x) 희한하다(0)
왠만해선(x) 웬만해선(0)
기억하자 '구레나룻'
저도 구렛나루로 알고 있어요.
구레나룻.
저도 구렛나루로 알고 있었어요.
구레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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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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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처지다/처지니/처지고/처져서/처졌다
맞게 쓰는 분 거의 못 봄
드러내다, 드러나다 (O)
그는 그의 진심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들어내다, 들어나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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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가 제일 많이 보여요.
금새(x) 금세(0)
그 다음은
희안하다(x) 희한하다(0)
왠만해선(x) 웬만해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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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이지도 않으니 틀려도 그러려니
이해할 수 있는데
설겆이 몇일은 그냥 눈 감고 귀 닫고
사는 사람이라는 편견이 생겨요
설겆이,몇일이 맞는때도 있었어요.
한 50년 전에요.
오
저도 구렛나루라고 알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쫌
좀
ㅎㅎㅎ
설겆이,몇일이 맞는때도 있었어요.
한 50년 전에요.
네 아예 노인이 그러면 이해합니다
하지만 오십년 전에 초딩이었던 세대라도
이후 바뀐 과정을 모를리가 없잖아요
눈 감고 귀 닫고 사회생활도 안했을까요?
그렇게 산 사람이 그리도 많다니 ㅎ
중간에 바껴서 그래요
지금은 ~게요 지만 아직도 ~께요로 쓰는 사람이 있는것 처럼.
근데 희한하다는 몇년전엔 희안하다 둘다 맞다고 본것 같아요
헷갈려서 네이버 찾아본 기억이 나거든요
한번도 바뀐적이 없다면 제가 잘못봤거나요
희한은 한자예요. 稀罕ㅡ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희안인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바껴서(x), 바뀌어서(o)
사단이 나다(x) - 사달이 나다(ㅇ)
사달이 나다 - 사고나 탈이 생기다
파지- 파치 (파지는 못쓰게 된 종이)
(파치는 못쓰게 된 물건)
사이시옷 표기가 수의적 성격이 있어서 어려워요. 제삿날은 ㅅ을 쓰고 구레나루는 ㅅ을 안쓰는게 ㄴ 발음 유뮤인데, [구렌나룯]이 아닌 [구레나룯]이 표준발음이라는 게 어려운거죠. 충분히 혼동할만한 어려운 표시입니다.
엄한 → 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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