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생 무르게 살았어요. 이득도 많아요. 다들 좋아해주고 껴주고..손해만 보는건 아니었더라구요.
그런데 좀 제 스타일이 지겨워요. 좀 똑순이로 살고 싶어요. 자린고비나 진상 이런거 말고...평범하게 자기 몫도 잘챙기고 1/n도 잘하고 너무 헤프게 쓰거나 이유없이 잘해주거나 하지 않는...
좀 평범한 똑순이 되고 싶어요. 좋은 팁이나 마음가짐 있을까요?
50평생 무르게 살았어요. 이득도 많아요. 다들 좋아해주고 껴주고..손해만 보는건 아니었더라구요.
그런데 좀 제 스타일이 지겨워요. 좀 똑순이로 살고 싶어요. 자린고비나 진상 이런거 말고...평범하게 자기 몫도 잘챙기고 1/n도 잘하고 너무 헤프게 쓰거나 이유없이 잘해주거나 하지 않는...
좀 평범한 똑순이 되고 싶어요. 좋은 팁이나 마음가짐 있을까요?
다들 나를 좋아해주길, 어디든 끼워주길 바라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됩니다.
누군가는 나를 싫어하고 재수없어 하고 깎아 내릴 거라는 걸 바탕에 깔고 살면 돼요.
행복한 이기주의자 읽어 보세요.
주변인들 잘 관찰하시면 되죠.. 평범하게 남들한테 그렇게 진상소리 안듣고 걍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원글님 주변에도 널렸을텐데요 그리고 114님처럼 마음가짐을 하면 되죠..
손해본거 없다면서요.
그게 똑똑한거예요.
똑똑한 거 보이는 사람 대할때 상대도 손해 안보려고
태세 갖춰요.
별로 얻어지는것도 없이 피곤한 일이예요.
님이 더 가성비 좋은 인생이었을거예요.
미움받을 용기만 있다면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모든걸 내 위주로 생각하면 됩니다
똑순이들이 받아치는걸 잘 받아치더라구요.
손해만 본거 아니라면서요.
그럼 다들 껴주고 좋아해주고 이런 건 포기해도 되는거죠?
완벽하게 자기 몫챙기면서 1/N하면서 다들 좋아해주고 이런 건 없어요.
받아칠 거 까지는 없고
No 함에 있어 주저하지만 않으면 돼요
상대거 상처받을꺼 거절 못하고 어버버 딸려가는 거
그것만 안해도 똑순이 소리 듣지만
누군가는 님을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거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다는 거
기억하고 살면 됩니다
글로 고친다고요?
눈에 힘 빡 주시고 말투 절도있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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