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출신 회사 후배가 자긴 서울 날티가 너무 좋다고
그런 남자나 여자보면 설렌대요.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싼티나는 날티가 아니고
세련된 날티인데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네요
그런 말은 첨들어서 궁금해요
지방출신 회사 후배가 자긴 서울 날티가 너무 좋다고
그런 남자나 여자보면 설렌대요.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싼티나는 날티가 아니고
세련된 날티인데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네요
그런 말은 첨들어서 궁금해요
날티... 얼마만에 들어보는 단어인가.
옛 학창시절이 떠올라서 오히려 정겹게 들려요.
요즘도 날티라는 말을 쓰나보네요.
압구정 반포 한남 살면서 외국물도 좀 먹고 그런 느낌이요
요즘말로 힙하다죠
세상에 날티 ㅋㅋ
성수동 가면 요새 그런 애들 길거리에 많아요 ㅎㅎ
날라리티 란 뜻이죠?
오렌지족 찾으시나ㅋㅋ
윗분이 성수쪽 이야기하니 어떤 느낌인지 알듯하네요.
그건 진짜 서울 날티ㅋㅋㅋㅋ 맞는듯ㅎㅎ
우와 날티
84학번 대학 다닐 때 많이 쓰던 말인데
요즘 아이들도 날티라는 말 써요.
90년대 고소영 김희선이 딱 그런느낌이었어요.
서울날띠. 꾸밀수있는 최대치를 하고다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