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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개념없는사람이랑 일이 있었는데요

가가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24-07-23 18:13:13

상대하기도 싫은데  할수없이  얘기하며 지내야하네요.

 

며칠전에도    개념없이 반말지껄이며  기분나쁘게해서

앉아있었고 ,대화를 안하려고했는데  이러이러해서 기분나쁘다고하면서  울어버렸네요.

아직   강해지지못한것이 짜증나네요.

저런사람은  우는거보고도  쾌감을 느끼겠죠?

 

감정빼고   할얘기하고  그러지 말라고 했어야했는데요.

IP : 223.39.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가
    '24.7.23 6:14 PM (223.39.xxx.4)

    하는행동을 보면 참 인성이 나쁘고 좋은일이 생길수없겠다는 생각이 드는사람입니다.

  • 2. 잘하셨어요
    '24.7.23 6:16 PM (58.29.xxx.96)

    할말 다했으면 잘한거에요
    울면 어때요
    감정표출이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 3. ㅇㅇ
    '24.7.23 7:06 PM (39.7.xxx.84)

    내가 믿을만한 안전한 사람에게 감정을 드러내는 건 괜찮아요
    저런 애들한테는 드러내면 안돼요
    자기가 누군가에게 이만큼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에
    내심 우쭐해합니다
    그리고 내가 흔들면 흔들리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한거죠
    지나간거고 다음엔 무대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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