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제습기 하나사느니
보일러 그냥 트는게 더 나은듯해요
보일러는 누진세도 안나와요.
굳이 제습기 하나사느니
보일러 그냥 트는게 더 나은듯해요
보일러는 누진세도 안나와요.
지역난방이라 여름에 밸브를 아파트 자체에서 잠가요
끈적 끈적 미치겠어요
그나마 제습기 틀면 보송보송해서
물통이란게 있어서 비우는 건지요?
첫댓글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한번 물어보세요 저희도 지역난방이지만 정마철에 한시적으로 난방 열어주거든요
그리고 둘째댓글님
제습기 물통을 비워야하는 방법이 있고 호스 연결해서 배수하는 방법도 있어요
저희집도 방에서 사용할땐 물통으로 물받고 베란다에서 사용할땐 우수관으로 배수호스 연결해서 물통 비우는거 신경쓰지않아요
물통비우거나 물통비우는게 귀찮으면 호수연결해서 계속 뺄수도 있어요
수도권은 지역난방이 많죠 저희도 지역난방이라
한번씩 제습기로 이불이나 드레스룸 습기를 빼줘요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하나 장만할 예정이라서요. ^^
제습기가 진짜 호불호 있네요
저는 너무 잘 사용해서 아무리 더운 바람이 나온다고 해도
난방과 비교가 될까요 그리고 제습기 난방료보다 적게 나올것 같은데요?
하루에 예닐곱시간 틀어도 핸드폰 모니터링 300원 나와요
친정 해운대사시는데 제습기 사드리고 역시 신물물을 들여야 한다며
만족해 하시고요 거기야 늘 축축한 동네니까 만족도가 더 크시겠죠
에어컨으로도 안되던 바닥이 까슬하고 이불 안 척척하다며 얼마나 좋으하시는지.
원래 기계, 짐 놓는거 안좋아하셔서 난방 가끔 돌리며 제습하셨었거든요 근데 이불이나 공기가 해결이 안되셨던 거죠.
써봐야 혼지 불혼지 아는 템인 듯.
10년 넘은 제습기 있어요 개별보일러라 보일러도 언제든 쓸수 있고 빨래 건조기 있고 방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고 지내요
오래된 제습기라 효율이 떨어질거 같은데 어제 저녁에 틀어놓다 껐고 아침에 트니 얼마지나지 않아 만수래요 도대체 어디서 다 흡수 한건지..
1번 에어컨 2번 너무 습해진다 싶으면 제습기 3번 도저히 안되겠다 바닥도 좀 말리자 싶으면 보일러 잠깐 돌려요 나이들었는지 보일러 돌려 온도 올라오면 배깔고 누워 있어요
제습기가 진짜 호불호 있네요
저는 너무 잘 사용해서 아무리 더운 바람이 나온다고 해도
난방과 비교가 될까요 그리고 제습기 난방료보다 적게 나올것 같은데요?
하루에 예닐곱시간 틀어도 핸드폰 모니터링 300원 나와요
친정 해운대사시는데 제습기 사드리고 역시 신문물을 들여야 한다며
만족해 하시고요 거기야 늘 축축한 동네니까 만족도가 더 크시겠죠
에어컨으로도 안되던 바닥이 까슬하고 이불 안 척척하다며 얼마나 좋으하시는지.
원래 기계, 짐 놓는거 안좋아하셔서 난방 가끔 돌리며 제습하셨었거든요 근데 이불이나 공기가 해결이 안되셨던 거죠.
써봐야 혼지 불혼지 아는 템인 듯.
이 더운날 보일러를 키면 쩌죽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