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인데 하교후에 반친구집에 놀러가고 놀러오고 아니면 방과후나 학원도 있는데 죽 이어진게 아니고 중간에 텀이 있어서 한시간정도 집에 와서 간식 먹이고 쉬다가 가고 그런데
한번에 죽 이어지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계속 챙겨야하니 이것도 편하지가 않네요.
집에서 혼자 일을 준비하는데 뭐 좀 할만하면 뚝뚝 끊기고 친구가 온다, 배가 고프다.. 그렇다고 사무실 내거나 이럴 처지는 아니고
방금도 친구들이 잠깐 왔다가고 배고프대서 스파게티해먹이고 학원보내니 지쳐서 다시 하던일 리셋됐네요..학원도 오래 가는것도 아니고 1시간반정도면 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