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24-07-22 07:08:13

저는 일단 일때문에 하루에 12~15천보 걸어요!

근데 근력이 없고 어깨가 조금씩 말리고 굽어요 ㅠ

근력운동 하고싶지만 퇴근해서 (뚜벅이)

헬스장으로 가는건 엄두가 안나요

끊어도 얼마 못갈듯요

집에 러닝머신, 실내자전거는 있어요

아령도 키로수대로 있고요

홈트를 할까요?

아님 스트레칭 위주로 할까요?

티비앞에 요가매트 깔아놓고 하려고요

50대초반입니다

IP : 14.58.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2 7:42 AM (211.243.xxx.94)

    스트레칭 꼭 하시고 덤벨 있으니까 스쿼트, 데드리프트, 덤벨 ,숄더프레스, 사레레, 레그레이즈나 플랭크 정도로 일주일에 3일만 해보세요. 자세는 피트니스 책 하나 사서 보시거나 유튜브에 무슨 헬스교실이라는 것 있는데.. 그게 좋더라구요.

  • 2. ..
    '24.7.22 7:4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걷는것도 속도와 경사도 있으면 근력근육 생기는게 달라요.
    저는 평지는 소용 없더라구요
    오르막길 숨차서 서고 싶을 정도의
    경사(등산) 걸어요
    홈트 유투브에 검색하면 많이 나와서 짧게 따라하고 있어요

  • 3. 홈짐머
    '24.7.22 8:08 AM (220.118.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효율을 따져 운동해요.
    매일 12-15천보 걷는건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져요.
    유투브로 근력 20분 하고 스트레칭 15-20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정도만 해도 힘들어요. 게다가 일도 하신다면요.
    저는 발레스트레칭 가끔 하는데 말린어깨가 많이 펴졌어요.
    물론 그전에 근력운동 아령으로 해주고요.
    1주일에 3-4일 운동하는데 50대초반 연령에서 저만큼 몸매 좋은 사람 본적이 거의 없어요.

  • 4. 홈짐머
    '24.7.22 8:21 AM (220.118.xxx.129)

    저는 효율을 따져 운동해요.
    매일 12-15천보 걷는건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져요.
    유투브로 근력 20분 하고 스트레칭 15-20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정도만 해도 힘들어요. 게다가 일도 하신다면요.
    저는 발레스트레칭 가끔 하는데 말린어깨가 많이 펴졌어요.
    물론 그전에 근력운동 아령으로 해주고요.
    50대초반이 되니 몸이 빳뻣해지는게 느껴져서 스트레칭은 꼭 하려고 해요.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 5. 바람소리2
    '24.7.22 8:31 AM (114.204.xxx.203)

    체형이 그러면 뭐든 제대롶배워요
    헬스나 필라 몇달 해보세요
    시간은 내면 됩니다 1시간이라도요

  • 6. 그렇다면
    '24.7.22 9:54 AM (211.224.xxx.160)

    집에 철봉 달아놓고 매달리기 부터 하시고
    푸쉬업 ( 유튜브에 정보 많음) 매일 50개 정도 하세요

    아파트 계단오르기도 좋고
    발뒤꿈치 올렸다 내리는 카프 레이즈 운동도 좋아요

  • 7.
    '24.7.22 10:16 AM (172.226.xxx.12)

    인생에서 운동을 1순위로 두면 시간이 없어서는 사라집니다.
    시간은 있어요 다른데 쓰지말고 운동에 쓰세요
    나를 위한 투자이고 바른 정신으로 살아가게하는
    첫번째 힘이 운동이에요

  • 8. 홈트
    '24.7.22 10:21 AM (112.216.xxx.18)

    홈트 괜찮아요.
    일단 맨몸운동으로 찾아서 해 보시고 거기에 아령 얹어 하는 거 해 보면 돼요.

  • 9. 홈트
    '24.7.22 12:47 PM (116.32.xxx.155)

    홈트하시는 분들. 대단.

  • 10. 플랭크
    '24.7.22 3:12 PM (210.100.xxx.74)

    팔꿈치로 1분 버티는걸 쉬엄쉬엄 몇번 하시고
    날개뼈를 등에서 가까이 붙인다 생각하시면서 머리위로 팔을 끝까지 들어올렸다 옆구리까지 W자를 만드는 동작도 좋아요.
    아령 들고 하면 더 좋죠.

  • 11.
    '24.7.22 3:32 PM (121.132.xxx.178)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271 과외선생님한테 실수한건가요?ㅠ_ㅠ ........ 18:36:52 105
1639270 오늘 유방암 조직 검사했어요 4 오늘 18:33:53 167
1639269 펌)일본 젊은 여성들이 한국에 ㄴㅇㄷ 18:31:33 311
1639268 선택좀 부탁드려요 2 ㅇㅇ 18:31:20 57
1639267 엄마는 국을 한솥 끓여 한달내내 저를 먹이셨어요. 9 같은음식 18:29:01 699
1639266 정숙한 세일즈 보고있어요 @@ 18:25:50 272
1639265 위고비 공급가 37만원 1 소비자가 18:25:41 375
1639264 마을버스탈때 바깥자리 사수하는 사람 많나요? 4 ㅇㅇ 18:24:07 171
1639263 백석역 맛집 좀 알려주세요. 시몬 18:24:06 48
1639262 광복절, 자랑스러울 것 없고, 기념할 날도 아니다..라는 조전혁.. 4 18:23:04 225
1639261 결혼지옥 잠깐 봤는데 3 응? 18:18:22 530
1639260 안동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 질문 18:18:10 78
1639259 토스터 수리할까요? 5 @@ 18:11:07 199
1639258 불과 6년 전만 해도 정상끼리 만찬하고 껴안고 했는데 4 …… 18:09:28 532
1639257 택시 짐 옮기는거 싫어하나요? 11 18:06:44 363
1639256 지인아들 외고외대나와서 전문대편입했어요 10 ㅇㅇ 18:06:12 1,496
1639255 논술시험 원래 저렇게 허술하게 시험치나요? 연세대 18:04:02 144
1639254 아파트 관리사무소인데요 17 관리실 17:55:33 1,649
1639253 당근 거지 만났어요. 7 . . 17:54:17 1,433
1639252 소파패드 고급스러우면서도 바느질땀 없는거 찾아요 주니 17:52:24 117
1639251 외고에서 과탐이요. 수능 어떻게 보나요?? 9 .. 17:49:22 256
1639250 친구가 너무너무 부러워요 7 = 17:48:14 2,003
1639249 박성태기자가 명태균 카톡설명하는데 20 ... 17:44:12 1,943
1639248 450벌고 세금 300을 냅니다. 8 ㅋ.ㅋ 17:44:04 1,834
1639247 고등학교 졸업- 필수 일반과목, 진로과목 정해져 있나요 1 고등 17:41:27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