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대구 아기 엄마는

ㅗㅗㅎㄹ 조회수 : 5,617
작성일 : 2024-07-22 06:24:00

저라면 그냥 이혼할거 깉네요

남편 볼때마다 그 집 식구들 연상되서

그리고 그런 정신병력 시누이 평생 어떻게 봅니까

무서워요...

그 망상이 무섭더라구요.

애가 뭘 나쁜짓을 한다고....

저거 조현병인가요

 

찻아이가 있으면 양육권친권가져오고

양육비받아내고 이혼할듯요.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4.7.22 6:29 AM (115.21.xxx.164)

    끔찍해요. 사실 아이 아빠도 너무 안됐어요. 본인 누나가 그런건데 진짜 피를 토할 일이에요

  • 2.
    '24.7.22 6:45 AM (175.223.xxx.5)

    저라도 이혼할것 같아요

  • 3. 시누 인격장애
    '24.7.22 7:20 AM (112.162.xxx.38)

    우울증이래요

  • 4. 그시부모
    '24.7.22 7:24 AM (172.225.xxx.228)

    애기 있는 집에 왜 우울증 환자를 왜 데려오나요
    밥 사먹는 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밥하고 있으면 애라도 잘 봐야지
    꼴 보기
    싫을 듯요. 그 집도 못 살죠

  • 5. ,,
    '24.7.22 7:40 AM (223.38.xxx.17)

    결과론 아닌가요?
    조현병에 우울증이라고 그런 거 꿈에도 생각 못 할 것 같네요

  • 6. 남편은
    '24.7.22 8:13 AM (58.140.xxx.152)

    인간취급도 못받는군요.
    이혼하라고들.

  • 7. 설마 자기 딸이
    '24.7.22 8:16 AM (110.10.xxx.120)

    생후 11개월밖에 안된 조카를 끔찍하게 살해할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 8. 근데
    '24.7.22 8:19 AM (106.101.xxx.80)

    요즘 우울증이라는 사람이 오죽 많아야죠
    우울증핑계대는 사람들때문에 우울증이 본인이 더 힘들겠지 하는
    동정표사는데 이용 그만당해야해요.

  • 9. 살해 방법도 변경
    '24.7.22 8:34 AM (110.10.xxx.120)

    했다잖아요
    칼까지 준비해갔다가 제지당할까봐 창밖으로 던지는 걸로 변경했다잖아요

    "검찰은 "범행 당시 흉기를 몰래 챙겨 피해자 집에 방문했고 범행을 들키지 않으려고 방문을 닫고 범행한 점 등을 보면 계획적"이라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 10. ㅇㅇ
    '24.7.22 8:37 AM (220.89.xxx.124)

    그냥 단순히 약만 타먹은게 아니라 폐쇄병동 치료 경력까지 있던데
    그런 사람을 왜 데려와..

  • 11. ㅐㅐㅐㅐㅐ
    '24.7.22 8:37 AM (116.33.xxx.168)

    사이코패스 성향과 우울증 진단 받은 병력에
    투약중단을 이유가 구형 사유에 있어요

  • 12. ㅇㅇ
    '24.7.22 8:38 AM (211.235.xxx.76)

    동생 집 갈 때 부터 흉기 준비해 갔어요
    나중에 방법을 변경한거지
    계획 범죄에 정신병 핑계는 ㅉㅉ

  • 13. 너무 악독한년
    '24.7.22 8:40 AM (110.10.xxx.120)

    이예요
    아예 미리 흉기부터 준비해갔고
    완벽 범죄를 하려고 살해 방법도 변경하고
    들키지 않으려고 문닫아놓고 그 끔찍한 살해를 하다니
    너무 악독한 년이예요

  • 14. ㅇㅇ
    '24.7.22 9:59 AM (58.186.xxx.220)

    시어머니가 망할년이지요
    애있는집에 미친년을 왜데려감

  • 15. 아마도
    '24.7.22 10:04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가 애기랑 그 년을 떼놓지 않은거 보니 싸이코패스 진단받은건 몰랐을듯 해요.

  • 16. ㅜㅜ
    '24.7.22 10:10 AM (58.237.xxx.5) - 삭제된댓글

    사기결혼인듯..
    애엄마는 사이코패스성향까진 모르고 우울증 정도로 알았을거 같아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199 얼굴 각질제거 며칠마다 하시나요? 5 ... 2024/10/13 2,396
1638198 당근에 채식주의자 8만원 14 당근 2024/10/13 3,578
1638197 MBC 스트레이트 시작합니다 4 ... 2024/10/13 1,610
1638196 진짜 노후 준비 어떻게 해야 하죠? 10 s 2024/10/13 4,403
1638195 신해철, 행복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 14 ... 2024/10/13 5,417
1638194 의사 커플 인스타 10 2024/10/13 5,332
1638193 드라마 재미난거 많아졌어요....^^ 10 ... 2024/10/13 3,843
1638192 좀 못사는 동네 가야 마음이 편해요 저 왜 이럴까요 28 Df 2024/10/13 6,640
1638191 가족의 단절 5 가을 2024/10/13 2,436
1638190 더위 지나고 늙고 못생겨졌어요ㅜㅜ 7 팍싹 늙음 2024/10/13 2,859
1638189 요즘 반찬 뭐 만드시거나 혹은 사드세요? 15 그대 2024/10/13 3,341
1638188 중1 다섯과목 첫시험에서 서술형 다 맞은건 잘한건가요? 4 2024/10/13 799
1638187 등기 넘어가는 거 보고 부동산 복비 줘도 되나요?;; 8 걱정 2024/10/13 1,250
1638186 눈밑지방재배치하면 애교살 없어지나요 11 2024/10/13 1,877
1638185 왜 그럴까요? ..... 2024/10/13 234
1638184 허리 신경차단주사도 안들으면 이제 어떡하나요?ㅠ 11 ........ 2024/10/13 1,476
1638183 오일 발라 머리 헹구기~ 3 후~ 2024/10/13 1,545
1638182 최태원 둘째딸은 정치하려고 하나요? 5 ... 2024/10/13 4,351
1638181 배우 김수현 볼때마다 12 .. 2024/10/13 5,315
1638180 한강 다큐를 보면서 엄마의 말씀 12 ... 2024/10/13 4,705
1638179 드론쇼 분당탄천 2 궁금 2024/10/13 1,208
1638178 우연은 아니였네요 20 .. 2024/10/13 6,341
1638177 옷이 주는 행복 9 행복 2024/10/13 3,143
1638176 "확인해 줄 수 없다" 7 .. 2024/10/13 2,028
1638175 무리지어 다니는 남자애들 5 남자아이 2024/10/13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