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 뚜쥬르 빵집 아시는분

....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4-07-21 12:17:02

우리밀만쓰고 빵 맛있다고 소문났다는데 그렇게 유명한가요

  

 제가 빵순이라서 저희아이랑 여름휴가겸 같이 가볼까합니다

 

  천안은 대전하고 가깝나요

IP : 58.239.xxx.5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1 12:18 PM (122.38.xxx.150)

    지역에서 괜찮은 빵집 정도요.
    가보세요.

  • 2.
    '24.7.21 12:25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독립기념관 갔다가 들렀었어요.
    여름휴가겸 가신다니 빵만을 위해 가시는 건 아니죠?
    괜찮은 빵집이지만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에요.
    근처 가실 일 있다면 들러보세요^^

  • 3. ....
    '24.7.21 12:26 PM (106.101.xxx.110)

    모든 빵이 우리밀로 만드는 게 아니에요.
    일부만 우리밀로 만드는 걸거에요.

    지역에서 괜찮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시간 되시면 몽상가인도 한 번 가보세요.

  • 4.
    '24.7.21 12:27 PM (104.28.xxx.146)

    본가가 천안이라 친정 갈때마다 가는데요…
    되게 맛있다. 는 아닌데
    재료는 확실히 좋은거 쓰는것 같아요.
    케잌도 우유향 나는 크림이고 팥앙금도 달지 않아요.
    거기 빵 먹으면 좀 속이 편한 느낌.

    건너건너 어찌 아는집인데
    사장님이 정말 빵생각만 하시는 분이라 하대요.

    일부러 찾아갈 정돈 아닌데
    간김에 들려 맛 볼 정도는 됩니다.

  • 5.
    '24.7.21 12:29 PM (218.153.xxx.57)

    서울 사는데 겸사겸사 갈 때
    일부러 들러서 사와요

  • 6. ...
    '24.7.21 12:34 PM (211.234.xxx.234)

    저 여기에서 소금빵 먹어보고 울애들(초4,고3)이랑 우~~왕 하고 놀랐어요.
    전 빵잘하는집 기준이 소금빵이라, 다른빵은 그냥 맛있어요
    근처시라면 갸보실만 하던데~

  • 7. .....
    '24.7.21 12:35 PM (211.108.xxx.114)

    구경하실려면 빵돌가마마을 가세요

  • 8. ...
    '24.7.21 12:42 PM (182.232.xxx.186)

    전 여기 빵 넘 맛있어요.
    25년전 우연히 이곳서 빵 먹어보고 일부러 찾아가는 빵집이예요

  • 9. ……..
    '24.7.21 12:43 PM (172.226.xxx.42)

    저는 생크림케잌 항상 거기서 구입해요.

  • 10. 글고
    '24.7.21 12:46 PM (218.153.xxx.57)

    빵카페 우후죽순으로 생기기전
    빵카페 초기 점포에요

  • 11. ...
    '24.7.21 12:48 PM (182.232.xxx.186)

    뜨레쥬르와 헷갈려 서울서 반가운 마음에 갔는데 빵맛이 전혀
    달라서 분잠이라 다른가보다 생각했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완전 다른 빵집

  • 12. 일부러
    '24.7.21 12:53 PM (39.117.xxx.170)

    1시간반거리 가보았는데 속편한거 같아요 근데 찿아보면 여기도 있어서 한번 가본걸로... 동화마을같았고 한 2시간 시간보내고 유관순 생가와 기념관 둘러보고 왔네요

  • 13.
    '24.7.21 12:53 PM (119.70.xxx.90)

    뚜주르 빵돌가마 같은데인갑네요 제가갔던곳
    카페 크구요 볼것도있고
    소금빵 나올때 막 사서 차에서 먹었는데
    빵 싫어하는 아들도 오잉??? 하며 달라던 맛ㅋㅋ
    빵 다 맛있었어요

  • 14.
    '24.7.21 12:56 PM (58.239.xxx.59)

    우유향 나는 케익이라니 너무 맛있겠어요 제가 할매입맛이라 팥빵도 좋아하는데요
    너무 멀어서 일부러 찿아가는건 에바지만 여행간다 생각하고 가볼까봐요
    천안에 가볼만한곳이 또 어디가 있을까요

  • 15.
    '24.7.21 1:20 PM (182.222.xxx.59)

    천안에 세곳이 있는데 빵돌가마점으로 가보세요
    둘러볼게 은근 많아요

  • 16. 돌가마점이
    '24.7.21 1:41 PM (122.39.xxx.248)

    이쁘대요
    전 불당점인가? 1층 베이커리 2 층 카페 거기 가봤는데
    천안 지인이 빵보다 팥빙수라고. ㅎㅎ

  • 17.
    '24.7.21 1:46 PM (116.37.xxx.236)

    CJ가 훔쳐 살짝 고친 이름이 뚜레쥬르.
    원조 뚜쥬르…

  • 18. 여기가
    '24.7.21 1:51 PM (183.98.xxx.141)

    세곳이에요? 빵돌가마 뚜주루 갔는데 저는 눈이 휘둥그레...
    스머프마을같은 타운 구성에 스페인 주택같은 유럽풍 건물들, 천정높은 대형 카페, 갤러리 겸하는 케익관, 제분소, 팥삶는 건물, 너무 귀여운 어린이 관... 완전 지역의 명물이던데요!! 암튼 빵도 빵이지만
    높낮이 다른 건물을 이렇게 지어보고싶다는 소망이 생겼어요

    방문 강추입니다!!

  • 19. 흠....
    '24.7.21 1:53 PM (49.166.xxx.109)

    동네 살지만 안가요..
    빵을 저리 비싸게 파는것 자체가 노양심 가게같아서요

  • 20.
    '24.7.21 1:54 PM (58.239.xxx.59)

    방문 강추이군요 꼭 가봐야겠다는 굳은 의지가불끈 감사합니다 헤헤

  • 21. 저희
    '24.7.21 1:54 PM (211.235.xxx.127)

    최애 빵집입니다. 제기준 성심당 보다 나아요.
    가격이 좀더 비싸구요. 커다랗게 타운으로 되있어
    구경하고 놀기좋아요. 카페도 크고.
    쌀식빵도 좋구요 팥들어가는것도 다 맛있구요.
    케익도 맛있죠. 한번가면 많이 사와서 식빵이나
    모닝빵은 냉동실에 쟁여놓구 먹어요.

  • 22. 어떤날
    '24.7.21 2:48 PM (222.111.xxx.233)

    전 서울 빵순이고 재료에 엄청신경쓰는데 뚜쥬르가 전국 최고예요 . 일부러 내려가서 심만원 이상 사오곤 해요

  • 23. thepresent
    '24.7.21 3:17 PM (211.234.xxx.95)

    저도 성심당보다 나았어요.피자도 빙수도 맛있어요.조각피자 많이 사와서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고싶어요.

  • 24. ㅇㅇ
    '24.7.21 3:30 PM (118.219.xxx.214)

    천안 사는데 뚜쥬르 맛있어요
    단팥빵도 국산팥을 써서 안 달고 담백하구요
    빵에 첨가물이 안 들어서 속이 편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찹쌀 꽈배기와 도넛류
    하루 세번 튀기고 기름을 하루만 써서 깨끗하고
    그리고 바게트빵류
    블루베리식빵 좋아하는데 단종되서 아쉬워요
    수입 냉동 블루베리 쪼금 들어있는 식빵이 아니고
    국산 생 블루베리가 많이 들어있는 식빵
    재료가 좋은 대신 가격이 좀 비싸죠

  • 25. 거기
    '24.7.21 3:52 PM (211.241.xxx.107)

    빵 사 가지고 나오는데 가게 밖에 기다리던 어떤 분이
    그래 봤자 밀가루 아니겠슈~
    그 이후에는 안 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 26.
    '24.7.21 4:27 PM (112.166.xxx.103)

    케잌 좋아합니다.
    거기 케익 정말 다 맛있음...

  • 27.
    '24.7.21 4:30 PM (117.111.xxx.229)

    자부심 크더라구요 거기
    역시 팥빙수 많이 안달고 맛있었어요
    빵도 좋은 재료쓰고 맛 있구요

    댓글중 성심당 얘기 나와서
    양쪽 다 가본 저는
    성심당 갈래 뚜주르 갈래 하면 전 성심당 ㅎㅎ

    왜냐면 둘다 맛있는데 가격에서 성심당을 못이김

  • 28. ㅇㅇ
    '24.7.21 4:47 PM (121.173.xxx.50)

    돌가마 가봤는데 가격이 좀 나가서 몇개 안샀어요.
    맛은 특별히 기억날 맛은 아니었어요.
    거기서 거기죠 뭐.
    갤러리도 있고 둘러보긴 좋았어요.

  • 29.
    '24.7.21 4:47 PM (125.244.xxx.62)

    솔직히 전 특별한거 모르겠던데..
    빵값도 비싼편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81 윤 정부,국내 공공장소 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 31 2024/10/13 4,048
1637880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2024/10/13 3,880
1637879 저도 출석 합니다 도토리키재기.. 2024/10/13 229
1637878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Dd 2024/10/13 1,570
1637877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1 현소 2024/10/13 2,224
163787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6 49대51 2024/10/13 2,361
1637875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투덜이 2024/10/13 362
1637874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4/10/13 923
1637873 토마토 4 토마토 2024/10/13 876
1637872 엄마의 파김치 8 2024/10/13 1,677
1637871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7 53세 2024/10/13 2,331
1637870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8 ㄱㅂㅎ 2024/10/13 4,386
1637869 출석 3 출석 2024/10/13 202
1637868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9 라이프 2024/10/13 882
1637867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커피 2024/10/13 5,795
1637866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73 큰일이네요 2024/10/13 5,676
1637865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6 .. 2024/10/13 1,567
1637864 고들빼기 2 친구 2024/10/13 669
1637863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한강님 시 읽어줬어요^^ 17 기분좋은 2024/10/13 2,045
1637862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 8 .... 2024/10/13 1,515
1637861 경량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4 ........ 2024/10/13 1,373
1637860 태워먹다 타먹다 6 .. 2024/10/13 812
1637859 참여하고싶어요 1 배추꽁지 2024/10/13 328
1637858 멋진 연주와 인터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 nomal 2024/10/13 794
1637857 편입이 목표인 남학생인데요 5 ... 2024/10/13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