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VMH 그룹은 망해야합니다.

현면한소비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24-07-20 09:50:14

한때 무지하게 샀었는데 

참 어리석은 소비였다는 후회가 드네요. 

정말 장인의 손으로 귀한 원자재로 품격있게 만든 제품이라면 

고가여도 가치가 있지만 

값싼 아시아 노동력 고혈빨아서 

브랜드값을 수백배 받는 

땅짚고 지구의 돈 긁어모아 제배불리는 

악덕기업이네요. 

한그룹이 저리 모든 브랜드들을 다 쥐락펴락하는것도 

너무 잘못된 일이고 

전세계의 부가 한 집안에 집중된것도. 

저리 부자이면서 사회환원 기부가 전무한것도 

악한 탐욕의 표상. 

소비재이니 현명한 소비자가 소비를 안해주는게 

지구에 도움되는 일같아요. 

게다가 이제 자가복제의 끝물 같아 

디자인도 완성도도 원단 부자재 다 그지같아요. 

전지구적으로 불매해서 악덕기업에 소비자의 무서움을 

알게해야한디고 생각해요. 

 

IP : 112.153.xxx.2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0 10:05 AM (106.101.xxx.253)

    번들번들 비닐같은 소재 맘에 안들어요.

  • 2. 산적없음
    '24.7.20 10:06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무관심하고 안사는 사람이
    지구에 훨씬 많아요

    한때 무지하게 사는 분들이 키워주는 기업이죠

  • 3. ...
    '24.7.20 10:19 AM (211.234.xxx.122) - 삭제된댓글

    정말 장인의 손으로 만든다고 알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네요.
    중국산이라니~
    근데 이런 글에도 원글 타박하는 댓글은 참 ㅉㅉ

  • 4. ...
    '24.7.20 10:20 AM (223.63.xxx.108)

    정말 장인의 손으로 만든다고 알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네요.
    중국산이라니~
    근데 이런 글에도 원글 타박하는 뉘앙스의 댓글은 참 ㅉㅉ

  • 5. ..
    '24.7.20 10:26 AM (112.153.xxx.242)

    근데 이런 글에도 원글 타박하는 뉘앙스의 댓글은 참 ㅉㅉ 2222222

    인생이 힘들어서 속에 화가 많은 가보네요.

  • 6. ㅇㅇ
    '24.7.20 10:46 AM (223.39.xxx.73)

    산적 없고 무관심 하다면서
    굳이 이 글에 정성들여 댓들은 왜 쓰는건지 ㅋ

  • 7. 소용없어요
    '24.7.20 10:51 AM (59.7.xxx.113)

    그래봤자 그 가방은 꼭 사야만 인생 제대로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까요.

  • 8. ㅇㅇ
    '24.7.20 10:52 A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더불어
    명품 앰버서더니 뭐니 하며
    보태는 연예인, 유명인들도
    머리 비어 보여요.

  • 9. ....
    '24.7.20 12:01 PM (76.33.xxx.38)

    산 적 없는 분이 글 올리는 게 맞죠.
    왜 타박을???

  • 10. ...
    '24.7.20 12:11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님같이 어리석은 소비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절대 안망해요. 옛날엔 왜 그리 무지하게 사셨어요?

  • 11. ㅇㅇ
    '24.7.20 1:15 PM (121.159.xxx.229)

    일부 동의 합니다만
    기부는 하던데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1억 유로 기부

  • 12. 저도
    '24.7.20 1:37 PM (183.98.xxx.141)

    명품 앰버서더 풉 광고모델을 그리 올려부르는것도 격 떨어져보이더라구요

  • 13. 원글
    '24.7.20 1:50 PM (112.153.xxx.242)

    223.62.xxx.239
    님같이 어리석은 소비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절대 안망해요. 옛날엔 왜 그리 무지하게 사셨어요?

    본인 스트레스를 익명이라고 막말로 남한테 풀지마세요.
    괜히 시비걸고 비아냥거리면 님 인생이 더 잘풀리나요.?
    글에서도 인성이나 인생이 보이네요.
    성인이면 기본 매너는 장착되어야하는데
    화가 많고 아무나 싸움거는 님은 치료 필요해보이네요.
    약물치료하시고 정신 건강회복하길 바래요.

  • 14. 세상에
    '24.7.20 5:02 PM (88.65.xxx.19) - 삭제된댓글

    '24.7.20 10:46 AM (223.39.xxx.73)
    산적 없고 무관심 하다면서
    굳이 이 글에 정성들여 댓들은 왜 쓰는건지 ㅋ

    ㅡㅡㅡ
    글 주제를 모르세요?
    노예해방도 노예들만이 이뤄낸게 아니고
    여성인권, 인종차별도 당사자만이 싸워서 이뤄낸게 아니죠.
    연대의 뜻을 아세요?
    무식한 생각으로 어떻게 이렇게 남을 비난하는지 ㅉㅉㅉ

  • 15. ……
    '24.7.20 6:59 PM (175.208.xxx.164)

    망할 것 같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04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솜털아들은 .. 2024/10/12 1,509
1637603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7 .. 2024/10/12 1,828
1637602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7 2024/10/12 785
1637601 윤석열,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53 하늘에 2024/10/12 5,810
1637600 군인 아들 통화 했는데 사전투표 하라는 소리 못 들었다는데 4 사전투표 2024/10/12 1,435
1637599 등촌 맛집 부탁드립니다 등촌역 2024/10/12 217
1637598 혼자 되신 부모님들 몇 세까지 혼자 잘 지내시던가요. 4 .. 2024/10/12 2,588
1637597 날씨좋은말 난 아파서 집에만 ㅠㅠㅔ 4 ㅁㅁㅁ 2024/10/12 1,194
1637596 잊고 있었는데? 3 봉란이 2024/10/12 449
1637595 남편의 외모지적 6 싫어 2024/10/12 2,289
1637594 연대 수리논술 어땠나요? 10 연대 2024/10/12 1,672
1637593 타워형 아파트 2베이 괜찮을까요 5 타워형 2024/10/12 814
1637592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 상품권 파는 곳 있을까요? 2 상품권 2024/10/12 378
1637591 돈많은 젊은이들 많네요 46 2024/10/12 21,985
1637590 예스의 머시기가 맛있어요 15 어설프게 2024/10/12 1,954
1637589 앗 2006년 가입이면 20년 다되어가네 4 해말이 2024/10/12 368
1637588 (생존신고용입니다)한강작가님 수상 축하합니다(냉무예요) 1 냉무 2024/10/12 394
1637587 5.18 영상을 처음 상영한 두 절친: 노무현 문재인 4 눈물 2024/10/12 945
1637586 두유제조기 두유 2024/10/12 467
1637585 물고기를 학교로 돌려보냈어요 ㅠㅠ 28 고구마 2024/10/12 3,820
1637584 한강 작가님 감사~ 3 감사 2024/10/12 1,119
1637583 다이소에 큰박스 파나요? 6 꿀순이 2024/10/12 629
1637582 82쿡에 적은 예전 글과 리플들 한꺼번에 지우는 방법 없나요? 5 휴지통 2024/10/12 618
1637581 햅쌀 선물받았는데 묵은쌀이 40k정도 남았어요ㅠ 8 ... 2024/10/12 1,134
1637580 솔직히 아까운 경조사비가 많아요. 11 생각고침 2024/10/12 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