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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께 쉬세요 란 표현이 잘못된 게 맞지요?

흠. 조회수 : 6,818
작성일 : 2024-07-20 08:53:18

제가 도움을 주는 입장인 어른인데요. 도움을 받는 사람이" 감사합니다. 쉬세요. 라고 연락이 왔어요. 기분이 별로 좋질 않네요.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IP : 175.197.xxx.114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0 8:54 AM (211.108.xxx.164)

    저도 좀 그렇더라고요
    뭐 좋은말 없을까요 ?

  • 2. hh
    '24.7.20 8:54 A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전 괜찮은데
    그럼 뭐가 좋을까요

  • 3. ..
    '24.7.20 8:55 AM (211.218.xxx.251)

    부모님께 많이 쓰는데.. 안좋게 들으셨을까요?

  • 4. hh
    '24.7.20 8:55 AM (59.12.xxx.232)

    전 괜찮은데
    구럼 뭐가 좋을까요
    쉬셔요?

  • 5. ㅁㅁ
    '24.7.20 8:56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어휴 피곤 ㅠㅠ
    그냥 전화끊으며 들어가세요 하는말같은거 아닌가요

  • 6. 나무
    '24.7.20 8:5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

  • 7.
    '24.7.20 8:5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전 괜찮아요.
    굳이 거슬린다면

    'ㅎㅎ'이거?

  • 8. ....
    '24.7.20 8:57 AM (118.235.xxx.195)

    쉬세요.저희 시부모님한테도 쓰는데 그게 기븐 나쁠 말인가요?

  • 9. 도대체
    '24.7.20 8:57 AM (1.227.xxx.55)

    뭐가 문제인가요.
    쉬세요 가 왜 안 좋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관용표현이잖아요.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쉬기만 하란 게 아니고
    그냥 안녕히 계세요, 바이바이 이 뜻인데요.
    휴...

  • 10. 그게
    '24.7.20 8:57 AM (14.54.xxx.224)

    왜 하면 안될까요 ?
    높임으로 세요 썼는데

    이상하네요 그럼 쉬시옵소서 해야할까요

  • 11. ㅇㅇ
    '24.7.20 8:57 A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아침이나 12시 전임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오후 1시 이후엔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하세요등 쓸말이 찾아봄 있는데 쉬세요? 는 까분다는 생각이 들죠.

  • 12. ....
    '24.7.20 8:58 AM (118.235.xxx.232)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쉬시라는데 뭘 까불어
    어쩌란거야.진짜

  • 13. 그게 왜?
    '24.7.20 8:58 AM (221.144.xxx.81)

    괜찮기만 한데요?
    너무 예민한 스탈인가봐요~ 피곤

  • 14. 화니맘
    '24.7.20 8:59 AM (58.140.xxx.152)

    어휴 남은시간도 편안하세요 는 아닌거같습니다.

  • 15. ..
    '24.7.20 8:59 A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엄청 격식차린 표현은 아니지만 딱히 거슬리지도 않아요.

  • 16. 거슬리기로는
    '24.7.20 8:5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편안한 하루 '되세요'..전 이게 더 이상해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17. ㄱㅈㄱ
    '24.7.20 8:59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제목이 원글은 답정너라는걸 말해주는것같아요
    잘못된 게 맞지요?라니

  • 18. .....
    '24.7.20 9:00 AM (211.241.xxx.247)

    저도 자주 쓰는 말인데
    진짜 피곤하네요 이러니 노인혐오 생기는거예요.

  • 19. 신혼때
    '24.7.20 9:00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전화끊을때 ’들어가세요‘ 라고 했다가 한마디 들었는데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어요
    주위동료들한테 물었더니 시어머니 진상이라고 ㅎㅎ
    그때 정뚝떨했네요
    이제 전화안함

  • 20. hh
    '24.7.20 9:00 AM (59.12.xxx.232)

    명령조인 느낌이 들어서 ?

  • 21. ㅇㅇ
    '24.7.20 9:01 AM (220.117.xxx.100)

    시간과 에너지가 남아도시나 봅니다
    앞에 “감사합니다”는 안 보이고 뒤에 “쉬세요”만 거슬리시나요?
    나이들면 정말 생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건가요?

  • 22.
    '24.7.20 9:01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쉬세요가 까부는거라굽쇼?
    참 이상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네요.

  • 23. ㅡㅡ
    '24.7.20 9:01 AM (116.37.xxx.94)

    참나..그럼 뭐라고해요?

  • 24.
    '24.7.20 9:04 AM (219.241.xxx.152)

    그냥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러면 되지 쉬세요를 왜 할까요?

    학교엄마들도 쉬세요는 왠지
    그만 하고 싶으니 너 쉬어 이런 느낌이

  • 25. ...
    '24.7.20 9:04 AM (183.102.xxx.105)

    그게 왜요?
    정말 어떻게 봐도 이상한 표현 아니면 대부분은 주관적인 느낌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 26. 쉬세요
    '24.7.20 9:05 AM (1.227.xxx.55)

    가 까분다는 생각이 든다니 미친 거 아닌지.

  • 27. 피곤
    '24.7.20 9:05 AM (222.232.xxx.109)

    스타일.
    까분다는 사람도.

  • 28. 1234
    '24.7.20 9:05 AM (121.161.xxx.51) - 삭제된댓글

    좀 가볍고 무식하게 느껴지네요. 그런 표현 쓰지도 않았고
    들은 기억도 없는데 댓글 보니 많이 쓰나보네요.

  • 29.
    '24.7.20 9:0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꼰대소리 듣는거죠 뭐..

  • 30. ...
    '24.7.20 9:07 AM (1.241.xxx.220)

    뭐 기분이 좀 안좋을 수도 있지만
    그걸 이렇게 곱씹고, 남한테 동의받아야하나요?

  • 31. ㅇㅂㅇ
    '24.7.20 9:08 AM (182.215.xxx.32)

    들어가세요 느낌이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수는 있는데
    아 다른가보구나 하고 넘어갈일이에요

  • 32. 네네
    '24.7.20 9:09 AM (175.197.xxx.114)

    많은 고견들 감사드립니다.

  • 33. ooooo
    '24.7.20 9:11 AM (211.243.xxx.169)

    걍 표현이 서툴구나 합니다.

  • 34. ...
    '24.7.20 9:12 AM (115.22.xxx.93)

    감사하다는 말만 하기엔 좀 허전한데 다르게 할말은 생각안날때?ㅎ
    막 편한사이가 아니니까 이런저런말 붙이기도 조심스러운것도있고
    저도 시부모님 자주보는데 헤어질때 뭐딱히 다른할말없을때 하는말이라 이해돼요ㅎㅎ

  • 35. 아도라블
    '24.7.20 9:12 AM (122.46.xxx.146)

    꼰대로 가는중이네요

  • 36. 네네
    '24.7.20 9:13 AM (175.197.xxx.114)

    서툰 표현 같아요. 제가 포용력이 없었네요 많은 의견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7. 0011
    '24.7.20 9:14 AM (1.229.xxx.6)

    앞에 편히 를 붙이면 좀 나아요

  • 38. 잉?
    '24.7.20 9:17 AM (125.191.xxx.102)

    가지가지 ㅎㅎ
    쉬세요가 언제부터 까불고 가볍고 무식한 표현이 된건지 ..
    원 글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도움을 준 사람이 본인이다 라는데
    도움준것과 쉬세요의 연관관계는 무엇이죠?

  • 39. ㅠㅠ
    '24.7.20 9:17 AM (1.229.xxx.73)

    ‘되세요’라니 사람이 어떻게 시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어요?
    어처구니 없네요
    쉬세요가 싫다는 글에 편안한 시간 되세요라니
    내용 트집잡는 글에는 문법도 좀 신경써서 조언하는 센스가 있기를,,

  • 40. 참나
    '24.7.20 9:22 AM (106.102.xxx.51)

    애들만 우루루 몰려왔나 왜이리 까칠모드람
    예의차린 말은 절대 아니죠
    못배운 티가 남

    그 상대방에게 도움을 준 상황-->
    감사합니다 O

    쉬세요--> 명령의 완곡한 표현
    내가 쉬던 말던 네가 뭔데 ?

    ㅎㅎ--> 재밌는 상황말고는 오해의소지가 있으므로 인삿말에서는 안쓰는게 맞음

  • 41. ㅋㅋ
    '24.7.20 9:25 AM (211.234.xxx.165)

    쉬세요를 트집잡고 곡해하는 사람이 못배운 티 나는데요.
    사람에 대한 이해와 포용도 배워야 익혀지는거예요.

  • 42. 흠..106님
    '24.7.20 9:27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돈을 빌려주기로 했는데, 다음주에 준다고 하니 그리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쉬세요 라고 답장이 왔어요.

  • 43. 이야
    '24.7.20 9:28 AM (211.184.xxx.86)

    진짜 피곤한 인간들 많네요
    9시 정도되는 시간 마무리인사할때 편히 쉬십시요
    그럴때 있었는데 그게 명령조? 라 들린다 어쩐다 진짜 그런 생각 회로가 되는 사람도 있다생각하니 사람과의 교류가 싫어지려하네

  • 44. 진짜
    '24.7.20 9:31 AM (211.234.xxx.181)

    피곤하게들 산다...
    나이들면 다 저렇게 되는건가???
    어디가 명령조일까
    같은 국어를 쓰는 같은 나라사람이 맞나

  • 45. 아뇨
    '24.7.20 9:32 AM (1.227.xxx.55)

    '서툰'표현 아니고 아무 문제 없는 표현입니다.
    제발 말도 안 되는 걸로 꼬아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비난하지 마세요.

  • 46. ㅇㅇ
    '24.7.20 9:33 AM (61.80.xxx.232)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예민하신듯

  • 47. .....
    '24.7.20 9:33 AM (211.234.xxx.152)

    행복하세요
    잘 다녀오세요
    전부 명령조겠네ㅋㅋㅋㅋㅋ
    그냥 노인과 말을 섞지 말아야함
    에휴...

  • 48. 참나
    '24.7.20 9:35 AM (106.102.xxx.51)

    그럼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이랬다면 별 문제 없어보임
    쉬세요..하나만 쓰면 분위기 따라
    니까짓게 뭔데 쉬라 마라야 ..인데
    편히 쉬세요.. 하면 편하게 쉬시길 바래요
    와 같은 뉘앙스.. 좀 더 부드러워짐

    나같으면 기분나빠서 저런인간한테
    안빌려줄거 같아요

  • 49. ㅇㅇ
    '24.7.20 9:36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굳이 따지자면
    ㅎㅎ뒤에 붙였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정중하게 말하자면
    편히 쉬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이정도 아닌가?
    6시부터 청소하고 밥 하고있는데
    누가 나한테 쉬라고
    명령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
    쉬세요를 명령조라고 하는말,
    첨 들어봐요

  • 50. 궁금한데
    '24.7.20 9:37 AM (211.211.xxx.168)

    원글님이 생각하는 정답은 뭔데요?

  • 51. ㅇㅇ
    '24.7.20 9:38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아이 담임샘에게
    문의할일이 있어 해결받고
    문자로
    감사합니다. 이외에
    좋은하루되세요 이것도 되세요 때문에 썼다 지우고
    수고하세요는 더더윽 이상하고
    결국 감사합니다 물결이나 는썹표기가 그냥 무난하더라구요
    전 원글님 느낌 이해해요 ㅎ
    담임샘이 저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시지만
    쉬세요는 더 못쓸 문자예요 제게도. 명령어를 높인말 같아서요.

    반대로 제가 문자 받는건 상관없어요. 그려려니 해야죠.
    메민한사람 젊은사람 무심한사람 다들같이 사는 사회니깐요.

  • 52. …….
    '24.7.20 9:38 AM (210.223.xxx.229)

    안녕히계세요는 명령조 아닌가요?
    진짜 꼰대들

  • 53. 엥ㅋㅋ
    '24.7.20 9:39 A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는
    니가 뭔데 하루를 즐겁게 보내라마라로 들리시나요 ㅋㅋ

  • 54. ㅇㅇ
    '24.7.20 9:39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아이 담임샘에게
    문의할일이 있어 해결받고
    문자로
    감사합니다. 이외에
    좋은하루되세요 이것도 되세요 때문에 썼다 지우고
    수고하세요는 더더윽 이상하고
    결국 감사합니다 물결이나 는썹표기가 그냥 무난하더라구요
    전 원글님 느낌 이해해요 ㅎ
    담임샘이 저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시지만
    쉬세요는 더 못쓸 문자예요 제게도. 명령어를 높인말 같아서요.

    반대로 제가 문자 받는건 상관없어요. 그려려니 해야죠.
    예민한사람 젊은사람 무심한사람 다들같이 사는 사회니깐요.

  • 55. ,,,
    '24.7.20 9:43 AM (119.194.xxx.143)

    와 너무너무 피곤한 스타일 원글님
    그럼 님이 원하는 답을 올려보세요
    그게 기분나쁜 말일지언정 보낸 사람이 의도한 바는 알잖아요
    표현이 서툴뿐
    하나하나 이렇게 분석하는 사람들 보면 할일 되게 없구나 싶어요
    신경쓸일이 얼마나 많은데

  • 56. ㅁㅁ
    '24.7.20 9:50 AM (125.181.xxx.50)

    참 별게 다 트집이다 싶어요. 일 끝났으니 쉬라고 하는 건데 그게 뭘 그렇게 고깝게 들리나요 영원히 푹 쉬라는 소리를 들리는 건가요?

  • 57. ,,,
    '24.7.20 9:50 AM (1.229.xxx.73)

    원글님이 회사 사장한테 보낸다 생각하고
    한 번 글 올려보세요. 궁금하네요.

  • 58. ㅎㅎ
    '24.7.20 9:51 A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

    앞에 수식어가 있는건 느낌상 부드럽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와 같은
    혹은 행복 , 잘~ 같은 말 뒤에 붙은 말도
    명령조로 들리지 않아요
    행복하세요..가 아니라
    행복해
    잘지내
    이런말들은 끝이 짧더라도 기원해 주는 말이니까

    쉬세요. 와 앞에 저런말들이 같아요??
    비교를 할걸 해야지 ㅎㅎㅎㅎㅎ

    그렇게 좋으면
    앞으로 어른들께 앞에 뚝 짤라먹고
    딱! 요렇게
    쉬세요
    가세요
    먹으세요
    들어가세요
    요렇게만 써요
    아주 기뻐들 하시겠네 ㅎ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는

  • 59. 댓글 다는
    '24.7.20 9:53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인간들아
    본인들이 괜찮음 원글도 괜찮니?
    불쾌하다잖아요.
    블쾌하다는데다 너 예민해, 까칠해라며 가르치려 드는게
    더 무식해요.

  • 60. ㅇㅇ
    '24.7.20 9:54 AM (112.152.xxx.192)

    요즘 쌓인 게 많아서 그런지 글 보자마자 정말 짜증나네요
    나이 든 여자들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잡는 게 너무 심해요
    50-70 여자들과 수업을 들은지 2년 가까이 되는데 정말 별 것 아닌 걸로 이렇다 저렇다 클레임 넣고 자기가 진짜 뭘 대단한 대접 받으며 살아왔다고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 이렇게 되지 말아야지 매일 생각합니다

  • 61. ㅡㅡㅡㅡ
    '24.7.20 9:5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쉬세요 하지
    일하세요 하나요?
    별걸 다.

  • 62. ㅎㅎ
    '24.7.20 9:59 AM (106.102.xxx.51)

    앞에 수식어가 있는건 느낌상 부드럽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와 같은
    혹은 행복 , 잘~ 같은 말 뒤에 붙은 말도
    명령조로 들리지 않아요
    행복하세요..가 아니라
    행복해
    잘지내
    이런말들은 끝이 짧더라도 기원해 주는 말이니까 (물론 친구나 자녀에게 쓰는말로)

    쉬세요. 와 앞에 저런말들이 같아요??
    비교를 할걸 해야지

    그렇게 좋으면
    앞으로 어른들께 앞에 뚝 짤라먹고
    딱! 요렇게
    쉬세요
    가세요
    먹으세요
    들어가세요
    나오세요
    요렇게만 써요
    아주 어른들이 기뻐들 하시겠네 ㅎㅎㅎㅎ

  • 63. ..
    '24.7.20 10:0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어우.. 피곤해.
    꼰대들꼰대들꼰대들.

  • 64. ....
    '24.7.20 10:01 AM (39.7.xxx.240)

    쉬세요는 좀 이상하긴 하네요
    내가 도움 받는 입장이고
    게다가 나보다 어른인데
    쉬세요는 안 할 거 같은데

  • 65. ...
    '24.7.20 10:03 AM (42.82.xxx.254)

    말로 뱉을때는 인사 깉은데, 문자로는 하대하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 66. ....
    '24.7.20 10:08 AM (211.221.xxx.167)

    앞에 감사합니다.ㅎㅎ 라고 했잖아요
    그런게 그건 다 무시하고 쉬세요 때문에 기분 나쁘세요?
    그럼 쉬세요 빼면 기분 좋었을까요?
    그땐 또 ㅎㅎ 때문에 기분 나쁘다 하겠지
    꼬투리 잡으려는 사람들은 별 희안한걸로 꼬투리를 잡더라구요.

  • 67.
    '24.7.20 10:12 AM (39.123.xxx.236)

    우리가 쉽게 편히 쓰는 말도 막상 메세지로 보내려면 이게 맞나?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닐까 하고 검색해보는 버릇이 있어요
    내 생각엔 의미전달만 하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지만 원글님처럼 받아들미는 입장의 차이가 달라서 매번 고심하게 돼요
    이상하게 우리말이 직접보면서 얘기할땐 괜찮은데 글로 표현하면 느낌이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잘못 해석할수도 있더라고요

  • 68. 하아
    '24.7.20 10:13 AM (61.98.xxx.185)

    할말없음 꼰대
    말 막히면 꼰대

    저런 말 좋으면 어른한테 그냥 막 쓰기!
    부모 상사 윗어른 가리지말고
    쉬세요 ㅎㅎ

  • 69.
    '24.7.20 10:16 AM (218.39.xxx.240)

    진짜 꼬인 분들 많으시네요.
    그럼 쉬세요 대신 일하세요?
    어느 포인트에 기분나쁜걸까요?

  • 70. 쉬세요
    '24.7.20 10:27 AM (110.8.xxx.59)

    보다 쉬십시요 가
    좀 더 높임말 같아서 그런가요???

  • 71. 우와
    '24.7.20 10:29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뭐라고 생각하고 사시는건가요?
    이제 그만 안녕히, 라는 의미잖아요
    take a rest라는 문자 그대로의 뜻이라해도 대처 어느 포인트에서 고깝다는거예요? 나이 어린 너한테 허락받고 쉰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 노년에 외롭다 징징거리죠. 이봐요 나이는 가만히 앉아서 다 먹는거예요. 그걸로 꼴사납게 유세떨지 마세요. 쉬세요에 빈정상한다는 인간잔테 누가 감히 말이나 걸겠어요

  • 72. .....
    '24.7.20 10:29 AM (118.221.xxx.80)

    ㅎㅎ 가 문제예요.
    기분나쁘네요

  • 73. ...
    '24.7.20 10:31 A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도 이상하고
    일부 댓글도 이상하고
    어른이 무슨 특권층이에요?
    신귀족층인가요?
    말한마디 한마디 꼬아 듣고
    어른한테 감히 이런 말을 하다니..
    이러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회피하는거죠.
    쉬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왜 기분 나쁠 일인가요?

  • 74.
    '24.7.20 10:32 AM (110.15.xxx.45)

    예민한 분들 많네요
    그냥 인사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ㅎㅎ에 의미 부여하고
    쉬라는 말에 불편하고.
    맥락보세요
    평소 말버릇없고 무례한 사람이었다면 몰라도요

  • 75. 피곤
    '24.7.20 10:38 AM (175.197.xxx.135)

    도움을 받아 고마워 애둘러 편하게 쉬라고 쓴거 같은데 뭐긔리 서운하신지 그럼 뭐라고 할까요
    진짜 꽁하시네

  • 76. 어휴
    '24.7.20 10:40 AM (222.100.xxx.51)

    내가 이래서 어른들한테 카톡으로 얘기할 때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지.....

  • 77. ㅇㅇ
    '24.7.20 10:41 AM (112.152.xxx.192)

    쉬세요가 거슬린다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사세요
    싫은 티도 내세요
    그럼 사람들이 당신을 피할 겁니다
    그럼 서로 좋아요

  • 78. ㅇㅇ
    '24.7.20 10:41 AM (211.246.xxx.179)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쉬세요.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일이 마무리 되었으니 '쉬세요'라고 말한거네요.
    쉬세요는 바이바이의 의미도 있는건데
    이게 왜 기분 나쁠일인지.
    많이 씁니다.
    늙을수록 서운한 게 많아진다잖아요
    좀 너그럽게 넉넉하게 삽시다.
    얼굴에 내천자 만들고
    눈빛은 쏘아보며
    입꼬리는 내리며
    이거 나 늙었다고 무시하는거야???
    이렇게 살면 행복하십니까?

  • 79. ......
    '24.7.20 10:42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쉬세요 하지
    일하세요 하나요?
    별걸 다.
    -------------------------------
    댓글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 80. ......
    '24.7.20 10:43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는
    니가 뭔데 하루를 즐겁게 보내라마라로 들리시나요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 81. 플리즈~
    '24.7.20 10:47 A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우리도 말 붙일까요?
    쉬세요 플리즈.
    쉬세요 좀.
    쉬세요 제발.
    쉬세요 부디.
    ?

  • 82. 질문
    '24.7.20 10:47 AM (211.184.xxx.86) - 삭제된댓글

    어른에게
    이거부터 진짜 찐 꼰의 느낌이
    진짜 싫다

  • 83. 질문
    '24.7.20 10:50 AM (211.184.xxx.86)

    어른께 : 나도 40대지만 진짜 어른이란 생각 드는 사람은 스스로를 어른이라 말한적 없는거같음. 어른같지 않은 종의 인간들이 스스로를 어른이라 칭하는

    어른께
    이거부터 진짜 찐 꼰의 느낌이
    진짜 싫다

  • 84. 에구구
    '24.7.20 11:06 AM (223.38.xxx.147)

    어르신, 그럼 듣고싶은 대안을 알려주세요.

  • 85. .......
    '24.7.20 11:07 AM (121.141.xxx.193)

    적당히 좀 하고삽시다...별걸 다 트집이야 정말

  • 86. ...
    '24.7.20 11:10 AM (39.7.xxx.36) - 삭제된댓글

    80대 중후반 친정부모님께
    여쭤보니 이게 왜 문제냐고 하시네요.
    별것도 아닌 걸 왜이렇게 피곤하게 사냐..
    말씀하심.

  • 87. 기분나쁜거
    '24.7.20 11:19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님이 느끼는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쉬세요. 보내면
    똑같이 감사합니다. 쉬세요 보내고
    한 두번 그렇게 했는데도 변한게 없음

    그러니 도움 끊으세요. 불쾌한 사람이 내도움 받는거 싫어요.

  • 88. 쉬세요
    '24.7.20 11:20 AM (125.191.xxx.102)

    원글 이해한다는 댓글 다 필요 없고
    원글은 나와서 어디가 기분 나쁘다는건지 밝혀주세요
    진짜 백 번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했고 덧붙임말로 편안하게
    있으라는 뜻 같은데 이걸 또 명령조라고 생각하네????
    무섭기까지 합니다 너무 비약이 심해요
    원글은 저 문자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니
    그렇다면 원글은 어찌 보내세요??
    제발 나와서 알려주세요 ..

  • 89. 원글님
    '24.7.20 11:29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찌되세요?
    본인은 어른이니
    나머지는 다 고개 숙이고
    극존칭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90.
    '24.7.20 11:29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39.7.xxx.115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 많네요
    본인이 나대기전에 상대가 먼저 멀리할 듯
    쌔하잖아요 정상같지않고.

  • 91. ...
    '24.7.20 12:10 PM (211.234.xxx.209)

    비정상이 이리 많다니
    건강하세요도 명령조에 못 배워먹은건가요ㅋㅋㅋ

  • 92. 저라도
    '24.7.20 12:24 PM (211.234.xxx.134)

    기분 나빴을 겁니다. ㅎㅎ 쉬세요... 라니요. 못배운 티나고 최소의 예의도 모르네요.

  • 93. ..
    '24.7.20 12:24 PM (223.38.xxx.148)

    언어적으로 둔한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이래서 요즘 사회가 이런가…

    쉬세요가 괜찮다는 분들
    잘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 대입해 생각하지 말고요…(부모님은 사실
    사람들이 반말을 하기도 하는,
    세상 어른들 중에 사람들이 제일 예의 안 차리는 어른이잖아요. 좋은 예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신입사원인데, 사장님에게
    ‘감사합니다. 그럼 쉬세요~.’
    할 수 있나요?
    학생인데, 지도교수님에게 똑같이 할 수 있어요?

    0.1초라도 멈칫 했다면 사실은 님들도 그 말이 예의 갖춘 말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 거예요.
    (멈칫하지 않았다면 설명 불가 노답이니 패스…)

    물론 원글님이 사장님 교수님은 아니지민
    예의를 갖출 대상은 맞죠. 그럼 저 말은 안 어울리는 거예요.


    ‘안녕히 계세요’와 비교하는 것도 맞지 않아요.
    똑같은 청유형 문장이어도 말이 가진 어조가 있는데요.

    식당 종업원이 손님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고
    ‘맛있게 드세요~.’
    이건 괜찮죠.
    하지만, 음식을 주면서 ‘드세요~.’
    어때 보이나요?

    아주 기가 센 시골 식당 아주머니가 어린 손님들에게 그러는 건 상상이 되지만
    어느 정도 갖춰진 큰 식당에서
    정복 입은 웨이터가 손님에게 그러는 건 상상 안 되죠?
    그런 겁니다. 뒷부분 문장이 같다고 다 같은 말이 아니에요.
    맛있게 드십시오 / 맛있게 드세요/ 드세요~
    가 다르고
    안녕히 가세요와
    가세요~ 가 같지 않아요.

    그리고 이걸 구분할 줄 아는 건 예의를 아는 거지
    꼰대인 게 아닙니다.
    꼰대라는 말로 입 틀어막지 마세요.

    원글님은 ‘가세요~’를 본인이 하지 않는, 말의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서
    본인이 들을 때도 편하지 않았던 걸 거예요.


    말이 가진 미묘한 차이를 알고 좀 씁시다…
    중고등 애들도 이 정도는 알 텐데
    무슨, 다수결로 원글 물어뜯기 하는 것처럼 왜들 그러세요.

  • 94. ....
    '24.7.20 1:00 PM (222.98.xxx.31)

    쉬세요는 좀 그런 느낌이 들긴하죠.
    종종 ....쉬셔요.
    합니다.
    쉬세요보다 덜 딱딱하고 높임말처럼 느껴져요.
    물론 편안한...
    이런 식의 표현도 합니다만

  • 95. 본인이
    '24.7.20 1:03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24.7.20 11:29 AM (221.139.xxx.130)
    39.7.xxx.115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 많네요
    본인이 나대기전에 상대가 먼저 멀리할 듯
    쌔하잖아요 정상같지않고.


    ㅜㅜㅜ

    본인이 세상살이에 상식적이지 않으니
    남글에 지의견없이 하나없이 비아냥에 ㅋ거리며
    정신은 지가 이상한건데 그걸 모르고
    남에게 예의 밥말아 먹듯 위아래 구별없이 미국에선 다 you야 거리며
    도움받고도 말하나를 해도 꼴딱서니 없게 하는데 그게 거슬려
    한마디 하면 돈주니 갑질이냐 따질듯.ㅌㅌ
    쎄하긴 본인이 정신병자 같구만 남말하고 있네요.
    나대지 말고 주변에서 멀찍히 사쇼.

  • 96. 본인이
    '24.7.20 1:04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24.7.20 11:29 AM (221.139.xxx.130)
    39.7.xxx.115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 많네요
    본인이 나대기전에 상대가 먼저 멀리할 듯
    쌔하잖아요 정상같지않고.


    ㅜㅜㅜ

    본인이 세상살이에 상식적이지 않으니
    남글에 지의견없이 하나없이 날 언제 봤다고 반말에
    비아냥에 ㅋ거리며 인간성이 밑바닥인데 나도 반말로 쓴다.
    정신은 지가 이상한건데 그걸 모르고
    남에게 예의 밥말아 먹듯 위아래 구별없이 미국에선 다 you야 거리며
    도움받고도 말하나를 해도 꼴딱서니 없게 하는데 그게 거슬려
    한마디 하면 돈주니 갑질이냐 따질듯.ㅌㅌ
    쎄하긴 본인이 정신병자 같구만 남말하고 있네요.
    나대지 말고 주변에서 멀찍히 사쇼.

  • 97. 윗님은
    '24.7.20 1:05 P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
    말에는 맥락이 있고 흐름이 있어요
    규칙 외치고 예의 따지다가 사람을 못보고 마음을 못 읽는거죠

    예의가 없는 사람이면 “감사합니다”란 소리도 제대로 못했겠죠
    감사~!도 아니고 감사합니다라고 했으면 그 뒤의 쉬세요도 같은 분위기로 가는 말이죠
    거기서 ‘편히’라는 말이 안들어갔다고 예의없다라고 한다면 세상에 말 한마디 하나하나 다 넣어서 꼬박꼬박 한문장으로 하지 않으면 다 예의없게 되는건데 본인은 그렇게 하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이렇게 길게 따지고 본인만 미묘한 차이 알고 당신들은 모르는거다 하는 것도 꼰대로 가는 과정이라는걸 제삼자로 지켜보니 눈에 보이네요
    저도 나이든 사람이지만 전체 문장을 보면 아무 문제 없어보여요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다 너, 그, 그녀가 되는 영어가 때로는 더 좋아보이는 이유가 이럴 때예요

  • 98. 꼰대맞지
    '24.7.20 1:16 PM (118.235.xxx.212)

    많은의견이 중요하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거니까요
    충분히 너그럽게 보아줄수 있는걸
    내틀에 가두어 굳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정죄하려는거죠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죠

  • 99. 저위에
    '24.7.20 1:18 PM (125.191.xxx.102)

    미묘한 차이를 모르고 우기는게 누군지..
    그냥 쉬세요와 감사합니다 쉬세요의 맥락이 같나요?
    예시도 다 틀렸어요 일반적이지 않는 예를 들어 놓고
    꼰대라고 입틀막 하지밀라니..
    잘 들여다 보세요 그걸 못 읽어내기에 꼰대라고 하는거고
    문맥을 이해못하고 우기기만 하잖아요
    달랑 쉬세요 와 감사합니다 쉬세요는 다르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0. ...
    '24.7.20 1:37 PM (211.246.xxx.83) - 삭제된댓글

    사장님, 교수가 지금 왜 나와요?
    예를 들어도 꼭 극단적으로
    드니 반감이 생길수 밖에 없죠.
    친한 친구, 언니관계와
    사장과 신입사원 관계를 동일선상에 두다니..
    정말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건
    우리나라 노인들이 세계 최강일 듯.
    항상 원글을 확대해석, 재창조 하는
    댓글들이 꼭 있네요.

  • 101. 어휴..
    '24.7.20 1:45 PM (222.106.xxx.85) - 삭제된댓글

    39.7.xxx.115

    저게 어떻게 정상인입니까
    이런 사람은 그냥 집에만 있고 나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그러고 있겠죠?

    원글은 혼자 이상한 거 다른 사람 얘기도 들어보고 나름 정리하신 것 같은데, (그러길 바랍니다) 댓글에 비정상인들 다 튀어나오네요. 본인이 언어 감각이 예민하고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자칭 배운 꼰대도 납셨어요. 이런 분들은 그냥 대화를 포기하세요. 대화란 게 말이건 글이건 서로 감정을 주고받는건데 안녕히 가세요와 가세요가 틀리다고 바득바득 우기시는 분 답이 없어요. (대충 턱짓하며) 가세요~와 (웃으며 목례하며) 가세요 가 다른거에요. 단순히 안녕히가 붙고 안붙고가 차이가 아니라요.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줄 모르죠. 난 맞는 말만 하는데 요즘것들이 무식하고 생각이 없어 날 무시하고 입막는다고 투덜거리기나 하지. 그 입은 좀 막으세요.

  • 102. 223.38..148
    '24.7.20 1:52 PM (220.117.xxx.100)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
    말에는 맥락이 있고 흐름이 있어요
    규칙 외치고 예의 따지다가 사람을 못보고 마음을 못 읽는거죠

    예의가 없는 사람이면 “감사합니다”란 소리도 제대로 못했겠죠
    감사~!도 아니고 감사합니다라고 했으면 그 뒤의 쉬세요도 같은 분위기로 가는 말이죠
    거기서 ‘편히’라는 말이 안들어갔다고 예의없다라고 한다면 세상에 말 한마디 하나하나 다 넣어서 꼬박꼬박 한문장으로 하지 않으면 다 예의없게 되는건데 본인은 그렇게 하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이렇게 길게 따지고 본인만 미묘한 차이 알고 당신들은 모르는거다 하는 것도 꼰대로 가는 과정이라는걸 제삼자로 지켜보니 눈에 보이네요
    저도 나이든 사람이지만 전체 문장을 보면 아무 문제 없어보여요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다 너, 그, 그녀가 되는 영어가 때로는 더 좋아보이는 이유가 이럴 때예요

  • 103. 어휴님이
    '24.7.20 2:44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밑에 글 모두 읽고 위에글 모두
    어휴님 포함 위에 이상한 분 또 있네요. 아이피 찍어대는 사람들
    극혐이고요. 이런 사람들 상종 못하게 더 비정상 같아요ㅡㅡ
    꽉막혀 자기말만 옳다고 우겨대는게요
    예전에 민주당 자지 하는 사람들이 저러던데
    댓글과 싸움하고 꼬투리잡고 시비터는 정치병 환자들고 댓글 달거 알아서 되도록임 댓글 삼가하는데
    이런분들이 더 싫어요.

  • 104.
    '24.7.20 3:22 PM (121.167.xxx.120)

    젊은 사람들이 안녕 하세요처럼 의미 없이 쉬세요 많이 사용해요

  • 105. ㅇ.ㅡ
    '24.7.20 4:25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 언어만 세상에 중심이 아닙니다
    존중하세요.
    중장년,노년층 언어를 배우세요.
    미국애들 처럼 어르신도 너란 소리 하니 총기사고 만연하젆아요.
    대등하되 언어습관도 중요해요. 못배운티 안내려면요.

  • 106. ...
    '24.7.20 5:12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상호존중해야죠.
    왜 노인들만 존중 받아야 하나요?
    나이 어리다고 반말에 큰소리 치는
    노인들이 얼마나 많나요?
    잘 배우고 매너 좋은 어른들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노인들 역지사지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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