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밑에 호칭보니까 생각나는게 강아지 키우는데요

갑자기 조회수 : 920
작성일 : 2024-07-19 22:11:29

제가 35살인데 강아지 유치원에서

저희강아지가 구름이라면

구름이 어머님 이라고 부르던데

뭔가 되게 어색했어요

저희강아지한테 제가 엄마긴한데

모르는분이 어머님이라고 하니ㅋㅋㅋㅋㅋ

존중의 의미겠지만요

지금은 보호자분이라고 호칭을 바꾸셨는데

보호자분도 조금 어색한 느낌

보통 보호자님 이라고 하잖아요

아무튼 계속 어색합니다ㅎㅎ그렇다구용 ㅎㅎ

 

IP : 211.234.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24.7.19 11:01 PM (121.156.xxx.193)

    호칭 참 어려워요. 난감할 때 많아요.

    보호자분은 또…
    서비스 하시는 분들의 애타는 마음이 느껴저서 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428 가브리엘 명수옹우티 ㅠㅠ 1 joy 2024/07/20 3,830
1596427 헤어진 사람 보고 싶을 때 4 ,, 2024/07/20 3,061
1596426 현직검사가 변호사 소개해도 돼요? ㅋ 4 ... 2024/07/20 2,568
1596425 내가 만난 역대급 부자진상 27 ㅇㅇ 2024/07/19 13,740
1596424 수학을 어려워하는 중3 딸이요.. 3 ........ 2024/07/19 1,885
1596423 전현무 서재 넘 멋져요 28 독서광 2024/07/19 17,893
1596422 이사할때 짐버리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 2024/07/19 3,071
1596421 김건희는 국힘당대표 6 ㅋㄴ 2024/07/19 2,238
1596420 김규현변호사 신상발언-이종호,'빨간당 갔으면 내가 도와줬을텐데'.. 5 ㅇㅇ 2024/07/19 2,470
1596419 박지윤은 코밑에점좀 뺐으면 좋겠어요 26 별루 2024/07/19 9,758
1596418 아빠 49재때의 경험(feat. 파묘) 14 그때 2024/07/19 8,649
1596417 청주시 유투브도 좀 5 2024/07/19 2,285
1596416 남자가 또 50대 여자 엄청 때렸네요. 28 ..... 2024/07/19 11,171
1596415 이모튼 드시던 분들 어떤 약 드세요? 5 관절염 2024/07/19 1,487
1596414 진짜 오글거리는 말을 들었어요..ㅎ 7 마요 2024/07/19 3,923
1596413 발목에 빨간점이 여러개 생겼어요 7 2024/07/19 4,050
1596412 최근 15년 아기 이름 순위 20 ㅇㅇ 2024/07/19 8,047
1596411 손이 너무 예쁜 남자 어떤가요? 11 .. 2024/07/19 3,684
1596410 빡쳐서 퇴근했는데 ㅡㅡ 2024/07/19 2,206
1596409 혈압약 바꾸시고 몸이 붓는 친정어머니. 12 매일 병을 .. 2024/07/19 2,744
1596408 Amg 수리 문제 13 같은경험을 .. 2024/07/19 1,421
1596407 전 명품빼입은 사람들에 거부감이 큰가봐요 25 2024/07/19 6,478
1596406 시어머니 11 사랑 2024/07/19 3,388
1596405 청탁 나경원 VS 깐족 한동훈 싸움구경하고 가세요. 19 꿀잼 2024/07/19 3,548
1596404 시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드는 생각 16 ans 2024/07/19 8,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