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복 85-90대
식후2시간 100-110대
혈당 체크됐는데
오늘은
식후50분(먹기시작후 50분)후 움직임 없는상태로
그냥 한번 재봤더니 148.
넘 놀랐어요.
탄수화물위주도 아니었는데,
식후2시간은
늘 집에서 왔다갔다하고
측정했던건데, 이것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재봐야 하는건가
싶어요
나이드니 이것저것 진짜
예전같지않아요.
님들은 어떠실지..
평소
공복 85-90대
식후2시간 100-110대
혈당 체크됐는데
오늘은
식후50분(먹기시작후 50분)후 움직임 없는상태로
그냥 한번 재봤더니 148.
넘 놀랐어요.
탄수화물위주도 아니었는데,
식후2시간은
늘 집에서 왔다갔다하고
측정했던건데, 이것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재봐야 하는건가
싶어요
나이드니 이것저것 진짜
예전같지않아요.
님들은 어떠실지..
1시간 후에 다시 재보면 120정도로 내려와 있겠죠.
혈당체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오십중반되니 여러가지 병이 생기네요
가정용 혈당기 사서 일주일한번
재보고 있어요.
매일은 너무 스트레스고.
먹은 음식 따라 차이가 커요
공복도 일찍 먹고 자면 80대
아니면 90후반
식후는 2시간 기준 160 일거고요
나이드니 항상 조심은 해야죠
140이하가
정상이더라구요.
내과 가서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혈당 측정기도 어느 손가락인지에 따라 조금씩 오차도 있구요,
기름진 음식이랑 드신거면 혈당이 조금 늦게 떨어지기도 해요.
식후 한시간 140대면 좋은 걸로 보이는데요?
나이가 50대 인가요?
그정도는 혈당 스파이크도 아니고 식후 2시간 혈당 재보고 120 언저리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아도 될것 같아요.
저는 50대 후반인데 6년전쯤 당뇨전단계 당혈 5.7 나와 놀라서 혈당기 사용해보았는데 ..그때 당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채혈 하기전 떨리기까지 하고 두근거리고 안좋게 나오면 기분까지 나쁘니..
6개월마다 내과에서 검사했는데 당혈은 계속 비슷하게 나왔어요.의사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제 채혈 그만하라고..2년 정도 하다보니 대략 혈당올리는 음식 파악도 되구요. 요즘은 그냥 당혈 6만 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근데 젊은 사람이라면 더 빡세게 관리는 해야겠죠
50대가 되니 건강수치들이
변화가 생기다 보니
겁이 덜컥덜컥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