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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엄마이름은 지금 태어나는 이름인데 80년대생 딸이름은

개명이름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24-07-19 11:09:34

또 80년대 생 이름...

그래서 이름만 보면 모녀가 뒤바뀐 느낌이 들어요. 

개명하실때 너무 요새 태어나는 애들 이름으로는 안 하시는게 좋겠어요. 

IP : 183.98.xxx.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11:11 AM (58.78.xxx.119)

    그게 어때서요? 라희는 요즘 아이들 이름인데도 예쁘잖아요.

  • 2. .....
    '24.7.19 11:12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뭐 어때요.춘자 순자로 사는것 보단낫죠.

  • 3. 그냥좀
    '24.7.19 11:1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냅둡시다..

  • 4. 소율
    '24.7.19 11:14 AM (110.9.xxx.70)

    낼모레 70인데 소율, 시아 라고 바꾼 분은 너무 개명티가 나더라구요.

  • 5. ㅇㅇ
    '24.7.19 11:15 AM (106.102.xxx.67)

    40대 인데, 제 나이대에서 서연, 리아 요런 이름은요
    그냥 딱 듣자마자 아 개명했나 보구나 생각 들어요

  • 6. 어때서요
    '24.7.19 11:15 AM (49.161.xxx.218)

    옛날 촌스런이름 질려서 개명하는데
    본인들이 맘에드는이름으로 바꿔야죠
    좀 냅둡시다

  • 7. ...
    '24.7.19 11:2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서연이나 리아는 개명한 이름 아닐수도 있는데요 ..학교다닐때 친구들 이름 중에 그런 이름 있었어요.. 박나나 라는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바나나랑 발음이 비슷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바나나로 통했던 친구였거든요..

  • 8. ...
    '24.7.19 11:26 AM (114.200.xxx.129)

    서연이나 리아는 개명한 이름 아닐수도 있는데요 ..학교다닐때 친구들 이름 중에 그런 이름 있었어요.. 박나나 라는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바나나랑 발음이 비슷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바나나로 통했던 친구였거든요.. 저는 80년대생 이름치고는 너무 흔해서 동창들 이름 이쁜 아이들이 어릴때도 좀 부러워서 친구들 이름은 잘 기억하고 있어요..

  • 9. 바람소리2
    '24.7.19 11:28 AM (114.204.xxx.203)

    너무 안어울리거나 튀는 이름 아니면 뭐 어때요

  • 10. 한글식이어도
    '24.7.19 11:32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순 한글식도 아니고 무게감 없이 라외국이름 같아요. 서율,소율, 리아도 다 별로,
    적당하게 한자랑 병행해야 무게감도 있고 좋은거 같아요.

  • 11. 개명
    '24.7.19 11:55 AM (39.122.xxx.3)

    40대중반 개명이름이 리라
    본인이 꼭 원하는 이름이라고 개명했는데 원래이름은 지극히 평범한 이름이거든요
    앞에서 말은 못했는데 원래이름이 더 어울리더라구요
    6070대에 리라 는 좀 ㅠㅠ

  • 12. 네네네네
    '24.7.19 11:58 AM (223.33.xxx.200)

    할머니 라희 손녀 원주

  • 13. 남이사
    '24.7.19 11:58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본인 이름도 아니고 남의 이름을
    이래라 저래라
    개명한 티가 나면 그게 뭐 잘못인가요?
    자기 주민증에 박을 이름도 아니면서 참 쓸데없네요

  • 14. ...
    '24.7.19 12:06 PM (58.78.xxx.119)

    쓸데없이 남의 이름을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 하는게 거슬려요.
    할머니가 소율 리아면 어떻고 개명했으면 어떻고.
    꼰대인지...

  • 15. .....
    '24.7.19 12:53 PM (118.235.xxx.241)

    40대후반인데 그시대에 비해 부모님이 너무 세련되고 독특한 이름을 지어주셨고 저는 살아보니 평범한 이름이 좋아서 제딸 흔한 이름 지었거든요. 그랬더니 산부인과부터 조리원, 아이랑 셋트로 어디 다닐때 등등 항상 제이름을 누구야~ 하고 부르셨어요. ㅎㅎ

  • 16. 꼰대가 아니라
    '24.7.19 3:05 PM (118.235.xxx.246)

    이상하게 느껴지는걸 알리는 정도로 봐야죠.
    유행타는 이름 촌스럽다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요. 요즘 아이이름도 클래식하게 짓고..하물며 나이 먹어서 요즘애들 이름으로 개명하는건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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