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기별도 안간다'가 맞는 거 아닐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ㅎㅎ
'위에 기별도 안간다'가 맞는 거 아닐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ㅎㅎ
네이버 검색하면 이유 나와요
음식을 먹으면 위는 그냥 위액으로 음식물을 확~~녹이는 작용만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간으로 가야 간에서 음식의 영양소 빼내서 우리 몸을 돌리는 거 아닌가 싶어요.
즉 음식이 간으로 가야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https://naver.me/xmxgcPZ6
재미로 찾아봤어요 영상에 의하면,
적게 먹어서,
간에서 에너지가 생성될것이 없다
위와 간이 붙어있어 위에 든게 적어 간이 못느낀다
오? 진짜 그러네요. 생각도 못 했어요.
아. 그러니까 위까진 갔는데 간까지 갈 건 없다는 뜻이군요.ㅎㅎ
옛날 속담인데 간이 그런 역할을 한다는 건 어떻게 알고
속담까지 생겼을까요?
새삼 신기하네요.ㅎㅎ
식도에 기별도 안가는게 더 빨리 와 닿을텐데 ㅎㅎㅎ
탄수화물을 먹으면
당으로 바뀌고
간에 지방으로 저장이 됩니다.
어떤 할머니가 지방간이 왔는데
할머니는 자기가 술도 안 먹었는데
왜 지방간이냐고 따졌대요
그 할머니는 떡을 좋아해서 늘 떡을 먹었는데
탄수화물 덩어리 떡이
간에 지방을 차곡차곡 쌓았죠
그래서 밥을 적게 먹으면
간에 갈 것이 없어서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했겠죠...
어케 알았을까?
탄수화물이 간에 저장을 한다는 것을
옛 어른들 참 과학적이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