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칼 쓰다가 손톱부분 5mm정도 ㅆ ㅓㄹ 었는대요.

ㅜㅜ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4-07-18 02:44:58

처음엔 아프지도 않다가 몇 시간정도 지나니까 욱씬거리고 쓰리고 아프기 시작했는대요.

뭘 먹으면 좋을까요.

후시딘 바르고 밴드 붙여써요. 피는 거의 나오지 않았고요.

집에 있는 약들이 이부프로펜과 파라세타몰만 있고요.

이부프로펜 400mg 먹을까요. 아니면 파라세타몰 500mg 먹을까요.

 

ㅠㅠ 머리까지 지끈거리고 아파와요.

아시는 선생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51.177.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8 2:52 AM (59.17.xxx.179)

    둘다 진통제 쪽 아닌가요.
    내일 꼭 병원가보세요. 파상풍 주사 안맞아도 되는지도 알아보시구요.

  • 2. ㅇㅇ
    '24.7.18 2:52 AM (175.121.xxx.86)

    저도 주방일 하다가 두어번 심하게 다쳤는데 피만 멎게 하면 큰 다행이고
    붕대 감고 잘때 심장 박동수에 맞춰서 통증 부위가 욱씬 욱씬 하는 그 고통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거 진정 시킬 방법은 없을겁니다

  • 3. 진통소염제
    '24.7.18 2:54 AM (151.177.xxx.53)

    이프렌이 나을것 같아요.
    처음엔 피도 거의 안나고 통증도 없기에 괜찮을줄 알았는데 점점 더 아파오네요.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 4. 천천히
    '24.7.18 5:43 AM (218.235.xxx.50)

    병원에 가셔서 치료받으세요.
    주방용품은 균이 많아서 잘못하면 큰일입니다.
    파상풍주사 맞으세요.

  • 5. 안정을
    '24.7.18 6:09 AM (112.153.xxx.46)

    그거 정말 아프지요.
    거의 일주일간 설거지를 못했어요.
    왼손으로 어찌어찌 밥은 하고
    고3 딸이 설거지는 다 했어요.
    저도 독일채칼 처음 사서 그렇게 다치고
    무서워서 한동안 못썼어요.

  • 6. 병원
    '24.7.18 6:17 AM (211.211.xxx.134)

    가세요
    손가락끝부분이라고 대수롭게 생각하다가 고생했어요
    부위는 작아도 피부층이 다나가서 파상풍주사 맞고 치료 받았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도 손가락끝부분 신경이 안돌아 왔는지 눌러면 아파요
    우클렐레 배우다 못했어요

  • 7.
    '24.7.18 6:20 AM (172.226.xxx.41) - 삭제된댓글

    손톱끝쪽도 같이 썰어서 병원갔었어요
    손가락 끝 모양대로 아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 8.
    '24.7.18 6:21 AM (172.226.xxx.41)

    손톱끝쪽도 같이 썰어서 병원갔었어요
    손가락 끝 모양대로 아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항생제도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병원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9. 요하나
    '24.7.18 7:58 AM (58.29.xxx.1)

    저도 똑같았네요.
    저는 며칠을 애드빌 먹어도 통증이 안가라앉더라고요.
    내과 갔는데 할아버지 선생님이 왜 이제 왔냐길래
    이런걸로 와도 되나 싶어서 안왔다했더니
    이런걸로 안오면 뭘로 오냐고 혼났네요 ㅋ

  • 10. 바람소리2
    '24.7.18 8:01 AM (114.204.xxx.203)

    병원가서 봉합했어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70 얼마나 자주 가세요? 3 요양원 2024/10/09 1,735
1635769 어느 싸이트에 주로 가나요 3 어디로 2024/10/09 1,037
1635768 김건희가 대통령이구나 11 명신 2024/10/09 2,938
1635767 여름 옷 빨고 정리하고 이제 하는 거 맞죠? 10 .. 2024/10/09 2,042
1635766 차량 과태료로 압류되어 본 적 있으신가요? 8 .... 2024/10/09 1,072
1635765 공부하다 지친아이를 보면 불안해요. 4 ..... 2024/10/09 1,534
1635764 일본 언어학자가 제대로 된 K-POP 책을 냈네요? 12 어머 2024/10/09 1,473
1635763 10시 45분에 나가야하는데 3 ... 2024/10/09 842
1635762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봤어요 4 ddd 2024/10/09 2,126
1635761 한글날 행사 구리네요 2 .. 2024/10/09 1,364
1635760 민사소송 중인데 피고가 증거조작 2 11 2024/10/09 725
1635759 무료강연 공연 등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 찾아요. 강연 2024/10/09 211
1635758 백석대 실기시험인데요(미대) 6 .. 2024/10/09 1,488
1635757 심쿵 했어요 4 2024/10/09 1,337
1635756 생강청 만들때 건데기도 넣나요? 4 모모 2024/10/09 903
1635755 보세쟈켓 17만원에 구입하면 괜찮나요? 10 .. 2024/10/09 1,886
1635754 맛없는배 어찌할까요ㅜㅜ 21 .. 2024/10/09 1,759
1635753 야채값 겨울까지 비쌀지 몰라요 18 2024/10/09 2,710
1635752 삼성 취업글 삭제했나요? 5 ... 2024/10/09 1,892
1635751 피부미용개방의 현실? 13 피부미용 2024/10/09 1,978
1635750 고2 시험기간에 공부할 생각없는 아이 포기할까요? 5 고2 2024/10/09 801
1635749 윤석열 퇴진 온라인 국민투표 6 투표해요 2024/10/09 1,053
1635748 서울 집값, 윤석열 정부 2년 새 문재인 정부 5년보다 더 뛰었.. 28 .. 2024/10/09 1,309
1635747 밥지옥 빨래지옥 7 이것이삶 2024/10/09 2,819
1635746 고속도로로 서울 가는 중인데요. 12 ... 2024/10/09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