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에 돈버는 방법 엄청 많이 알려주네요

ㅇㅇ 조회수 : 7,301
작성일 : 2024-07-17 22:50:31

ai로 그린거 유튜브에 올리기

힐링 음악 유튜브에 올리기

원고 및 블로그 대행

코인 거래소 프로모션 활용하기

등등등

 

월 100은 우습고

월 천 이천 난리남 ㅎㅎ

 

세상에서 월 천 버는게 제일 쉬웠어요 이 정도임

 

혹시 82분중에 기존 직업말고

사이드잡으로 월 이삼백 이상 꾸준히

버시는 분 많으신가요?

IP : 124.61.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10:52 PM (223.38.xxx.190)

    저도 그런거 알려주는 유튜버 봤는데 정작본인 유튜브 조회수가 만이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돈벌기 쉬우면 조회수 만도 안나오는 유튜브 계정 계속 영상 올릴필요가 있을까 싶었어요

  • 2. ㅋㅋ
    '24.7.17 10:54 PM (61.74.xxx.41)

    82에도 많았어요

    돈벌기쉬워요

    였나.되도않는 글 써내려가던.
    통장 인증 전까진 다 뭐ㅋㅋ

  • 3. ..
    '24.7.17 10:55 PM (223.38.xxx.190)

    요즘은 통장이나 계좌 인증도 다 조작 가능하대요 특히 주식 관련 계좌인증 절대 믿지말라며

  • 4. 주식투자
    '24.7.17 10:56 PM (27.117.xxx.110)

    사이드잡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주식투자요.

  • 5. ㅇㅇ
    '24.7.17 10:57 PM (223.38.xxx.2)

    코로나때는 부업으로 리셀해서 2-3백 버는 사람 많았어요
    단, 서울 한정

  • 6. 돈벌기쉬워요
    '24.7.17 10:57 PM (180.71.xxx.32)

    [돈벌기쉬워요]로 82에서 검색해 보세요.
    제가 연재한 돈벌기 글 수십개 나옵니다.
    저는 물론 월1000은 우습게 벌고 있지만 지금은 연재를 중단한 이유가 있어요.
    누구에게는 굉장히 쉽고 재미있고 돈까지 잘 벌리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상상할수 없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돈 버는게 단순히 노력의 함수가 아니더라고요.
    타고난 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아이디어와 재능으로 돈을 잘 벌게 되면 숨기고 싶음과 동시에...
    당신도 가능합니다. 나도 해냈으니까요!! 외치고 싶어집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게 지나고 보니 다 타고난 재주더라고요.
    배울수 있는게 아닙니다. 배워서 할수 있는 수준은 월급받는 정도고요.
    개인사업으로 잘 나가는 건 타고남에 따라가더라고요.
    그건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염장이나 지르는 것 같아서 연재를 그만 두었지요.

  • 7. ㅇㅇ
    '24.7.17 10:58 PM (73.86.xxx.42)

    다 돈받고 광고. 무슨 플랫폼 광고

  • 8. ….
    '24.7.17 11:01 PM (180.69.xxx.33)

    돈벌기쉬워요님~ 한번 뵙고 싶네요
    자영업하는데 월세가 버거워 폐업직전이거든요
    조언 듣고 싶네요

  • 9. 저분
    '24.7.17 11:03 PM (220.117.xxx.61)

    돈벌기 쉬워요님
    한동안 여기 글쓰다 관두셨나 했더니
    여전히 살아계신듯

  • 10. ㅎㅎ
    '24.7.17 11:12 PM (61.74.xxx.41)

    그림을 그려라> 카페에 걸어달라고 해라> 수익금을 나눠라

    이런..

    해당 분야 전문가들 기함할 소리를 쓰셨던ㅋㅋ

  • 11. 돈벌기쉬워요
    '24.7.17 11:17 PM (180.71.xxx.32)

    그리고 돈을 잘 벌려면 운이 좋아야 해요.
    그 운이 뭐냐면 숨은 재능이 있는데 월급쟁이 생활하는 어떤 사람이 있다고 하면
    만약 회사가 망하거나 잘렸다고 치면 뭔가를 닥치는 대로 해볼려고 할거잖아요.
    그렇게 이것 저것 해볼려고 시도하다가 얻어 걸리면 돈버는 아이템 잡기도 해요.
    회사에서 잘리는 것...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그런다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한테 맞는 것을 발견하는 것... 이런게 운이예요.
    운은 시도횟수에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라 노력으로 키워지지 않습니다.
    내가 고양이면 고양이에게 유리한... 내가 개라면 개에게 유리한 게임을 해야되요.
    내가 타고나지 않은 것에는 얼씬도 하지말고 치열하게 타고난 장점을 극대화 해야되요.
    내가 개구리하면 물가로 가야하고 사막전갈이라면 건조한 곳으로 가야되요.
    그게 노력이예요.
    그런 끊임없는 시도의 반복이 운을 높여줍니다.
    타고난 재능 성격 특성은 건드리지 마세요.
    그거 그대로 가지고 시도를 늘리세요.
    시도하고 결과를 보고 공부하고 방법을 개선해서 시도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사이클을 반복...
    그러면 전문가가 되고 돈도 많이 벌게 됩니다.

  • 12. 돈벌기 ..님
    '24.7.17 11:17 PM (106.102.xxx.124)

    그때 잘 읽었어요
    맞아요.
    다 부지런해야 하고 욕심도 있어야 하고
    본인하고 맞아야 해요

  • 13. ㅇㅇ
    '24.7.17 11:32 PM (124.61.xxx.19)

    나와 맞지않은 일은 끈기있게 하기도 쉽지 않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개척해서 꾸준히 하면 뭐라도 해볼까봐요

  • 14. 간단해요
    '24.7.18 12:39 AM (103.251.xxx.20)

    정말 돈되는 건 절대로 공개적으로 알려줄 수가 없어요.
    그렇게 쉬우면 자기가 다 벌고 일가친척이 벌면 되는데
    왜 생판 남들한테 영상으로 공짜로 알려주겠어요?
    누가 알려준다는 건 끝물이고 더이상 돈이 안 된다는 얘기...

    한달에 천 번다, 이천 번다 하면서 사람들 현혹해서
    자기 영상 보게 만들려고 그러는 수작인데
    이런 유튜버들 요새 워낙 많이 생겼어요.
    그런데 막상 본인들은 돈 못번다는ㅎㅎㅎ
    천, 이천 뚝딱 돈 잘버는데 누가 시간들여서
    그런 조회수 안 나오는 영상을 만들겠어요.

  • 15. 정말
    '24.7.18 1:56 AM (106.101.xxx.67)

    돈벌기 어려워요

  • 16. .....
    '24.7.18 10:09 AM (110.13.xxx.200)

    당연하죠.
    어그로 끌어서 조횟수, 시간소비하게 해서 그걸로 돈벌려는 거지
    뭔 노하우를 알려주겠나요.
    알면 지혼자 몰래 하지.. ㅎㅎ
    그래서 내가 꼭 필요한 정보 아니면 저도 유튭 소비안해요.
    월천 쉽게 얘기하는 유튜버는 믿거해요.
    글케 쉽게 벌면 지가 하고 있겠지. 영상 안만들고..ㅎ

  • 17. 저도
    '24.7.18 10:54 AM (222.116.xxx.59) - 삭제된댓글

    유트브 하는대 구독자 500몇명입니다,
    봄까지 하다 지금은 더워서 안해요
    돈버는걸로 할려면 혼자는 못할거 같아요
    내가 뭐 만드는거 누군가 촬영해주고 올려주고 해야지요
    혼자서 하기 힘들어요
    특히 저처럼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리는 사람은,
    저는 돌아다니면서 동네찍어서 올린건대,
    나이들어서 볼려고요
    제주도 한바퀴 전체를 걸으면서 찍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828 영화 빅토리 보고 왔어요 5 빅토리 2024/08/31 2,078
1625827 성당에서 결혼식, 혼주 예복 갈아입을 곳이 7 ? 2024/08/31 1,208
1625826 성인 아이가 매입한 오피스텔에 2 힘들다 2024/08/31 3,583
1625825 얼음물만 마셔요 7 왜 이럴까요.. 2024/08/31 1,741
1625824 해리와 메건 마클이 케네디 인권상 받았네요 4 ... 2024/08/31 1,739
1625823 불교식 장례문화에 대해 궁금합니다 9 2024/08/31 1,043
1625822 야외수영장 살 너무 타겠죠? 3 ㅇㅇ 2024/08/31 807
1625821 유방 결절 그냥 두시나요? 13 ㅁㅁㅁ 2024/08/31 2,313
1625820 여러분, 그ㄴ 임기 27년 5월 9일까지에요. 39 아씨.. 2024/08/31 3,052
1625819 시원한 가을 바림이 불면 18 2024/08/31 2,885
1625818 후각 미각 돌아오는 방법 알려주세요 14 운동 2024/08/31 1,063
1625817 조국혁신당, 수사·기소 분리 '검찰개혁 4법' 발의 12 ... 2024/08/31 1,224
1625816 와이드 밴딩팬츠를 샀는데요 7 궁금 2024/08/31 3,324
1625815 월요일 골프 머리올리러갑니다 56 골린이 2024/08/31 5,348
1625814 병원진료 6 ... 2024/08/31 867
1625813 검찰, 압수수색 영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 피의.. 36 ... 2024/08/31 2,929
1625812 음식쓰레기 건조기 해롭지않을까요? 3 ... 2024/08/31 1,146
1625811 나는 솔로 22기 정숙 남자보는 눈이 없는것 같네요 12 ........ 2024/08/31 4,662
1625810 시금치가격 실화입니까? 33 . . . .. 2024/08/31 7,042
1625809 손톱이 자꾸 부러지는데, 9 하느리 2024/08/31 1,469
1625808 사업가가 훨씬 더 잘사는 이유 14 .. 2024/08/31 6,202
1625807 지금 동네한바퀴 방송 3 오마이갓 2024/08/31 1,840
1625806 병원비 신용카드 추천할만한 카드 이야 2024/08/31 265
1625805 성묘 가서 음식... 7 ... 2024/08/31 1,281
1625804 북한이 태권도 유네스코등재 신청 5 쌍둥맘 2024/08/31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