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진료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24-08-31 20:15:39

 

12시 30분부터 점심시간이라

25분에 들어갔어요.

접수해줬고

진료보고 나왔은데 3명의 접수대 직원이 쎄해요. 

영수증 떼달라고 했더니 싫은티 내며 떼주고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길래 물어보니 대답해주기

싫은거 처럼 빨리 꺼지란 얼굴로 간단히

대답하면서 자기들끼리 핸드백 챙기라고 해서

퇴근이냐 물으니 퇴근이라고

10분 전에 갔어야 했는데

그때 벽시계 37분..

몰랐다고 주말 잘 지내라고 하고 나왔는데

담에 갈때 간식거리 사다줘야 할까요?

 

IP : 211.246.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31 8:19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안 사다줘도 돼요
    그래도 그 병원 간호사들은 착하네요
    우리 동네는 마감시간 20분전에 가야 접수 해주고 대기 손님 많으면 환자 많다고 그냥 보내요

  • 2. …………
    '24.8.31 8:32 PM (172.225.xxx.224)

    싸가지없네요 간식거리 사다주지 마세요
    원글님도 다음부턴 시간 아슬아슬하게 다니지 마시고요. 더구나 리모델링 이야긴 뭐하러ㅠ
    암튼 걔네도 예의가 없네요

  • 3. ..
    '24.8.31 8:37 PM (73.195.xxx.124)

    간식 사다주지 말고, 시간을 지켜주세요.
    그들이 예의가 없긴 합니다.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길래 물어보니 ==
    이미 시간 늦었는데, 진료에 필요하지않는 얘기(대꾸하다 보면 자꾸 늦어지..)안하고 싶을 것

  • 4. 토요일
    '24.8.31 9:00 PM (119.70.xxx.43)

    토요일 진료가 12시 30분까지란 얘기죠?
    진료시간을 알고 있었더라면
    저같은 성격에는 한시간 전에는 갑니다.
    모르면 전화하고 가구요..
    환자가 많은 곳은 환자 수를 보고
    미리 접수마감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오는 환자 다 받을 수가 없으니깐요..
    계속 다닐 병원같으면 간식거리 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5. ...
    '24.8.31 9:05 PM (121.184.xxx.127)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직장인들인데 늦게 왔으니 화가 났겠죠 다음엔 여유있게 가세요

  • 6. 싫어하죠
    '24.8.31 10:35 PM (122.254.xxx.211)

    입장바뀌 님이 쉬는타임인데 왔다갔다하며 뭐 부탁하면
    싫지않겠어요?
    시간좀 지키세요

  • 7. ..
    '24.8.31 10:56 PM (172.226.xxx.7)

    그 시간에 진료 보고 나왔으면 빨리 가야지, 눈치없이 이것저것 물어보니 쎄하죠.
    매장 끝날 때 와서 뭐 산다 해서 그럼 하나만 빨리 사라 하니, 이것저것 고르고, 물어보고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눈치도 하나도 없고 밉상이에요. 퇴근이 늦어지니 당연히 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72 응급실뺑뺑이 해결위한 플랜B 4 대박 2024/09/13 1,817
1630171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무섭나요? 30 연휴시작 2024/09/13 3,568
1630170 80대 뇌출혈 노인, 2시간 넘게 병원 찾다 대구→구미…의식 불.. 21 . 2024/09/13 5,264
1630169 근무 년수 계산 3 .. 2024/09/13 808
1630168 아놔 백설공주 내일 ㅠㅠ 9 ooo 2024/09/13 4,856
1630167 몸이 가벼워지니 5 ㅇㅇ 2024/09/13 3,148
1630166 날씨가 미쳤어요 20 아하 2024/09/13 11,868
1630165 송바오가 푸바오 관련 글을 쓰셨네요. 26 .. 2024/09/13 4,522
1630164 날씨 언제 가을처럼 선선해질까요 5 .... 2024/09/13 2,423
1630163 조울증인 친구 10 어느정도 2024/09/13 3,693
1630162 인버터 계속 켜두라고 해서 32 .. 2024/09/13 6,562
1630161 아파진 후 자격지심 15 .. 2024/09/13 4,143
1630160 한국인 밥상에 김치 사라질 수도 …외신의 경고, 왜? 44 온난화 2024/09/13 15,084
1630159 개인폰 없었을때 약속잡으면 약속 장소에서 마냥 기다렸었나요? 11 ..... 2024/09/13 1,644
1630158 워킹맘 공무원 분들 승진에 목 매시나요? 15 ㅇㅇ 2024/09/13 3,038
1630157 (아재개그)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하는 사업을 일곱글자로? 4 아재개그 2024/09/13 3,092
1630156 혼자 있으니 천국이네요 6 혼자라도, 2024/09/13 4,299
1630155 이유도 모르게 당한 일 5 -- 2024/09/13 3,438
1630154 비위가 상하고 식사를 다 못먹겠어요 7 건강 2024/09/13 4,135
1630153 중고차 사자마자 돈이 많이드네요 22 ㅇㅇ 2024/09/13 4,498
1630152 백설공주 드라마, 밀양 사건 생각나요. 3 00 2024/09/13 2,824
1630151 아이가 아파서 응급실 가는데 얼굴이 갑자기 부었 5 아이가 2024/09/13 3,702
1630150 그 옛날 저를 따돌리며 여왕벌이던 애한테 연락이 와서 33 후회 2024/09/13 10,203
1630149 자유게시판 3 해결방법이 .. 2024/09/13 666
1630148 굿파트너 본방사수 하는데 3 굿 2024/09/13 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