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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세전 2억 버는 자식 vs 일본에서 세전 4억 버는 자식

..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24-07-17 21:57:51

돈은 더 벌지만 해외 살아서 자주 보고 살기는 힘들겠죠. 부모로서 어떤 자식을 원하시나요?

 

IP : 24.36.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
    '24.7.17 9:59 PM (182.228.xxx.42)

    없는 분이 쓴 것 같네요. 자식이 더 즐거운 일 (즐겁다는 말에 어폐가 있겠지만요) 더 하고싶은 일이요. 얼마 벌든 내 돈이 아니잖아요.

  • 2. 윗분
    '24.7.17 10:00 PM (118.235.xxx.196)

    아마 자식 입장이신 분이 쓴 것 같아요

  • 3. 짜짜로닝
    '24.7.17 10:02 PM (172.226.xxx.47)

    전 우리애들이 더 큰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친구 오빠가 엄청 똑똑하고 잘나가서 미국에 다아는 it기업 다니고 거기서 같이 석사한 부잣집딸 만나서 결혼하고 정착했는데
    친구엄마는 아들 뺏긴 느낌에 앓아누우심;;;

  • 4. 뭐죠?
    '24.7.17 10:03 PM (1.225.xxx.193)

    각자 잘 살면 되는거죠.
    자식도 수입으로 비교까지 해야 해요?

  • 5. ㅇㅇ
    '24.7.17 10:03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일본이면 해외라고 하기도 그렇죠. 4억 버는 자식이면 매달 비행기값 호텔비 대줘서 모셔도 될듯.

  • 6. 이런
    '24.7.17 10:10 PM (106.102.xxx.251)

    비교 부모에게 얼마나 이득인 자식인가를 보는거죠?
    이거 예전 부모들이 자신을 위해 아들 아들거리고
    요즘은 자신들을 위해 딸딸거리는 거랑 비슷한 느낌.
    옛날 부모 욕할 게 못돼요.

  • 7. 저는
    '24.7.17 10:12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전자요. 한국에서 투자 잘하면 되는 걸...

  • 8. 저는
    '24.7.17 10:13 PM (124.5.xxx.0)

    전자요. 한국에서 내집에 살면서 투자 잘하면 되는 걸...
    세금 절반 내고 객지 생활하고 고생만 함.

  • 9. ..
    '24.7.17 10:14 PM (125.186.xxx.181)

    일본이면 부산이나 제주도에 있는 것과 같다고 봐요. 해외라고 하기 그러네요. 본인이 행복하고 부모를 잊지 않는 자식이라면 어디 있든 상관없다고 봐요.

  • 10. 바람소리2
    '24.7.17 10:16 PM (114.204.xxx.203)

    자식이 원하는 삶요
    일본이면 먼것도 아니고

  • 11. ....
    '24.7.17 10:3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윗님처럼 부산이나 제주도 같은 거리죠... 얼마든지 갈수가 있잖아요... 일본에서도 올수도 있구요..

  • 12. ...
    '24.7.17 10:35 PM (114.200.xxx.129)

    진짜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윗님처럼 부산이나 제주도 같은 거리죠... 얼마든지 갈수가 있잖아요... 일본에서도 올수도 있구요.. 이건 비교할려면 비행기로 열몇시간씩 타고 가야 되는곳이랑 비교해야죠... 일본은 그렇기에는 너무 가까워요

  • 13. 일본이
    '24.7.18 7:37 AM (211.205.xxx.145)

    요새 엔화가 낮아져서 우리나라보다 연봉이 낮습니다.
    어느분야인지 모르겠으나 비상식적인 가정을 하고 물업ㆍ는건 아무 쓸데가 없네요 ㅡ.ㅡ

  • 14. 전자요
    '24.7.18 9:42 AM (121.162.xxx.234)

    직업상 몇달씩 혹은 좀 더 외국살이 많이 했는데
    전 일본 영 안맞았어요
    맞으니 살겠다는 거지만
    외국인으로 살자면 비용도 훨씬 더 드는터라 저 정도 차이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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