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3~4가지 써봤어요.
샤넬 쿠션 선물 받아서 쓰다가
거의 다쓴거 같아서 내용물을
꺼내려고 하니까
고정 되있어요.
다른 쿠션은 스펀지 처럼 되있어서
마지막까지 다 사용 했거든요.
근데 사넬쿠션은 부직포 같은 막으로 고정되있어서 뺄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버릴까 하다가
가위로 잘라 봤어요.
그랬더니 그안에 크리미한 화운데이션이 있네요.
립스틱 다써도 그아래 많은양이 있는거 처럼
이것도 정말 많은양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제 계산으로 거의 5/1 정도의 양이예요.
요즘 잘 바르고 있어요.
비싼 화장품 인데..
다들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