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의 경제쇼 보셨어요?
진짜, 주가조작을 한번만 했을 것 같지 않았는데 대박이네요.
삼부토건 사장이 르네상스 조남욱인데 이 사람이 윤석열과 명신이를 연결해줬다고 하죠.
지금 사장은 정창래라는 사람인데, 검사출신이고 한동훈과 서울대 법대 동기라고 하네요.
이번 채해병 관련해서 '삼부 체크'란 문자가 나왔죠.
그게 5월 14일이었고, 5월 17일 우크라이나 지원발표를 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즈음 삼부토건은 직원들 월급도 못주고, 부채비율이 400프로, 상장폐지설이
돌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회사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오송참사 무렵, 윤석열은 폴란드 나토회의만 하고 돌아오면 되는데
50명의 사망자가 났는데, 자기가 서울 가서 할 일이 없다는 희대의 망언을 남긴채
굳이 우크라이나를 가서 다시 한번 재건 약속을 하죠.
그때가 7월 15일이고, 삼부토건 주가가 5500원 다섯배가 뛰었다고 하네요.
와우. 나라를 자기들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있나봐요.
진짜 이대로 두었다가는 나라가 초토화 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