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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 내내 매일 검은옷만 입는 사람

블랙 조회수 : 25,219
작성일 : 2024-07-17 17:11:42

필라테스 학원을 다니는데 3년내내 검은색 레깅스에 검은색 운동복 상의를 한번도 빠짐없이 매일 입고 오는 여자 수강생이 있어요. 머리 길이는 브래지어끈까지 오는 까만머리를 느슨하게 묶는 스타일로 3년내내 같아요. 머리숱이 없어서 몽골 여자같은 이미지. 개인의 자유고 취향이고 니가 옷 사줄 것도 아니면서 왜 시비냐고 댓글들 달릴거 같은데요 ...막상 3년 내내 매일 보니  다른색 옷도 입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느낌에 평상복도 그 옷으로 입고 다닐 거 같이요. 

IP : 110.11.xxx.144
1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5:12 PM (218.159.xxx.228)

    왜 시비냐고 댓글 달릴 만하네요ㅋㅋ

    말하지 마세요. 과한 오지랖은 욕먹어도 싸다생각해요.

  • 2. 보는사람
    '24.7.17 5:13 PM (121.133.xxx.137)

    지겹긴하지만 어쩌겠어요 ㅎㅎㅎㅎ
    제 친구 하난 옛날가수 김상희?처럼
    몇십년을 또옥같은 생단발머리...
    친구지만 지겨워요 ㅋ

  • 3. ㅎㅎ
    '24.7.17 5:14 PM (123.212.xxx.149)

    당연히 오지랖이죠.
    무슨 마음인지는 알지만..
    옷에 신경안쓰고 그 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낫다 생각하는 사람일 것 같아요.

  • 4. ㅋㅋㅋ
    '24.7.17 5:14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네네 남의 옷 간섭이...

  • 5. ㅋㅋㅋ
    '24.7.17 5:14 PM (118.235.xxx.239)

    그분도 님 모습보고 속으로 간섭 많이 하겠지요

  • 6. 블랙
    '24.7.17 5:15 PM (110.11.xxx.144)

    네 ㅎㅎ 말 못하죠. 근데 솔직히 보기에 지겹고 질려요. 평소에도 365일 그 레깅스에 까만 옷만 입을텐데 ...

  • 7.
    '24.7.17 5:16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왜 시비냐고 댓글 달릴 글 맞네요
    진짜 남이사

  • 8. .....
    '24.7.17 5:16 PM (118.235.xxx.45)

    오지랖과 남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려는 설격을 버리세요.

  • 9. 질리던가
    '24.7.17 5:18 PM (118.235.xxx.166)

    말던가 아닌가요? 외국 ceo 옷고민 싫어 같은옷만 입어도 뭐라 하는 사람 있던가요? 타인의 취향을 간섭 하는 그 자체가 진상이라 봐요

  • 10. ..
    '24.7.17 5:18 PM (61.43.xxx.57) - 삭제된댓글

    흘끔거리는 원글 눈초리가 안봐도 느껴짐
    정말 싫은 스타일이죠?
    원글 남 간섭한는 인성좀 고치면 어때요?
    정말 안좋은 마음인데..

    자 어때요? 제 오지랖은?^^

  • 11. 블랙
    '24.7.17 5:18 PM (110.11.xxx.144)

    통제는 여기에 해당되는 단어가 아닌데요. 누구나 눈이 달린 이상 보고 생각을 하는건 자유니까요. 내 생각을 관철히키려고 시도하는게 통제의 시작이예요

  • 12. ㅇㅇㅇ
    '24.7.17 5:18 PM (122.36.xxx.234)

    평소에도 365일 그 레깅스에 까만 옷만 입을텐데 ...
    ㅡㅡㅡㅡ
    이걸 어떻게 확신하세요? 필라태스 말고 다른 데서도 그분 자주 보시나요? 님 눈에 보이는 걸로 모든 걸 단정하는 것 되게 어리석은 것 아시죠?

  • 13.
    '24.7.17 5:18 PM (223.62.xxx.162)

    저 알던 지인도 검은색 머리 단발 볼륨매직 늘 이 헤어스타일에 바지 컬러 정도나 가끔 바뀔까 사시사철 모든 옷이 다 검정색. 옷장 안이 온통 검댔어요. 본인은 검정색이 젤 잘 받고 어울리고 딴 색은 다 촌스럽고 어울리지 않는대요. 그게 이유라 온통 검은색 이라고.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차라리 옷 입기 편하겠다. 이 생각만 들었었네요.

  • 14. ..
    '24.7.17 5:18 PM (118.35.xxx.68)

    필라테스용 운동복을 그거 딱 하나만 샀나보죠

  • 15. ...
    '24.7.17 5:19 PM (211.36.xxx.233)

    궁금하시긴 하겠어요
    그것만 있다에 한표!

  • 16.
    '24.7.17 5:19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나도 운동갈 때 늘 같은 디자인의 검은색 상하의만 입는데ㅡ.ㅡ
    여러개 사서 매일 빨아입어요.

  • 17. ㅎㅎㅎ
    '24.7.17 5:1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욕 먹고 싶어서 쓰신 글인걸로.

  • 18. ..
    '24.7.17 5:19 PM (211.234.xxx.64)

    그렇게 보기 싫고 질리고
    못봐줄 정도여서 괴로우면
    원글이 나가심 되겠네요.

  • 19.
    '24.7.17 5:20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사람보는거 재미있어요.
    개성도 강해보이고요.

    아마 그분은 같은걸로 여러벌있을거예요.
    속옷이나 양말 또다른것들도 같은걸로 여러벌씩 구매해서 입는데
    세탁하기도 좋고 양말하나 구멍나면 다른걸로 짝맞추면되고
    실용적이고 좋아요.

  • 20. ㅇㅇㅇ
    '24.7.17 5:20 PM (110.11.xxx.144)

    제가 바보도 아니고 지레짐작으로 단정지을까요? 길에서 볼 때 마다 같은 옷 입고 다니던데요

  • 21.
    '24.7.17 5:2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럴수 있죠.

    똑같은 옷 여러장 사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
    저도 블랙 매니아.

  • 22. ..
    '24.7.17 5:21 PM (211.234.xxx.64)

    아니 그러니까 그러던가 말던가~

  • 23. ...
    '24.7.17 5:21 PM (221.147.xxx.127)

    시간이 곧 돈이라서 옷 고를 시간도 아깝거나
    필라테스 학원에 잘 보일 사람 하나 없어서
    운동복은 검은색만 입기로 했을 수도 있고 등등
    속사정은 모르니 내비두셔요
    파티 갈 때 만나는 사이 아니니 모르는 거 아닙니까
    그땐 샤랄람 시상식처럼 입을지도.

  • 24. 근데
    '24.7.17 5:22 PM (49.164.xxx.30)

    요즘 블랙만 입는사람들 많아요.
    저도 똑같은 옷 여러벌있어요

  • 25. . . .
    '24.7.17 5:24 PM (1.235.xxx.28)

    내 생각을 관철히키려고 시도하는게 통제의 시작이예요
    =============
    어휴 . . 원글이 쓴 글을 잘 보세요. 정말 내로남불은

  • 26. ㅇㅇ
    '24.7.17 5:24 PM (211.234.xxx.232)

    강사가 매일 까맣게 입고 와서 보기 질린다
    뭐 그런건 이해되는데
    다른 회원이 뭘 입던 뭘 그리 신경 쓰시는지
    운동복 신경쓰는거 싫어서 까만색으로 정했나부죠

  • 27. 그냥
    '24.7.17 5:25 PM (59.17.xxx.179)

    다른옷좀 입어봐라 말 걸어보시고
    후기 글 올려주세요~

  • 28. 61.43
    '24.7.17 5:26 PM (110.11.xxx.144)

    흘끔거린다고 단정하며 지적하는 것도 착각인거 아시죠? 님은 타인을 그렇게 흘끔거리나 봐요. 왜 사람을 흘끔거리나요? 인사하면서 얼굴 마주 봅니다.

  • 29. ..
    '24.7.17 5:26 PM (114.203.xxx.216)

    남한테 관심 좀 꺼주세요

  • 30. 나이들면
    '24.7.17 5:26 PM (211.215.xxx.144)

    검은색 본인이봐도 안어울시기가 와요. 그분 아직 젊으신가보네요.

  • 31.
    '24.7.17 5:2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10년째 검은 옷만 입어요
    살 빼면 옷 사입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죽일놈의 살이 안 빠지네요

  • 32. 김봉남이예요
    '24.7.17 5:27 PM (211.234.xxx.80)

    제 흰옷은 어떠셨나요

  • 33. ㅋㅋㅋ
    '24.7.17 5:27 PM (61.43.xxx.57) - 삭제된댓글

    부들거리기는..ㅋㅋ
    기분나빠요?
    그니까 다른데서 뭘입는지 뭘 얼마나 알고
    그렇게 단정을 지으세요?
    그사람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아요?
    내로남불 그자체이시네요!ㅎㅎㅎ

  • 34. 오늘도감사
    '24.7.17 5:28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친한 지인 중 원글같은 사람 없어서 감사!

  • 35. 어휴
    '24.7.17 5:28 PM (88.65.xxx.19)

    원글님
    왜 365일 똑같이 못생긴거죠?
    하루 정도는 이뻐질 수 있잖아요.

  • 36.
    '24.7.17 5:28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스티브잡스도 누군가는 뒤에서 이런 소리 했겠지요.

  • 37. ㅋㅋㅋ
    '24.7.17 5:29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3년동안 관찰하는거 대단하다 ㄷㄷㄷ

    누가 날 그렇게 본다면 무서울 듯...

  • 38. ..
    '24.7.17 5:29 PM (211.234.xxx.221)

    남 복장까지 간섭?
    악취를 풍기거나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옷 색깔이 블랙이든 빨주노초파남보든
    님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피곤한 스타일이신가봐요

  • 39. ㅋㅋㅋ 댓글
    '24.7.17 5:30 PM (110.11.xxx.144)

    본인이 단벌로 입나 봐요. 비아냥거리는 마음 심뽀가 삐딱한게 보이네요. 생각은 자유고 그걸 입밖으로 내뱉고 내색을 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이예요.

  • 40. ...
    '24.7.17 5:30 PM (211.234.xxx.42)

    도전슈퍼모델 미국판 어느 시즌에 레즈비언 출연자가 성소수자 차별이 없어질 때까지 본인 옷은 검은색만 입는다고 했었는데 멋지게 보이더라구요. (네, 일단 비주얼 자체가 모델지망생이니 그래서 시크해보인 것도 큼)
    검은색은 아니지만 나는솔로 17기 옥순도 맨날 피치색만 입더라구요. 이분도 한결같은 그냥 하나로 내려묵는 헤어스타일. 이유는 모르겠고 취향인듯.

  • 41. ㅇㅇ
    '24.7.17 5:31 PM (59.17.xxx.179)

    ㅋㅋ 김봉남씨 소환

  • 42. ...
    '24.7.17 5:31 PM (222.111.xxx.126)

    그럼 한벌 사주던가...
    별 오지랍을 다 보겠네

  • 43. ..
    '24.7.17 5:32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본인 마음심보 삑딱한건 안보이고요?
    어쩜 그렇게 남의 것만 잘 보나요~~~
    것도 대단한 능력이긴 하네요.

  • 44. ..
    '24.7.17 5:32 PM (119.197.xxx.88)

    운동할때 검은색만 입는 사람 많은데?
    검은색 여러벌 사놓구요.
    형광색 꽃무늬 알록달록 입고 자기가 세련된줄 착각하고 오지랖 부리는 동네 문화센터 할머니 같아요.
    아무말 마세요.

  • 45. 요기니
    '24.7.17 5:34 PM (115.92.xxx.162)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심정 충분히 이해되긴 합니다

  • 46. 블루닷
    '24.7.17 5:34 PM (211.234.xxx.232) - 삭제된댓글

    입밖으로 내뱉는게 개인의 선택은 아니고
    그냥 저사람은 그렇구나
    생각만 하는 사람이랑 내뱉는 사람이랑은

  • 47.
    '24.7.17 5:34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도 그렇지만 댓글보니 어떤 사람인지 알 거 같네요.
    정작 심뽀가 삐딱한 건 누구일까....
    이글 보는 사람들은 다들 같은 판단 할 듯. ㅎㅎ

  • 48. 스티브잡스는?
    '24.7.17 5:36 PM (172.225.xxx.225)

    욕안해요?? 맨날 검정목티인데요??

  • 49. 211,234
    '24.7.17 5:36 PM (110.11.xxx.144)

    남의 것만 잘 보냐구요? 그러는 댓글러는 남이 쓴 이 글은 왜 보나요? 마찬가지죠. 장님이 아닌이상 눈에 보이니 보고 생각하는거죠

  • 50. ㅇㅇ
    '24.7.17 5:36 PM (211.234.xxx.232)

    입밖으로 내뱉는게 개인의 선택은 아니고
    그냥 저사람은 그렇구나 생각만 하는 사람이랑
    왜저래? 내뱉는 사람이랑은
    인격 레벨이 다르죠
    남들도 똑같은 생각을하고 말하고 안하고 차이가 뭐 중요하냐는건 그냥 자기합리화에요

  • 51. 제 동생
    '24.7.17 5:37 PM (223.62.xxx.64)

    똑같은 옷 여러벌 사요.
    (얘는 특이한 스탈이긴 함)
    그냥 오지랍이죠.

  • 52. 교복입은
    '24.7.17 5:38 PM (58.228.xxx.20)

    학생들 보는 것도 지겨우실까요? 혹시 검정색 같은 어두운 컬러를 싫어하는 거 아니에요?

  • 53. ..
    '24.7.17 5:39 PM (223.38.xxx.219)

    쨍한 색보다 나은데요
    아는 맘 쨍한 주황색 위주로만 입어서
    백미터 밖에서도 지나가는 거 알아봐요 ㅋㅋ

  • 54. 헐님
    '24.7.17 5:39 PM (110.11.xxx.144)

    제 댓글이 삐딱하게 보인다면 비아냥 댓글들을 예상했기 때문이예요. 부들거리며 꼬인 댓글들은 솔직히 말하연 옷을 다양하게 못 입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신경써서 입는다면 이 글이 그렇게 불편한 글이 아닐거예요.

  • 55. 도대체
    '24.7.17 5:39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몇 살인지 궁금ㅉㅉ

  • 56. 어휴
    '24.7.17 5:40 PM (119.192.xxx.50)

    진짜 남이사!!!

    이렇게 남한테 너무 관심 많아
    이러쿵 저러쿵 입질하니
    자살 1위고 행복지수 제일 낮고
    결혼 안하려하고 아이 안 낳으려고하죠

  • 57. ㅎㅎ
    '24.7.17 5:40 PM (113.210.xxx.174)

    부들대는게 누군지 모르겠네.

  • 58. ㅇㅇ
    '24.7.17 5:42 PM (110.11.xxx.144)

    개인의 선택도 개인의 성격과 인격의 결과입니다.

  • 59. 동글이
    '24.7.17 5:43 PM (115.138.xxx.218)

    제가 그런데 … 룰루레몬 똑같은거 두개씩 사서 운동할때 그것만 돌려입어요. 그리고 원마일웨어 같은거 같은 디자인 똑같ㅇ ㄴ거 티 네장사서 그것만 돌려입어요 ㅋ 회사 출근할때만 빡세게 꾸며요

  • 60. ㅇㅇㄱ
    '24.7.17 5:45 PM (180.70.xxx.42)

    생각은 자유고 그걸 입밖으로 내뱉고 내색을 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이예요.
    -----------------------------
    원글님 댓글보니 본인의 자유와 선택은 존중받길 바라면서 왜 남의 선택은 존중하지 않는 거죠?
    그 사람이 혐오감주는 옷을 입은 것도 아니고 단지 검은색일 뿐인 거잖아요.

  • 61. 아니
    '24.7.17 5:46 PM (113.210.xxx.174) - 삭제된댓글

    아니 남한테 아무런 해가 없는 개인의 옷 선택이 왜 인격의 결과가 되나요????

  • 62. ...
    '24.7.17 5:46 PM (118.37.xxx.80)

    갑자기 이 글이 생각나서 가져왔음ㅋ
    https://m.fmkorea.com/6507759004

  • 63. ..
    '24.7.17 5:47 PM (61.43.xxx.57) - 삭제된댓글

    검정색이 도대체 어떻길래
    인격과 성격의 결과물인가요?
    무슨 궤변인지...

  • 64. 아니
    '24.7.17 5:49 PM (110.11.xxx.144)

    개인의 옷 선택 = 인격의 결과라고 이해를 하다니 ... 다시 읽어보고 생각을 좀 해보세요.

  • 65. wii
    '24.7.17 5:4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편하면 그만 아닌가요? 여러 벌 아니고 딱 한 벌이어도 그걸 안 빨고 입어서 냄새 타인들에게 불편 주는 거 아닌 이상 무슨 상관인가요?

  • 66.
    '24.7.17 5:50 PM (182.212.xxx.153) - 삭제된댓글

    이상한 글도 다 보겠네요. 운동을 패션쇼하러 가는 것도 아닌데...

  • 67. ..
    '24.7.17 5:50 PM (118.235.xxx.134)

    원글님 본인성격 문제 있는거 모르나봐요?
    운동할때 눈에 띄는거 싫어하고 몸 드러나는거 싫어하고 땀에 젖은거 보기 싫어서 블랙만 입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편하거나 맘에 드는 운동복 있음 그것만 여러벌 사는 사람도 많구요. 회사 갈때처럼 신경쓸 필요도 없고 내 운동하는데 같은것만 입는거 이상하지 않구요. 자기운동 집중 안하고 남 신경쓰는 님이 그사람들한테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어요.
    전 운동 몇년 해도 같이 하는 사람들 얼굴도 아리까리한데.
    뭘 입는지는 기억도 안나구요.
    내가 정상이고 상대방이 비정상이라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 68. ㅎㅎ
    '24.7.17 5:51 PM (113.210.xxx.174)

    내 생각은 자유인데 옷은 내 자유대로 입으면 안되는 거예요??? 뭔가 이상하잖아. 풉

  • 69. ..
    '24.7.17 5:51 PM (211.234.xxx.56)

    안 지 10년 정도된 동네 언니가 올블랙이에요.
    신발,가방, 뭐든 블랙. 머리도
    왜 그러는걸까요...

  • 70. . . .
    '24.7.17 5:52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하연 옷을 다양하게 못 입는 사람들
    ================
    패션을 잘 모르시는 분이네요.
    패션 디자인들 옷 입는 거 보세요. 그냥 365일 몇 십년을 한색 한디자인만 입는 디자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일반인들도 왜 다양하게 입어야 하는데요? 이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음.

  • 71. . . .
    '24.7.17 5:53 PM (1.235.xxx.28)

    솔직히 말하연 옷을 다양하게 못 입는 사람들
    ================
    패션을 잘 모르시는 분이네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 옷 입는 거 보세요.
    365일 몇 십 년을 한 색 한 디자인만 입는 디자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일반인들도 왜 다양하게 입어야 하는데요? 이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음.

  • 72. 모순
    '24.7.17 5:54 PM (110.11.xxx.144)

    삐딱하게 비아냥대는 댓글들은 글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예요. 예를들어 송혜교 예쁘다는 글에 키가 작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얼굴 얘기하는데 키 얘기를 하는것처럼요.

  • 73. ...
    '24.7.17 5:54 PM (118.37.xxx.213)

    저도 올 블랙인데....

    다른색은 안 어울리는것 같아요....
    바꿔볼까 싶어 입어 봤다 다시 갈아입어요.
    내 얼굴에는 블랙이 딱 맞아요.
    다른색은 얼굴이 퍼져보이는데
    블랙은 딱 집중해주는 색처럼 보여요..

  • 74. 오늘은어그로
    '24.7.17 5:5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내가 남을 품평하는 게 옳다고 믿는 신념의 글입니다.
    남의 눈 신경써서 입어야 한다는, 그것도 색상변화를 줘야 한다는 이해못할 기준으로, 그런 게 개인의 성격과 인격의 결과라고 믿는 원글님은 참 신념이 확고하시네요.
    이런 글도 개인의 성격과 인격의 결과겠지요.

  • 75. 글에도
    '24.7.17 6:0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지문이 있고 인성이 드러나요
    님의 손가락은 달을 가리키고 있어도
    님이 내뱉는 말(글)이 달을 안보고 님을 보게 만드네요
    남의 착장 보지 말고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좀 돌아보시는게 좋겠어요

  • 76. ..
    '24.7.17 6:01 PM (118.235.xxx.134)

    우리동네 문화센터 터줏대감 오지라퍼 할머니 같다니까요.
    자기처럼 입고 화장해야 세련된줗 아는 70대 할머니 ㅎ

  • 77. 하아..
    '24.7.17 6:02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다 한목소리 내고 있는데 헐...

    갑갑하네요..

  • 78. 저기요?!!
    '24.7.17 6:04 PM (223.39.xxx.171) - 삭제된댓글

    저기요..!!
    원글님??

    여기서 혼자 부르르 떨지 마시고
    그분께 친근하게 한번 여쭤보세요?
    왜 검정색 옷만 입으시는지?

    나름 이유가 있으실 겁니다.
    저는 그분이 무슨 죄로 익명 공간에
    오르내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매너가 없었다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단순히 원글의 궁금증으로 이런다면?

    설득력 떨어져요.

  • 79. 으헉
    '24.7.17 6:05 PM (161.142.xxx.173)

    옷 선택은 자유인데 왜 남의 자유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지
    아니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ㅎㅎ
    님도 지금 생각은 자유인데 그 자유에 대해 왜 말들이 많으냐 그거 아니예요????

  • 80. 원글님은
    '24.7.17 6:06 PM (121.147.xxx.48)

    입으로 내뱉었어요.
    똑같이 나는 이런저런 이유로 저인간을 때리고 싶어!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상상만 하는 것과 인터넷 게시판에다 내뱉는 건 다르죠. 댓글이 똑같이 달릴 거예요. 왜 때리고 싶어요? 못생기고 맘에 안 들어서라구요? 병원 가보세요. 사이코패스 등장 신고각...이런식으로요.
    게시판 물흐리지 말고 내 생각이 옳다고 고집하지 마세요. 늙으면 자기가 옳다고 그릇된 신념에 사로잡히게 되고 타인의 생각을 듣지 않게 됩니다. 젊게 살도록 노력합시다.

  • 81. ㅋㅋㅋ
    '24.7.17 6:08 PM (58.234.xxx.21)

    원글 댓글들, 자기만의 논리로 철통무장한게 넘 웃겨요
    얼마전에 베스트글에
    공항에서 자리좀 앉게 해달라 해서 옆으로 비켜 자리를 내줬더니 비켜 준 사람한테 딴자리로 가면 안되냐고
    여기 자리가 니꺼는 아니지 않냐고 했던 공항 황당녀의 논리랄까 ㅋ
    자기 문제는절대 모르고
    막무가내 아무거나 논리 들이밀면서 상대에게 덮어씌움 ㅋ

  • 82. 아니
    '24.7.17 6:08 PM (117.110.xxx.203)

    별애기도 아니구만

    댓글들

    원글물어뜯느라 아주신났네

    3년내내 같은옷만 입음

    나같아도 이상하겠네

  • 83. ㅇㅇ
    '24.7.17 6:11 PM (59.17.xxx.179)

    그니까요 뭐 크게 이상한 말 한것도 없는데
    누구하나 물어뜯어보자~ 한명이 시작하니 그냥 다 따라하는거임
    하여간 댓글들 주체성없어

  • 84. ...
    '24.7.17 6:15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스티브잡스 같은 티셔츠 여러벌에 청바지차림 유명한거 몰라요?
    그제품 단종되서 일부러 본사에 전화해서 배송받았다는 얘기도 자서전에 나와요
    그걸 따라하는 사람이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뿐 아니죠
    옷 고르는 시간도 아깝다는데 냅두세요

  • 85. 학교때
    '24.7.17 6:17 PM (112.214.xxx.166)

    선생이 맨날 개량한복만 입어서 뭐라 형용할수 없는 답답함이 있었네요 보수적이고 꼰대로도 보이고 암튼 넘 답답

    근데 전 차라리 블랙앤 화이트나 그레이 딱 세가지 무채색으로 똑같은 디자인으로 인생디자인 찾아서
    똑같은거 딱 열개씩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복처럼 입고 다니게요
    하지만 말이 쉽지 그게 현실적으로 힘드니 옷들이 알록달록 웃기지도 않은거죠

  • 86. ..
    '24.7.17 6:29 PM (106.253.xxx.78)

    전혀 이상할것도 없는 블랙 운동복에 요란 떠는건 원글인데?
    똑같은 운동복 3년째 계속 입는게 이상한건가
    저 사람은 왜 맨날 똑같을까 궁금해 하는게 이상한건가
    동료도 아니고 운동하면서 스치는 사람한테.
    오히려 요란하게 입고 운동해서 튄다면 모를까
    옷에서 냄새나서 블쾌했다면 모를까
    같은 운동복 여러벌 입을수도 있고
    같은 운동복 1벌로 돌리는데 냄새도 안나면 알뜰하고 부지런한건데?
    그리고
    단체운동도 아니고
    개인운동 가서 남한테 관심 가지는게 오히려 신기

  • 87. 바람소리2
    '24.7.17 6:30 PM (114.204.xxx.203)

    옷 신경쓰기 싫어서 그러기도해요

  • 88. 그냥
    '24.7.17 6:35 PM (172.225.xxx.236)

    스티브잡스는 10년넘게 같은 옷 신발 신었어요. 꼴보다는 효율을 중시하니까.
    원글은 꼴 중시.

  • 89. .....
    '24.7.17 6:36 PM (106.101.xxx.143)

    남이사???

  • 90. …………
    '24.7.17 6:51 PM (175.204.xxx.215)

    어머 저 보셨나봐요! 낡아도 또 계~속 그렇게 사서 입고다닐거에요. 상의 똑같은 검정색 다섯 개 샀어요. 자세히 보면 레깅스는 브랜드 다른 검정색 섞어입고 있는데~ 동네 걸어다닐 일 별로 없지만, 운동하러 다닐때는 그 옷 그대로 입고 다니구요.
    지루하거나 말거나 앞으로 10년은 계~~~~~속 입을거에요. 뭐 내 옷이 시커멓거나 새하얗거나 말거나 별꼴이야..

  • 91. ooooo
    '24.7.17 6:52 PM (210.94.xxx.89)

    3년 내내 같은 색 옷 입는 사람이 있어요
    -> 오, 특이하네요.

    다른 색 옷 입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 도랏?

  • 92. o o
    '24.7.17 7:15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집에서만 입을수 있는 원피스가 마음에 쏙 들어서 똑같은거 대략 20벌 샀네요. 장당 1만원정도라 하루에 한 장씩 입고 빨고 고무줄 늘어나면 버리고 해요.
    좀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외출복으로 입는 원피스도 똑같은거 10장 정도 있어요 ㅋㅋ
    그렇다고 매번 같은걸 입고 나가지는 않지만 나한테 제일 편하고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나니 계속 비슷하게 입어요. 남이 뭐라든 신경 안쓰죠. 저 역시 남의 옷에는 관심 없거든요.

  • 93. 옮기세요
    '24.7.17 7:15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전 저런 지루하고 갑갑한 사람들 있음 못견뎌요.
    학교도 아닌데
    뭐하러 꼴보기 싫은걸 돈주고 봐요.

  • 94.
    '24.7.17 7:17 PM (121.141.xxx.102)

    지나친 관심 같아요. 남이사 3년이든 5년 똑같은 옷이든 매일 새옷이든 뭔 상관?

  • 95. ..
    '24.7.17 7:24 PM (115.140.xxx.42)

    운동복… 검정만 있어요
    몸매 자신있어도 핑크색 하늘색 자신앖어요;;

  • 96. ....
    '24.7.17 7:31 PM (58.122.xxx.12)

    가서 말한번 걸어보세요 다른색깔 옷 입어보라고 ㅎㅎㅎㅎ

  • 97.
    '24.7.17 7:41 PM (125.181.xxx.149)

    삐죽대며눈 요~~로케 뜨고 남 옷차림 지적하는 여자 남보고 몸골같다고 조롱하는 여자. 어떻게 생겼을까? 심술보 덕지덕지 붙은 얼굴은 아니져?

  • 98.
    '24.7.17 7:50 PM (112.166.xxx.103)

    저두 운동복은 검정색으로 여러벌 돌려입는데 ㅋㅋㅋㅋㅋ

    상하 검은색만 입습니다

  • 99. 행복
    '24.7.17 8:22 PM (211.227.xxx.46)

    저는 자라에서 같은 원피스(초록색, 인디핑크색)를
    여섯개 샀어요. 보는 사람들은 늘 그 옷이라 할지 모르나
    저는 매일 다른옷이랍니다.
    저처럼 같은 옷을 여러 개 구입하는 분 아닐까요?

  • 100. ...
    '24.7.17 8:31 PM (58.29.xxx.1)

    원글님.
    남이 원글님 보면 왜 저러고 다니나.
    저러고 다니는거 안 챙피하나.
    이러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이 정상인가요? 님이 정상인가요?

  • 101. 십년째
    '24.7.17 8:32 PM (1.236.xxx.139)

    멤버쉽 다니는데 룰루레몬, 알로가 좋아서 여행갈때마다
    사모았는데 다 검정 상하
    어쩔~~~
    그걸 한벌이라고 생각하는 원글이 놀랍네요

  • 102. 그냥
    '24.7.17 9:04 PM (1.225.xxx.60) - 삭제된댓글

    같은 옷 입는 사람으로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가 있죠.
    엄청 편할 것 같아요.
    뭘 사야할지, 입어야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시간 절약도 되잖아요.

  • 103.
    '24.7.17 9:09 PM (211.235.xxx.26) - 삭제된댓글

    우리애 초5부터 3년동안 항상 검은색 운동복만 입고 운동갔는데 거기도 원글같은 사람 있을까 겁나네요~

  • 104. ㅇㅇ
    '24.7.17 10:08 PM (106.101.xxx.241)

    왜 짐작으로 평소 옷차림까지 지겨워하세요?

  • 105. ,,,
    '24.7.17 10:21 PM (183.97.xxx.210)

    하다하다 남 옷입는 거까지 입방아질인가요?
    과연 한국
    남이랑 비교질에

    정말 지긋지긋
    싫다

  • 106. ,,,
    '24.7.17 10:22 PM (183.97.xxx.210)

    후지다 후져
    어글리 코리안

  • 107. ㅇㅇ
    '24.7.17 10:22 PM (125.187.xxx.79)

    요즘 레깅스패션 한물갔죠
    비대면 마스크 벗을때도 왜 안벗냐는글 종종봤었는데
    이글은또 뭔가요ㅉㅉ
    레깅스 안사요

  • 108. 지겹긴하죠
    '24.7.17 10:31 PM (211.234.xxx.25)

    저희 gx에는 4년째 같은 옷
    상의 네이비 하의 검정
    색상만 같은게 아니라 동일한 옷인데
    깔끔쟁이인데 같은 옷 여러벌이겠지요?
    근데 성격 참 무난하단생각
    보기에 넘 지겹긴해요ㅎㅎ

  • 109. ...
    '24.7.17 11:08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비꼬는 글들은 보기도 참

    원글님 생각 이해가요
    옷스타일이 다르면 다른거 입으면 참 더 살릴텐데
    이런맘처럼요

  • 110. ㆍㆍ
    '24.7.17 11:11 PM (118.220.xxx.220)

    운동 갈때도 깔별로 옷을 입어야하나요
    일상복은 멋드러지게 입을지 어찌 아나요
    남의 운동복 신경 쓰고 여기다 글 쓸 시간에 원글님에게 더 신경쓰세요

  • 111. 오호
    '24.7.17 11:32 PM (115.136.xxx.124)

    어그로 재주 잇음

  • 112. ..
    '24.7.17 11:35 PM (223.33.xxx.86)

    진짜..별꼴이다..싶네요.ㅋ

  • 113. ㅜㅜ
    '24.7.17 11:35 PM (211.58.xxx.161)

    나도 필테옷 하난데
    다들부자라 여러개있나봉?

  • 114.
    '24.7.17 11:36 PM (223.33.xxx.215)

    그런 생각이 든거 자체가 이해가 잘....
    울 집 대딩도 운동할 때 블랙만 입습니다 브랜드별로 블랙 레깅스 많고요, 심지어 맘에 든 건 블랙 2개나 샀어요.
    땀 난거 비치는거 싫다고 위 아래 블랙만 입어요 이게 왜....
    밖에 나갈 때는 샤방샤방하게 나가요.

  • 115.
    '24.7.17 11:37 PM (116.34.xxx.24)

    저도 필테하는데요 그냥 원에서 빨아주는거 입어요
    애들 맡기고 겨우 운동가는데 그 에너지없음
    운동 끝나고 나오는데 어떤 연배 많아보이는 분 레깅스 샛노랑 입고 크롭탑입고 당당하게 나오시는데ㅠ
    안본눈 진심 사고싶....
    그냥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ㅠ

  • 116. 저도
    '24.7.17 11:45 PM (49.109.xxx.12)

    전 운동은 안 하고 거의 1년 내내 평상복으로 검은색 옷 입어요,.
    세일할 때 같은 디자인 5개 사서 돌려가며 입어요.
    남들이 보면 나도 그럴 수 있겠네요.

    출근복이 검은색이라 아예 검은색 옷 입고 출퇴근 합니다.
    가끔 약속 있거나 일요일은 흰색 입어요.

  • 117. 흡사
    '24.7.17 11:50 PM (180.226.xxx.229) - 삭제된댓글

    한가핫 노인들 남의 집 숟가락 수 세고 앉아
    있다더니

    경로당에서 온라인으로 자리 옮겨 한가한 노인마냥 고나리짓 하네요. 이걸 이해공감한다는 똑같이 무쓸모 잡 생각하는 인간들이란 말이죠

    보통은 그려러니 그러하네하고 그치지
    익명에 낯선이 판 깔아 이러쿵저러쿵 누가 합니까?

  • 118. 흡사
    '24.7.17 11:51 PM (180.226.xxx.229)

    한가핫 노인들 남의 집 숟가락 수 세고 앉아
    있다더니

    경로당에서 온라인으로 자리 옮겨 한가한 노인마냥 고나리짓 하네요. 이걸 이해공감한다는 똑같이 무쓸모 잡 생각하는 인간들이란 말이죠

    보통은 그려러니 그러하네하고 그치지
    익명에 낯선이 판 깔아 이러쿵저러쿵 누가 합니까?
    최소한 검은색 옷 녀가 동조자와 원글보단 합리적일듯

  • 119. 근데
    '24.7.18 12:36 AM (125.244.xxx.62)

    그여자 좋아하세여?
    관심 많네요?

  • 120. ...
    '24.7.18 4:01 AM (76.33.xxx.38)

    3년 내내 매일 보니  다른색 옷도 입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
    자기를 안 지겹게 하려고
    타인에게 옷의 색깔 바꿔입으라고 말하고 싶다니!!

  • 121. ..
    '24.7.18 4:55 AM (39.115.xxx.64)

    헬스 다니는데 똑같은 옷만 입어요 주머니가 있어 핸드폰
    넣기도 좋고 편하고 가볍고 옷감 힘도 있어서 너무 편해요
    그리고 뭐입지 하기 싫어서 고민없이 입어요 운동 가기도
    힘든데 옷 걱정하다 포기할 것 같아서요 어차피 헬스장 옷
    입으시는 분들도 매일 같은 옷이니 저도 그냥 단벌로
    편하게 입어요 아침에 입고 빨면 건조기 안써도 금방
    마르고 좋아요

  • 122. 그러거나
    '24.7.18 5:15 A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말거나 니가 무슨 상관이세요?

    님한테 피해가는것도 아닌데 남한테 관심좀 끄세요

  • 123. ㅇㅇ
    '24.7.18 5:49 AM (112.157.xxx.143)

    원글도 타인혐오 댓글들도 잡아먹지 못해서 혐오..

  • 124. ...
    '24.7.18 6:27 AM (124.111.xxx.163)

    ㅋㅋㅋㅋ

    아니 이제 남 필라테스옷입는 것도 잔소리인가요. 저도 그런데 돈 쓰는 거 이제 피곤해서 일년내내 같은 옷만 입고 가는데요. 매일 가는 거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 가니 중간 중간에 세탁해서 입고요. 집에 필라테스복 여러개 있어도 편한 것만 입게 돼요. 아니 근데 일년내내 그것만 입는다고 생각하다니요.

    운동갈때나 머리 질끈 묶고 그렇게 가지 일하러갈때는 당연히 제대로 꾸미고 다닙니다. ㅋㅋㅋ

  • 125. 원글은
    '24.7.18 7:57 AM (118.220.xxx.220)

    갈 곳이 운동밖에 없나 봄
    직장 있고 갈 곳 많은 사람들은 운동복까지 뻗쳐입지 않죠

  • 126. ㅇㄹㅇㄹ
    '24.7.18 7:58 AM (211.184.xxx.199)

    별꼴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남이사 뭘 입든 말든
    님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 127. 조단조단 진상
    '24.7.18 8:17 AM (121.190.xxx.146)

    본글과 댓글을 다 읽은 결과 원글은 조단조단 피말리는 진상 ㅎㅎㅎㅎ

  • 128. 저도
    '24.7.18 8:20 AM (116.37.xxx.48)

    요가 시작할때 1벌 사고 매일 그것만 입었는데.
    운동복 또 사기 아까워서요.
    큰 의미 두지 마세요. 신경쓰기 시작하니 더 눈에 보일거예요.
    아마 쇼핑하고 옷 고르는거 귀찮아하는 스탈일거예요.
    같은 옷이지만 깨끗하게 하고 다니면 뭐 상관없을거 같은데
    원글님이 너무 신경쓰는거 같아요.

  • 129. ..
    '24.7.18 8:31 AM (121.175.xxx.193)

    저 같은 옷으로 사서 그것만 입고 다닙니다.
    검은색 티 3개, 검은색 레깅스 3개. 짧은 반바지 2개

    옷이 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되서 한 번 바꿨는데
    똑같이 저렇게 사서 입고 다녀요.

    그분도 저 같을 수도 있겟죠. ㅎㅎ

  • 130. 혹시
    '24.7.18 9:09 AM (117.111.xxx.216)

    제 친구 보신 건가요…???

  • 131.
    '24.7.18 9:13 AM (112.149.xxx.140)

    저도 헬쓰복
    검정색이 80%에요
    흰색은 세탁기 돌리면 누래져서
    아예 검정으로만 사요
    헬쓰 가는날은 거의 검정옷일텐데
    원글같은 사람이 뒤에 판깔려나요?
    근데 원글은 정말 할일이 없는 사람같긴 해요
    전 너무 바빠서
    누가 무슨옷을 입었는지 관심가질 시간도 없거든요

  • 132. ㅇㅇ
    '24.7.18 9:16 AM (121.134.xxx.51)

    원글 이상한 사람..

    본인이
    "개인의 선택도 개인의 성격과 인격의 결과입니다"라고 검은 옷만 입고다니는게 그사람의 성격과 인격것의 결과인 것 처럼 댓글달아놓고는

    아니
    '24.7.17 5:49 PM (110.11.xxx.144)
    개인의 옷 선택 = 인격의 결과라고 이해를 하다니 ... 다시 읽어보고 생각을 좀 해보세요.
    --
    이건 또 뭔소리??

    원글 논리대로면
    이런 뻘글, 오지랍글 쓰는 것도 원글 본인의 선택이고 원글의 성격과 인격의 결과인 거에요.

    스티브잡스가 터틀넥 검정색옷만 입는다고 누가 원글처럼 뒷담화하면
    상식적인 사람들에게 욕먹는거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간섭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 겁니다..

  • 133.
    '24.7.18 9:30 AM (118.221.xxx.93)

    운동복이면 이해가요

  • 134. 123
    '24.7.18 10:04 A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이러니까 82 아줌마라고 욕먹지;;ㅉㅉㅉ

  • 135. 저도ㄴ
    '24.7.18 10:41 AM (121.162.xxx.234)

    그러는데요?
    특정 브랜드. 같은 색
    이유ㅡ 몇 브랜드 입어보니 내게 잘 맞아서
    그 색이 마음에 들고 소재도 내 필요에 맞아서.
    평소요?
    하하 그건 운동복이고
    옷은 계절도 다르고 TPO 도 다른데 한가지만 입는 건 불가능함
    님 지겨운 거까지 누가 신경써요 ㅋ
    프사에서 옷차림까지
    자신이 보건 말건 아무 상관없고 내가 상대에게 그런 가치가 없다는 걸 모르는 교만들이 얼마나 많은지 ㅎㅎ

  • 136. 와..
    '24.7.18 10:50 AM (61.83.xxx.94)

    진짜 남한테 관심 많네요.. ㅎ

    운동복이면 그냥 한 가지 여러 벌 사서 돌려입을지도?

  • 137. 대체왜....
    '24.7.18 11:08 AM (198.16.xxx.52) - 삭제된댓글

    특이한 분이시네여,.. 학창시절에 옷으로 시비 걸던
    "넌 왜 그옷만 입어?ㅋㅋ" n딩도 아니고... (응 엄마 집나가고 아빠 알콜중독이라 난 그 옷밖에 없었어)

    남이사 머리숱이 있든말든 옷이 늘 같든말든 님이 왜 답답하고 화가 나실까요.
    낚시 아니면 님 정신문제에요. 저사람의 같은 스타일이 날 화나게 한다 남탓하지마시구요..

  • 138. 가끔
    '24.7.18 11:15 AM (125.128.xxx.139)

    굉장히 무례한 조언을 건네는 사람을 만나곤 하는데
    이런 마인드구나
    싶네요.
    절대적인 본인만이 정답이라는

  • 139. ...
    '24.7.18 12:24 PM (221.140.xxx.194)

    일부러 검정만 사는데요
    그나마 날씬해 보여서...

  • 140.
    '24.7.18 12:30 PM (183.99.xxx.230)

    궁금 하긴 하네요. 친구라면 얘기 해 볼텐데.

  • 141. ....
    '24.7.18 1:28 PM (121.137.xxx.59)

    저도 검정 자주 입는데 누구나 이런 생각 할 것 같아요.

    실제 지인들이 제가 운동할 때 수수하게 입은 거 보다가
    평상복 입은 거 보고 놀라기도 하구요.
    같은 검정이라도 화려하게 입을수 있거든요.

    뭐 원글님 생각이 딱히 기분나쁘진 않은데요.

  • 142. 영통
    '24.7.18 2:13 PM (211.114.xxx.32)

    내가 우울증일 때 2년간
    일부러 검은 옷을 입었어요..

    사람들이 내가 우울한 걸 알고
    가늠해서 말 안 걸어주기를 바랬고
    내 표정 어두운 거 이유 짐작하기를 바랬고

    내가 검은 색 옷 2년 착장에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그 분도 이유가 있을지도

  • 143. 진짜
    '24.7.18 2:48 PM (221.141.xxx.67)

    남이사네요
    운동하러가면 죄다 검은색이던데
    나이키 검정 여러벌 돌려 입는근육짱짱언니 멋져보이기만하고
    근력없고 뚱뚱한데 핑크노랑 눈에띄게 입는 아줌마들 자꾸 눈이 가지요 ㅋ

  • 144. 저도
    '24.7.18 2:50 PM (14.33.xxx.98)

    핏도 제일 날씬해보이고 차분한 색감이라 운동에만 신경써서 일부러 검정 네이비만 입어요. 운동복 쇼핑도 귀찮아서 일부러 맘에 드는 다지인이면 같은 디자인 검정색, 네이비로 2-3개 사서 돌려 입어요. 사람마다 취향도 성향도 다르니깐 그분은 신경안쓰셔도 될듯 해요. ㅎ

  • 145. ..
    '24.7.18 2:51 PM (115.143.xxx.157)

    본인 운동이나 집중하세요..

  • 146. 판다댁
    '24.7.18 3:18 PM (172.225.xxx.235)

    보기에 지겹다니
    이런표현 충격이네요
    남이사

  • 147. 저도
    '24.7.18 3:30 PM (114.207.xxx.6)

    저도 옷 몇벌 없어요~그래서 동네 아는사람 없이 다녀요. 운동도 혼자 사람없을때 걷기운동^^ 위8벌 + 아래 6벌 정도 있는데 매번 입는옷만 입게되네요

  • 148. 아고
    '24.7.18 3:36 PM (222.120.xxx.99) - 삭제된댓글

    앙드레김은 평생을 흰옷.
    그것도 시비털어보시죠

  • 149. ㅡㅡㅡ
    '24.7.18 4:04 PM (183.105.xxx.185)

    찔리네요 ㅋㅋ 밝은색 옷이 안 어울리고 입으면 뭔가 어색해서 검정 , 가끔 네이비 입는데 ㅋㅋㅋㅋ 나만 아는 어색함 때문에 같은옷이 두세벌 있고 그러네요 ;;

  • 150. 원글님
    '24.7.18 4:49 PM (110.70.xxx.139)

    저는 1년 내내 똑같은 옷 입었어요. 2벌의 필요성 못 느꼈고, 매일 세탁은 했습니다. 원글님처럼 매일 똑같은 옷이네하고 흉보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 151.
    '24.7.18 5:0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무례하고 차별적인 시선을 이렇게 당당히 밝히고도 부끄러움이 없다니..
    그 사람의 착장이면에 어떤 사연이 있을줄 알고 이렇게 자기중식적이고 편협한 시각으로 쉽게 몽골 여자같다느니 평가하나요?

    윗댓글처럼 성평등 자기주장의 한 방편일수도 있고
    내면이나 피부에 남 모르는 숨기고 싶은 상처때문에 그것만 입을수도 있고
    생활비 아끼느라 검정 한두벌 아껴가며 빨아 입는 것일수도 있고
    스티브잡스처럼 삶의 에너지를 쓰고싶은 곳(가령 박사공부등..)에 몰입하느라 딴데는 신경쓰지 않고 루틴대로 사는 아가씨일수도 있고

    각자만의 이유가 있는걸 남 뭐 입고 쓰고 사나 그거에 온통 신경가서
    남 시선만 의식하고 사는 당신보다 훨씬 당당해보이는데 뭐가 문젠데요

    한국같이 좁디좁은 우물안 개구리 나라에서 강박적 타인시선에 갇혀 본인이 얼마나 편견과 차별주의로 가득찬지 모르는것 같은데 세계도 두루 공부하러 돌아다녀보고 안되면 유툽에서 위대한유산 명강도 좀 들어보고 자신의 모지람을 좀 돌아봐요

  • 152. ...
    '24.7.18 5:25 PM (118.235.xxx.210)

    헬스장에서 나눠주는 옷도 어차피 같은 옷이잖아요~

  • 153. ….
    '24.7.19 12:54 AM (82.132.xxx.231)

    미친,, 검은색 입는 사람도 다양한 사람들 중 한명 . 오지랍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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