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먹고 졸려서 웃음빵 터질 기가막힌 충격의 맞춤법 나열하러 왔습니다~
날도 끈적이는데 우리 모두 웃어보세요^^
곱셈추위
덮집회의
애숭모
수박겁탈기
삶과 고인의 명복
힘들면 시험시험해
마마잃은 중천공
부랄이던눈
골이따분한성격
벅꽃
시럽계입문계
바람물질
육구시타리아 강아지
보풀복
흙인
일해라절해라
모르는게 산책
임신공격
명예회손
밥도 먹고 졸려서 웃음빵 터질 기가막힌 충격의 맞춤법 나열하러 왔습니다~
날도 끈적이는데 우리 모두 웃어보세요^^
곱셈추위
덮집회의
애숭모
수박겁탈기
삶과 고인의 명복
힘들면 시험시험해
마마잃은 중천공
부랄이던눈
골이따분한성격
벅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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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인
일해라절해라
모르는게 산책
임신공격
명예회손
저는 습기가 없는 편이라 첫만남이 어려워요ㅜ
야구르트 아진마. 자근엄마. 늘그니.
웃기지도 않고 걱정되요 ㅠ
덮집회의가 뭐에요?
더치페이요
아마도 더치페이?
습기가 없는편.ㅋㅋㅋㅋㅋㅋㅋ
덮집회의 = 더치패이
요즘 맞춤법도 문제고....
어휘력이 달려서 문해력 떨어지는 것도 문제고.... ㅎㅎ
세종대왕님 지하에서 대성통곡 하실듯.... ㅠㅠ
소잃고뇌약간고친다
골이따분한성격
일해라절해라
는 의미에도 부합해서 더 재밌네요 ㅋㅋ
먼훗날 표준어로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되요 X
되어요 or 돼요 O
저 위에 댓글
맞춤법만 걱정할 게 아님
그리고 인신공격을 잘못쓴거 말고
혐오스러운 뜻의 임신공격은
고백공격처럼 아예 쓰이는 말이 됐어요ㅠ
쓰면서 유머라 생각할지 몰라도
머저리들 같음.
들어와서 한글 말살, 공격이에요ㅠㅠ
에어컨 시레기
복원복지부
모든 것이 숲으로 돌아갔다
가오캥이
유종애미
다르미안이라
이런 맞춤법 오류를 보면 뇌에 저장되는지
오류 그대로 쓰게 된ㄴ 경우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화들짝 놀라죠
영맛살
호브로
쌍계피지떡
성숙이
애승모께==>외숙모께
높임말은 제대로인!
호부로
안아무인
되요 돼요 구분은 이제 포기상태입니다.
몇 단어는 처음 보는 맞춤법 파괴어인데도
두세번 읽다보니 무슨 단어인지 알아차리겠어요.
우리 한글 대단합니다^^
몇 번을 읽어봐도 알아차리지 못해
결국 검색해보고서야 안 단어는
마마잃은중천금이예요.
요새 진짜 어마무시 오타 많아요.
진심 한글이 걱정스럽습니다.
맘카페만 가도 젊은 사람들 오타는 무궁무진하네요.
앞면 트자는 글에 안면 이라고 쓰고 싶었고. 인권비를 못받았다는 글에 인건비라고 적어주고 싶었네요.
문안한 선택이야. 무난한
어의없다. 어이없다
다음은 어르신들의 귀여운 외래어
보리꼬리 브로콜리
육구시타리 요크셔테리어
깜뿌라치 카모플라쥬 (이거 아시는분 드물듯)
예로 든 틀린 맞춤법은 우리나라 사람 아닐것 같아요. 저 정도면 거의 창작 수준인데…
그런데 훍인은 흑인 말하는건가요???
오래된건데 저는 샵쥐요. 이거 능가하는거 저한텐 아직 없어요ㅋㅋ
지적하면 싫어한다니 지적은 못하지만, 맞춤법 틀린 글은 일단 신뢰감이 떨어지고 쓴 사람도 달리보이는게 사실입니다.
82에 이런 거 보면서 비웃을 만큼 맞춤법 잘 쓰는 사람은
하루 올라오는 모든 글 다 봐도 한 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사실 한 명도 없는 날이 더 많을 걸요.
남의 눈 속 티끌 보고 낄낄거리지 말고
내 눈 속의 들보나 어떻게 좀 합시다.
저 정도 맞춤법 쓰는 사람이면 배움이 짧은 사람인 건데, 비웃을 대상은 아니죠.
배울 만큼 배워 놓고 본인이 지적 받으면
오타다, 한글 맞춤법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문제다
이러는 게 더 부끄러운 일입니다.
샵쥐는 맞춤법 틀린게 아니고 줄임말이라
#g 이렇게도 쓰더라구요ㅠ
223.39님 말처럼 한글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맞춤법 파괴ㅋㅋㅋㅋㅋㅋ
웬만한건 원 단어가 뭔지 알겠는게 신기해요.
그런데 가오캥이는 잠시 갸웃거렸네요ㅋㅋ
가혹행위??
와 그걸 기억하는 분이 대단하네요
힝~ 돼요와 되요는 저도 헷갈려요
오타일수도 있는데 확인후 수정하면 되는데
확인하는 과정을 하지 않음 이걸 실수다 하는데
일 할때 실수하면 무능력입니다
학벌 고학력과도 무관하게
오랄을 받아라~~!!!
애숭모 ㅋ
무조건을 잘못쓰는 경우는 한자를 조금만 알면
틀리지 않을 맞춤법.
없을무無자만 짐작하면 돼요.
조건없이...라는 뜻.
임신공격은 있는 말 아니에요?
임신해서 남자랑 강제 결혼하려는 전략
되요, 돼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돼요'도 있어요.
먹었돼요.
걸었돼요.
샀돼요.
거기다 더 놀라운 건 의문문이 아닌데 물음표를 붙이는거요.
제가 밥을 먹었거든요?
친구가 소개팅을 했거든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거든요?
요즘 이런 사람 진~~~~~짜 많아요.
외? 이렇게쓰는사람도
오회말카드
아만자
시럽계
새골이 이뻐보이는 브라우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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