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을 하면서 생리로 침구를 교체해 달라거나(요즘은 여친이 생리중이어서라는 문자도 받네요)
고맙지만 빨겠다고 더 큰 얼룩을 만들어 놓고 방에 젖은 이불을 가득 널어놓거나 하는 경우도 참 많아요.
말도 안하고 가는 것 보단 낫지만 세탁해도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가 여자라 더)이해가 가지만서도 한편으론 수십년 생리를 하는데 여행이라도 가게 되었다면 집에서 큰 바쓰타올하나 정도는 준비를 해서 다니면 좋겠어요. 전 시작하면 침대에 깔아두거든요. 제가 워낙 실수를 많이 했기도 해서요. 지금은 끝나서 이건 편하네요. 다른 분들도 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여튼 어제 세탁, 건조해서 세팅해놓고 페브릭향수까지 뿌렸는데.... 오늘 교체하러 갑니다.
똥꼬 휴지요..
진짜 생리 새는 거.... 세탁을 떠나 진짜 기분 거지같아요ㅜ
저는 생리대 두개를 길게 이어하고자면 웬만하면 안 새더라고요. 그래도 혹여 집 아닌 곳에서 잘 때는 위생팬티위에 생리대 두개하고 자요. 절대 안새요. 대신 제 질건강은 최악인 밤이겠지만요ㅜ
전 무조건 팬티형 생리대요.
수건 한장 깔아봤자 어차피 새어나온 다면 아래까지 젖더라고요.
똥꼬휴지 움직이면 빠져서요.
무조건 팬티형 생리대요.
수건 한장 깔아봤자 어차피 새어 나온다면 아래까지 젖더라고요.
똥꼬휴지 움직이면 빠져서요.
팬티형 생리대 22222
이렇게 좋은 게 있는 데 왜.......
삽입형생리대. 진작 쓸 걸..
팬티형 생리대 333
엉덩이골에 화장지말아 끼워두면 직방인데....
생리양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적은양도 골을타고 흘러내려서 문제
똥꼬휴지는 무조건 하는거고
팬티형 생리대 쓰다가 너무 비싸서
일자형 기저귀 씁니다
네이버에 일자형 기저귀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촉감도 좋고 가격도 싸고 사이즈 엄청 넉넉해요
그리고 타올에 묻으면 타올 빨아야 하잖아요
디펜드 (성인용 위생매트) 깔고 자면 그거 뒷면 방수돼서 이불에 새지도 않고 묻으면 돌돌 말아서 버리면 되고 좋아요
ㄸㄲ휴지 20년 사용해 본 결과
완벽 ㅎㅎ
정확한 위치에 끼우면
빠지지 않고 새지 않아요 강추
무조건 팬티형.
출산하고 양이 엄청나게 늘었는데…
팬티형 쓰니까 어디 묻고 이런게 하나도 없어서 좋네요.
천기저귀 써요.길어서 안샘
아니 왜......
탐폰을 안 써요!!!!!
업소라면 생리가 아닐수도....
침구는 원래 매일 가는거 아닌가요?
모텔 침구 매일 안간대요
숙박업소들 더러울때가 침구교체하지 매일 갈지 않는다더라구요.
더럽....
노인용 기저귀 좋아요.
예전엔 x꼬 에 휴지 끼우는 게 대박팁이었는데
요새는 팬티형 생리대가 있어서 너무 편한데요..
타올까지 들고다닐 일이 없음 ㅠ
여튼 어제 세탁, 건조해서 세팅해놓고 페브릭향수까지 뿌렸는데.... 오늘 교체하러 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혈 빼야해서 더 골치아프긴하겠지만,
그럼 사람 바뀌면 이불 안빠나요?
남이 덮고 깔고 잔 침구 그냥 쓰나요?
윽
팬티형도 있고
수퍼롱 오버나이트 42cm 뒷쪽 긴 생리대
쓰세요
좋은 제품 많은데 굳이..
잘 때 탐폰 쓰시면 안되요.
탐폰 쇼크라는 게 있어요. . 탐폰은 정신이 있을 때만 쓰는거에요.
탐폰은 정신이 있을때만 쓰는거라는 생각을 아직도하다니
조선시대도아니구..
저는 25년넘게 쓰고있는데 일부러그러진않고
탐폰도 양이 많음 넘쳐서 깨지만
주말에 늦잠자도 안죽어요
선풍기켜고 자면 죽는다는거랑 같은 사고방식 ㅋ
기저귀형이 더 비위생적이지 말입니다ㅜ
공기직접접촉ㅜㅜ
팬티형 생리대 444
이게 나온지 얼마나 오래됬는지 아직 타월 타령이에요.
잘때는 탐폰이죠
탐폰하고 중형하나 붙이고
팬티형 생리대. 넘 편해요.
팬티형까지도 필요없이
오버나이트만으로도 충분한데
왜들 불편하게 그러세요 ㅜㅜ
팬티 두개 입으세요
월글작성자> 어제 들어오신 분이고 3박이고요. 그래서 새이불(하얀 침구이기도 하고 당연히 모두 새로 교체하죠.^^;;;;). 1박 자고 오늘 아침부터 갈아달라고 해서요. 이불커버(이불에도ㅠㅠ)+매트리스 커버+아래 방수패드(이케아... 방수는 안되네요.)+누빔패드까지. 다행히 매트리스에는 안묻었네요. 생각해보니 뭐... 생리가 아닐수도 있고요.
댓글보니 팬티형을 비싸지만 사용해 봤는데... 전... 잘때 면패드를 사용했어서 큰 타올을 사용했어요.
잘때만 두개 이어붙여서 하고 팬티 2개 입으면 안새요
탐폰쇼크가 왜 없다는건지 이해불가
소재가 바꼈나요?
탐폰쇼크 아직 탐폰 주의사항으로 되어있던데요?
전 낮엔 탐폰 쓰다가 잘때 팬티형으로 교환하고 자요..
저는 탐폰이 아니라 실리콘 생리컵으로도 속이 니글거려서 면생리대로 바꿨어요. 구토감이 계속 있더라구요. 근데 밤에는 팬티형으로 입고 자요. 팬티형이 비싸서 타월.... 일단 지구를 지킨다는 점에서는 괜찮기는 하겠네요. 차라리 기저귀처럼 차고 자시면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3488 | 출장도 여행도 혼자 가기가 싫어요 4 | 으 | 2024/10/02 | 2,018 |
| 1633487 | 연예인 이런 글이 명예훼손이 될까요? 11 | 투어지윤 | 2024/10/02 | 3,131 |
| 1633486 | 대도시의 사랑법..오늘 보고 왔어요 6 | 123 | 2024/10/02 | 3,840 |
| 1633485 | 사주 오행중 1 | 허허허 | 2024/10/02 | 1,187 |
| 1633484 | 전 생각해보니 외모 관심 0이예요 7 | ㅇㅇ | 2024/10/02 | 1,766 |
| 1633483 | 나쏠 영숙 영자... 27 | 별로 | 2024/10/02 | 6,728 |
| 1633482 | 이탈리아여행 열흘째에요. 18 | ... | 2024/10/02 | 5,383 |
| 1633481 | 흑백요리사 레스토랑 미션에서 왜 돈을 그렇게 13 | ㅇㅇ | 2024/10/02 | 4,525 |
| 1633480 | 저가 호텔인데 변기오물 닦아쓰라는데 12 | ㅇㅇㅇ | 2024/10/02 | 3,890 |
| 1633479 | 여러분 지미 카터 미국대통령 기억나시나요? 5 | ..... | 2024/10/02 | 1,520 |
| 1633478 | 무계획 P들 얘기 좀 해봐요 59 | J에게 | 2024/10/02 | 5,599 |
| 1633477 | 오늘 바쁘셨나싶은 미용실원장님 1 | 감기조심 | 2024/10/02 | 2,093 |
| 1633476 | 40대이상 외모 안중요하죠? 27 | 하이루 | 2024/10/02 | 6,074 |
| 1633475 | 에코백 자수 뜯으면 자국 남나요? 2 | ㅇㅇ | 2024/10/02 | 711 |
| 1633474 | 무고죄 고소 방법 문의드려요 2 | ㅇㅇ | 2024/10/02 | 954 |
| 1633473 | 서울 최근 10년 기온 찾아봄 3 | ㅇㅇ | 2024/10/02 | 3,014 |
| 1633472 | 페스츄리 같은 빵 위에 뿌려진 설탕시럽? 그 소스 이름이 뭔가요.. 6 | 빵빵 | 2024/10/02 | 1,912 |
| 1633471 | 캐나다에서 목사님 댁 초대를 받았어요. 4 | 초대감사해요.. | 2024/10/02 | 1,434 |
| 1633470 | 냉장고 보관(장류) 스텐과 유리 등 1 | .... | 2024/10/02 | 653 |
| 1633469 | 김영배 의원, “지금은 대한민국이 전쟁 없이 평화롭게 미래를 열.. | light7.. | 2024/10/02 | 1,097 |
| 1633468 | 춥네요 6 | ᆢ | 2024/10/02 | 1,801 |
| 1633467 | 보아하니 농사짓고 살아야겠어요 29 | ㅇㅇㅇ | 2024/10/02 | 6,995 |
| 1633466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송중기 닮았죠? 11 | ㅎ | 2024/10/02 | 2,694 |
| 1633465 | Ebs 예산도 줄였나요?? 6 | ... | 2024/10/02 | 1,363 |
| 1633464 | 마라탕은 짬뽕처럼 고추씨 기름 들어가나요? 4 | 훌라 | 2024/10/02 | 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