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때 집값 폭등도
결국 오르면 그 가격에 또 받아서 사주고
또 오르면 그 가격에 또 받아주고
그렇게 영끌하는 사람들때문에 결국은 폭등에 폭등을 한거잖아요.
그런데 한바탕 지나가고 난 다음
영끌족 고통에 대해서도 자주 기사 나고
집값 떨어지는 과정도 꽤 있었고 한데
지금 또 부동산 상승기 됐다 기사가 온통 도배중인데
지금 굳이 집 사는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일까요?
살던집 점프해서 더 좋은집 구매하는 사람?
지난번 대폭동 시기에 진짜 거의 대부분 무주택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패닉바잉 했을때도 못사고 있다가 이제서야 무섭다 싶어서 이렇게 또 오르는 가격에 추격매수하는 2세대 영끌족??
관망하다가 이제 집값 대세 상승기에 들어섰다 판단해서 결단하고 집 장만하는 무주택자 또는 갭투자자들?
대체 지금 이 가격에 올라타서 집값을 또 계속 받쳐주는 구매자들은 왜 그럴까,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하네요.
집값이 더 오를거라는 판단하에 사기는 사는걸텐데 ...
원글님은 내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는거네요..
안 그런 사람들도 많거든요
안 그런 지역도 많고요
실물자산은 항상 우상향. 현실을 부정하지 마세요
결혼시키는데 돈있는 집이 집하나 안 사주겠습니까?
오래된 아파트살던 돈있는 사람들중엔 더 이상 지겨워서 못참겠다하고 새아파트 그냥 구매해 버릴수도있고.
애 학군때문에 비싸도 학군지로 옮겨야 할 사람들도있고.
돈있으면 집값비싸도 어차피 살집인데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자기집 팔고 상급지로 갈아타는거죠
노무현 때 집값 오르고 일본 바라 안 오른다고 해서 망설이다 집 안 사람
문재인때 통곡했어요
이제 집값은 안 떨어진다는 특히 상급지 학습이 단단히 되었으니
집 안 사기 힘들죠
임대3법 경험해보셨나요. 전세가 월세로 손바뀜 되었구요. 장기적관점으로는 지금이 가장 저점일수도 있어요. 그보다 현금은 가치가 없구요..
그 가격에 사준다 어쩌구 하는 생각자체를 버리세요
뭘 사줘요 내가 필요하니까 그냥 산건데 ㅋ
님이 집값 얼마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든 시장은 관심이 없어요
그냥 시장 참여자들끼리 결정한 가격에 사고 팔리는거예요
그 가격에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떨어지는거구요
집주인들이 담합해서 올려봐야 구매자들이 안사면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지난 08~15년간 하락만 했어요. 서울 강남도 같이 하락만 했네요.
그리고 지방은 앞으로 계속 하락할걸로 보잖아요.
서울도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노통폭등때 085~15년 하락올거라고 아무도에상 못했어요. 더 오를거라고 봤죠.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부채관리는 할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트럼프가 워낙 제멋대로라서요.
집팔고 동네 넓은 평수로 갈아탔어요
일년기다려서 이제야 팔렸네요.
귀얇고 저번 폭등기처럼 그리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
호구 바람잡이 실거래만 올리고 거래 없는투기사기꾼
실거주용이면 상관없죠.
나름 정보 창고 심사숙고해서 매매했을 겁니다.
08~15년 8년간 하락만 했어요. 서울 강남도 같이 하락만 했네요.
그리고 지방은 앞으로 계속 하락할걸로 보잖아요.
서울도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노통폭등때 085~15년 하락올거라고 아무도에상 못했어요. 더 오를거라고 봤죠.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부채관리는 할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트럼프가 워낙 제멋대로라서요.
내 생각이 우월하다는 환상에서 깨어나시길.. 자본주의 공부 하시고..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
실거주용이면 상관없죠.
나름 정보 찾고 심사숙고해서 매매했을 겁니다.
08~15년 8년간 하락만 했어요. 서울 강남도 같이 하락만 했네요.
그리고 지방은 앞으로 계속 하락할걸로 보잖아요.
서울도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노통폭등때도 08~15년 장기하락 올거라고 아무도 에상 못했어요. 더 오를거라고 봤죠.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부채관리는 할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트럼프가 워낙 제멋대로라서요.
자꾸 강남도 떨어지더라 하락기엔 더심하더라고 옛날얘기하시는분있는데 세상이 바뀌었어요
강남은 이제 가장 안전자산이에요;;; 하락기에도 제일 끄떡없는게 강남이구요
저 강남사람 아니고 누구보다 강남이 떨어지기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내가들어가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나같은사람들이 있다는게 강남이 안떨어진단소리예요
상급지만 오릅니다. 지방부터 곡소리나는거고.
뭘 사 주나요22
필요하니까 사는 거죠. 전세 무섭고 월세 살기 싫고 내집에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으니까요. 앛으로 내릴 거니까 집 안 산다? 그거 상관 없이 내집에 살고 싶은 거죠
서울 상급지면 일시적인 조정은 있어도 우상향이니까요
그런데 지방이면 안 살 것 같아요
윗님 강남하락하면 님도 못 들어가요. 왜냐면 그때는 대출이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대표적 강남 하락기였던 08년도에는 리먼이라는 외부사태가 오면서 하락을 시작했는데 외부 사태가 터지면
우리나라는 대출부터 조여요. 그래서 대출 감당 안되니 집을 내놓고 내놓은 집을 사고 싶어도 대출이 안되어 못사요. 심지어 대출이 너무 많으면 일부 회수도 하더라구요. 담보가치 하락으로요.
본인 신념대로 생각하지 마시고 부동산 공부도 하고 뉴스도 좀 보세오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
강남은 부동산 작전세력이 붙은 거 같아요
자전거래 하면서 가격 올리는 거죠
윗님 강남하락하면 다들 못 들어가요. 왜냐면 그때는 대출이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대표적 강남 하락기였던 08년도에는 리먼이라는 외부사태가 오면서 하락을 시작했는데 외부 사태가 터지면
우리나라는 대출부터 조여요. 그래서 대출 감당 안되니 집을 내놓고 내놓은 집을 사고 싶어도 대출이 안되어 못사요. 심지어 대출이 너무 많으면 일부 회수도 하더라구요. 담보가치 하락으로요.
지금 우리나라 정부도 마통으로 버티고 국민들도 빚이 너무 많잖아요. 이때 외부충격이 오면 쿵 내려 앉는걸 두번 경험했어요. imf 리먼..
둘다 강남 집값 내려 앉아도 대출안되어 다들 못 사더라구요.
집값 안오른데는 팔고 신축으로 갈아타는 분위기에요.
20~30년된
재건축이 싼동네는 안하거든요.
그러니 신축으로 돈있는사람이나 새로 집장만하는 사람들은 신축으로 몰리고 있어요
원래 강남하락하면 막 살수 있을것 같죠. 천만에요. 나도 못사고 너도 못사요. 그냥 다들 못사요. 왜냐면 그때는 대출이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대표적 강남 하락기였던 08년도에는 리먼이라는 외부사태가 오면서 하락을 시작했는데 외부 사태가 터지면
우리나라는 대출부터 조여요. 그래서 대출 감당 안되니 집을 내놓고 내놓은 집을 사고 싶어도 대출이 안되어 못사요. 심지어 대출이 너무 많으면 일부 회수도 하더라구요. 담보가치 하락으로요.
지금 우리나라 정부도 마통으로 버티고 국민들도 빚이 너무 많잖아요. 이때 외부충격이 오면 쿵 내려 앉는걸 두번 경험했어요. imf 리먼..
둘다 강남 집값 내려 앉아도 대출안되어 다들 못 사더라구요.
이때 그동안 바보소리 듣던 현금부자들의 시간이 되지요.
지난 정부가 똘똘한 집 한채만 좋다라는 정책을 발휘한 후로. 좀 더 상급지로 나가려는 경향이. 그로인해 서울에서도 안 좋은 지역에서 성동 용산 마포로 이동 그 곳에서는 서초강남으로 이동. 지금도 그 경향 밖에는.
현정부 욕하는 글에선 집값올랐다고 난리 치는데 이글은 분위기가 다르네요
ㅋㅋㅋ 지금 이재명이 실거주 한채 종부세 면제 밀죠?
그거 해봐요 강남 더더더날아갑니다
지들도 다 강남사니깐 금액기준 종부세는 죽어도안할려고함
엔비디아로 대박난 사람
에코프로로 대박난 사람
한미반도체로 대박난 사람
코인으로 대박난 사람
이씨가 확실시 될수록 집값 폭등 당연
자기집도 올랐으니 팔고 한단계 올라타는 사람들 많아요.
부동산매매의 적절한 시기는 개인마다 달라요. 주식처럼.
개인마다 대출 가능금액, 이자 감당 가능한 시기, 내집 파는 시기 다 다르니까요.
요즘 미장 좋고 달러 강세니 이익내서 내집 적당히 오른 가격에 매매 있으면 팔고 바로 봐둔 상급지나 평수로 갈아타는거죠.
부동산 매매도 퇴직후는 결심하기도 대출이자 감당하기도 쉽지 않으니까요.
언제는 집사기에 시기적절 했을까요
기존 집 팔고 더 좋은 신축 넓은데로 가요
기존집이 있으니 부담이 좀 덜하죠
80년대 드라마전원일기 우연히 보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살기 힘들다
서울집값이 너무 심하게 올랐다
이런식의 대사가 ㅎㅎ
원글님은 집 사본 경험이 있으신지...
집값 떨어져도 무주택자들은 더 떨어질까 무서워서 못사요
집값이 오르던 떨어지던 사본 사람들이 사거든요
뭘또 원글에 케바케를 나열했구만
공부하라뉴스보라 지적질인지
주식도 마찬가지.
지금 고점이라고 못들어가고
코로나때처럼 한번 호되게 당한 경험 있으면 또 못들어가고.
그사람들이 틀린것도 아니고 폭락으로 피보는 사람도 또 나오긴 할텐데
그런 와중에도 할 사람들은 다 하죠.
손해든 이익이든.
결국 자기 생각대로 하는거죠.
대박이든 쪽박이든.
원글님 마인드 집 사 본 사람 아닌듯
특히 상급지
저도 젊을 땐 원글님처럼 생각했었어요
이렇게 비싼 집을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어..
그러다가 우연히 본 글
니가 부자가 아니고 니 주위에 부자가 없다고
대한민국에 부자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뒤통수 맞는 느낌이었어요.
한국 경제규모가 세계 10위 안에 들고
서울 집중도가 심하다 못해 극단적이죠
서울 집값은 지금도 싸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신생아 특례 대출도 있고, 또 출산가구 취득세 500만원까지 면제 등 세제 혜택이 많은 가구가 구입하는 거 같아요.
상한이 9억인가 그래서, 그 가격대 아파트가 많이 팔린다네요.
이런 분 때문에 집 못사는 분들은 바보에요. 내 집은 내가 필요해서 사야하고 더 좋은 집에 가고 싶어 하는 욕망으로 인해 흔히 상급지는 내리지 않을 겁니다. 제가 늘 82 부동산대세들 반대로 가야한다고 말씀드리는데요. 제 지인이 구축 30평대 5년 살다가 40평대 상급지 보러 다녀요. 우리나라는 평범한 사람이 부동산 외에 크게 돈을 벌 수단이 많이 없습니다. 집에 대한 욕망을 저평가 하지마세요.
저 이번에 경기도에 집샀어요. 결혼 8년만에 처음으로 산거구요
결혼하고 계속 월세나 전세 살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월세 전세 살까요?
원글님은 언제 집사셨는데요?
지금 집사는 사람들도 이 가격에 사고 싶어서 산거 아니예요.
옛날에 오르기 전에 쌀 때 사놓고 너네 이 가격에 왜 사니? 하면 할말 없어요.
필요할 때 사는거지
이것저것 다 따지고 맑은 날 흐린 날 다 따지는 우산장수 짚신장수 어미같네요.
제 지인은 중랑구에 집샀다고 하더라구요. 딴데도 알아봤는데 중랑구에 30년 살아서 아마 앞으로도 계속 살거 같다고 하면서요
신생아특례대출 풀린 걸로 젊은 부부들이 저금리 대출받아 9억 이하 아파트 사고
(다시 보기 어려운 저금리 줄 때 안 쓰면 손해라고 생각되니)
그 집 판 사람들이 영끌해서 상급지로 옮겨가는 도미노 현상입니다.
제 친구는 이번에 올랐을 때 아파트 팔아버리고 현금 쥐고 있겠다고 하더군요. 이번 상승은 꾸준하진 않을 거고 단기반등으로 본다고.
주식 꼭지인데 지금 왜 들어가니 하는거랑 똑같죠.
앞은 알 수 없으나 판단은 알아서
네 많이 사세요. 열채씩 사세요
올만에 82에서 부동산에 관한 고견들이 댓글들에 보이네요
내가 아닌거 같으면 안사면 그만인거지 왜 사는 사람들을 비꼬는지?
심보 이상한 사람들 넘 많음
집 사면 안되요? 서울에서는 강남. 특히 신축은 귀한 매물되고 있어 값 안 떨어져요
누구나 갖고 싶은 물건이란뜻. 이거 사면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인가요
참 이상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명품 최고로 좋아해요
세계 명품소비 1위ㅠ
명문대 겁나게 좋아하지만 실력없어서 못가니
명품도시 동경하는 것도 세계 최고일 겁니다 ㅠ
강남집값은 그래서 안떨어짐 ㅠ
지금이 가장 저점이라구요?
오늘의 저점이 내일의 고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박근혜때 각 종 규제 다 풀어 줄 때는
사람들이 왜 안샀나요.
실물자산이고 저점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