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언니동생님들
제가 오늘 헤어졌어요...
예전에는 늙은이들(?)의 연애는 감정의 힘듦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40대 후반 연애의 끝나니 연애의 끝이
쉬운 나이는 없네요ㅠㅠ
저 내일 잊고 떡볶이먹으러가려구요..
반포에서 출발하니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까지는 자차로,
그외 지역은 고속버스타고 가려구요...
많이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와인마시고 잘께요
82언니동생님들
제가 오늘 헤어졌어요...
예전에는 늙은이들(?)의 연애는 감정의 힘듦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40대 후반 연애의 끝나니 연애의 끝이
쉬운 나이는 없네요ㅠㅠ
저 내일 잊고 떡볶이먹으러가려구요..
반포에서 출발하니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까지는 자차로,
그외 지역은 고속버스타고 가려구요...
많이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와인마시고 잘께요
아차산 신토불이.
동생~ 맛있는 떡볶이 먹고 다 잊어요!!
더 좋은 사람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여행 삼아 가시는거면 떡볶이원정보다는 빵지순례가 덜 쓸쓸할거 같아요.
날도 더운데 떡볶이원정 생각만 해도 후덥지근해요.
산뜻하게 시원한 아아에 빵이 어떨까요?
지방까지 떡볶이 먹으러 내려갓는데 맛 없으면 더 슬프신 거 아녜여? ㅜㅜ
저는 안 먹어봤는데, 대전 바로 그집 떡볶이 먹어보고 싶어요.
그거랑 선화동 소머리 해장국에서 실비김치 먹으면서 눈물 쏙 빼고, 성심당 가서 빵 포장이요.
https://youtu.be/JigSYs-4Wmc?si=Ifwo1gCknX0BOgM4
나 혼자 산다 떡볶이 특집
서울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떡볶이 좋아하는데 이 주변에 당최 갈만한 곳이 없어요.
아니면, 안양중앙시장 노점 모녀떡볶이 먹으면서 시장 구경하시고, 전국 최저가 약국(중앙시장 주변에 많음) 영양제도 좀 사구요.
내일 비 많이 온다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밀키트로 또보겠지나 미미네 시켜드세요
아님 우아한 형제로
서울 금천구에 있는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떡볶이 좋아하는데 이 주변에 당최 갈만한 곳이 없어요.
아니면, 안양중앙시장 노점 모녀떡볶이 먹으면서 시장 구경하시고, 전국 최저가 약국(중앙시장 주변에 많음) 영양제도 좀 사구요.
광진구 신토불이요~
댓글로 위로 만땅 해주시는 님들 너무 이쁘시네요.
조기 식신 사이트 굉장하네요.
원글님 힘내요.
식신 사이트
업데이트가 안됐어요
폐점한 곳, 이전한 곳 많네요
식신 사이트
업데이트가 안됐어요
폐점한 곳, 이전한 곳 많네요
잘 알아보고 가세요
화이팅~ 많이드시고 힘내세요
언니 내일이나 모레 비안올때 여행겸 맛난거먹을겸 성심당 망고시루 사러가세요. 7월까지밖에안한다니까 가서 케잌도 사고 떡볶이도 드시고요.
나혼산에서 떡볶이 잘 먹더라고요.
https://m.blog.naver.com/nowwegom/223502707993
이별의 아픔을 달래시라고 숨겨 놓고 싶지만
알려 드려요
https://www.instagram.com/reel/C7RhpqgP1pM/?igsh=MTVpdGE5MzJmbGdqOQ==
10년도 전에 단골이다가 멀리 이사 왔는데 아이가 이 영상보고 어릴 때 간거 기억나서 저한테 보내 줬네요. 우장산근처 입니다.
반포에서 출발하신다니 근처에 떡볶이 맛집 있지않나요?
애플.. 뭐라던 것 같은데요
뭔 목동분식이 숨겨 놓고 싶은 장소예요 ㅎㅎ
동네, 옆동네 다 아는 집인디
뭔 목동분식이 숨겨 놓고 싶은 장소예요 ㅎㅎ
동네, 옆동네 다 아는 집인디...
주인아줌마의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또 안맞고요
애플하우스 가시면 즉떡보다는 무침군만두가 더 맛있고요
압구정동 신사시장 떡볶이도 옛날 학교앞 맛이어서 좋던데요.
반포애플하우스는 또 떡볶이 맛집은 아니죠 ㅋㅋ 저도 반포출신
금천구 걸레만두와 떡볶이는 저는 좋아하는데 이게 처음 먹으면 별 맛이 없는게 문제. 여러번 먹다보니 맛이 있네 정도 아닌지.
애플하우스는 무침만두만 맛있지 떡볶이 자체는 별로라..
대구가서 달떡 윤옥연 중앙 등 여러 집들을 들르거나 대전에 어떻게든 떡볶이집을 찾고 빵도 사오든지
서울 미림여고 근처에 오래된 떡볶이 집
순금이네 들렀다가 신토불이까지 들르든지
마포 원조 떡볶이집을 들르든지 뭐 어디든...
근데 슬픔이 떡볶이로 해결이 될지
김오띠 떡볶이
먹으면 행복하실 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043 | 뭔가 변화가 있을 때 제가 하는 일 3 | . . . | 2024/10/12 | 557 |
1638042 | 사전투표소가 한산하답니다 6 | 정 | 2024/10/12 | 512 |
1638041 | 한강 작가 '흰' 많이 어렵나요? 4 | ,,, | 2024/10/12 | 1,399 |
1638040 | 전2008년 가입했네요 1 | .... | 2024/10/12 | 196 |
1638039 | 82오랜 회원 ㅎㅎ 2 | 좋아 | 2024/10/12 | 243 |
1638038 | 숙제글입니다. BTS 알엠(남준)이 이런 저런 짧은 얘기들. 21 | 쓸개코 | 2024/10/12 | 1,714 |
1638037 | 우리나라 지역축제는 다 똑같은거 같아요 2 | .. | 2024/10/12 | 748 |
1638036 | 생존신고 1 | .... | 2024/10/12 | 187 |
1638035 | 소소한 행복 2 | 미소 | 2024/10/12 | 510 |
1638034 | 지금 EBS 안녕4남매 보는 분 2 | . . | 2024/10/12 | 802 |
1638033 | 자유게시판 닉넴공개로 하면 어떨까요? 24 | ... | 2024/10/12 | 1,094 |
1638032 | 혹시 경동시장 맛난 과일집 아시나요? 6 | 경동시장 | 2024/10/12 | 508 |
1638031 | 와우 삼겹살을 시켰는데 | ........ | 2024/10/12 | 712 |
1638030 | 먼지없다고하는 러그 어떨까요? 3 | . . | 2024/10/12 | 211 |
1638029 | 저도 노벨 문학상 수상을 핑계로 부랴부랴 한자 적어 봅니다. 3 | 크라상 | 2024/10/12 | 724 |
1638028 | 엄마 이야기 9 | 은하수 | 2024/10/12 | 858 |
1638027 | 친절한 82 2 | 두딸맘 | 2024/10/12 | 254 |
1638026 | 예전 혜경쌤 참게장 3 | 참게장 | 2024/10/12 | 379 |
1638025 | 동네 세탁업체 보관료를 받던데...다른 세탁소들도 그런가요? 3 | 수선행 | 2024/10/12 | 453 |
1638024 | 저 음식만 잘해요 그런데 보리밥집 열면 망할라나요? 17 | ㅁㅁ | 2024/10/12 | 1,952 |
1638023 | (후기) 꽃미남 카페 알바 다시 봤는데 1 | 음 | 2024/10/12 | 866 |
1638022 | 북한에 무인기 침투 4 | now | 2024/10/12 | 874 |
1638021 | 시나노골드 맛있네요 11 | 사과의계절 | 2024/10/12 | 1,374 |
1638020 | 전세사기 주범 '가짜 부동산'…부동산 거래 '46%' 무등록 중.. 2 | ㅇㅇ | 2024/10/12 | 693 |
1638019 | 게시판이 따스하네요 6 | 여면가우 | 2024/10/12 | 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