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대한민국 축구밖에없다

명보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24-07-16 20:48:01

https://youtube.com/shorts/QSiRww_KLjo?si=oXO7tJZKY3dfFNwV

 

국민은 니가 감독되는걸 바라지 않는다

IP : 220.77.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6 9:17 PM (123.111.xxx.222)

    국가대표팀 축구만?
    K리그 축구는 그리 내팽겨치고 가버려도 됨?
    나는 대한민국 대표팀 축구만 있다고 외친 셈이네.

  • 2. ... ..
    '24.7.16 10:14 PM (222.106.xxx.211)

    다만 전술미흡과
    임생이 밤 11시에 집으로 찾아가서 부탁해서
    홍명보가 수락하는ㅡ 절차가 무시된 선출 행태를
    지적하는 줄 알았는데

    내부의 부패상태가 아주 심각하네요
    홍명보의 인성 또한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구요
    인성이 국대를 맡길 만하지 못하네요

    오직하면 박지성디렉터가 홍명보 이름 세글자는
    입에 올리지 않는 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협회에서 박주호선수
    고소한다니 기자회견 해주었죠
    주변에서 평가하길 박지성디렉터가
    그 정도 말한 것은 아주 강력한 거라고 하네요

    여튼 박주호선수가 쏘아 올린 공
    허공으로 날아가게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축협의 고대 카르텔을 들어내야지 만이
    축구가 살아나구요
    홍명보는 국대감독 반납해야 합니다

    우리의 세금 558억 지원되는데 목소리 드높여야 합니다

  • 3. ㅇㅇ
    '24.7.16 10:41 PM (112.146.xxx.223)

    열하나회라는 축구엘리트선수 사조직 만들어 카르텔 대단합니다
    룸싸롱 술판에 자기세력 아니면 배척하고 축협 회장부터 주르륵 자리 꿰차고 그들만의 세상 이네요 외국인감독오면 휘두를 권력이 작아지니 서로서로 좋은쪽으로 국대감독 뽑았나 봅니다

  • 4. ... ..
    '24.7.16 11:30 PM (222.106.xxx.211)

    홍명보는 고대후배 박주영. 소속팀에서 벤치선수 박주영을 뽑기위해
    언론에 인터뷰로 손흥민은 별로라는 식의 인터뷰로 밑밥을 깔고.
    당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계속 출전중이였고
    분데스리가u20에서 득점왕이었죠.
    그런 손흥민은 빼고 박주영을 뽑고
    그로인해 축구협회가 욕을 먹어야하는데
    감당이 안될게 뻔하자 손흥민이 차출 거부했다고
    가짜 뉴스로 도배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손흥민선수,손웅정 감독은 국대를 거부한 사람으로
    지금까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축구종주국 런던에서 열리는 좋은 기회인 올림픽을
    차출거부할 선수가 있을까요?
    그이후로도 손웅정감독이 말했죠.
    본인이 국대 뽑지말라?차출거부한다는
    말을한 영상이 있다면 가져와보라구요.
    국대는 아무나 가는 자리가 아니라고
    흥민이는 아직 배워야할게 많고 부족하다며
    국대자리를 높혀서 이야기한 내용을
    언론들은 차출거부라는 단어로 도배했죠.
    다른선수였으면 차출을 거부한게 아니라
    차출공문도 보낸적이 없지 않냐며 인터뷰 했겠지만
    손흥민선수와 손웅정감독님은 그저 묵묵히 참고 인내했습니다.
    당시 제대로된 내용을 취재해서 기사로 내보낸
    스포츠경향 김기동기자 기사를 봐주세요.

    이번에 이 글 본 사람 중에
    자기는 이제까지 손흥민이 차출 거부했다고 알고있었다고
    이제라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라 하더군요
    손흥민을 나쁜 사람 만들었었네요

    서로서로 알릴 것은 다 알려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38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6 옛말에 2024/10/12 689
1637637 영국 여행 질문. 13 돌멩이 2024/10/12 525
1637636 추억 한가득 shfk 2024/10/12 174
1637635 생각을 바꾸려고 해요 3 선생님 2024/10/12 618
1637634 청주근처 오송 아시나요? 6 오송 2024/10/12 857
1637633 한강 작가 수상에 눈물이 나온다 7 나도 한글 2024/10/12 1,309
1637632 혹시 화분에 심은 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나무 2024/10/12 467
1637631 라텍스 쿠션. 2 에브리데이 2024/10/12 175
1637630 금요일밤이 젤 좋지요 5 2024/10/12 546
1637629 고구마농사 7 그리우미 2024/10/12 777
1637628 날씨 좋네요. 1 레몬 2024/10/12 220
1637627 엄마, 장어국 1 기다려줘 2024/10/12 371
1637626 한강 작가의 시집 2 ... 2024/10/12 698
1637625 친정... 4 dd 2024/10/12 812
1637624 수지맞은우리 배우 8 수지 2024/10/12 2,049
1637623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야생화 2024/10/12 340
1637622 고춧가루 온라인 구매 괜찮은가요? 10 하이하이 2024/10/12 648
1637621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2024/10/12 421
1637620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ㅇㅇㅇ 2024/10/12 1,546
1637619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4 봄비소리 2024/10/12 400
1637618 변비에 좋은 유산균 5 뭐가 좋을까.. 2024/10/12 575
1637617 고모보다 이모는 조카가 확실히 더 예쁜가요? 30 ㄴㅅ 2024/10/12 3,736
1637616 유럽가족여행 조언구해요 7 자유여행 2024/10/12 933
1637615 타파 지옥에 빠졌어요 7 .. 2024/10/12 1,718
1637614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지조라는 가수 어머니(특히) 아버지 .. 6 감사함으로 2024/10/1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