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교때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학교도 안간다고 하고 학원도 다니는둥 마는둥 해서 마음고생이 심해 82와서 하소연도 많이 했었지요
사춘기 끝나기까지 꼬박 2년이 걸렸어요
그 아이가 머리가 나쁘진 않았는지 인문계 고등학교를 와서 1학년인데 학교생활을 너무 열심히 하네요
학교 가는게 너무 재미있다면서 결석하면 큰일나는줄 알아요
학원도 열심히 잘 다니고 숙제도 다 해가네요
그러다보니 성적도 오르고 300명중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전교 50등 안에 들어요
아이는 더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보겠다고 합니다
저는 성적보다 학교생활 잘해서 너무 좋고 고마워요
사춘기로 힘드신분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저같이 그날이 옵니다
아드님도 기특합니다. 참고 인내하신 보람이 있군요^^
아드님 기특합니다. 참고 인내하신 보람이 있군요^^
오 얼마나 기쁘실까
와 좋으시겠어요
얼마나 좋으실까
얼마나 기쁘실까요.
성취감 듬뿍 느끼며 나날히 발전해가는 자녀가 되길 기원합니다.
부럽습니다♡
딸이에요^^
요즘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밥 안먹어도 배불러요
댓글 감사합니다
얼마나 좋으세요^^
좋으시겠어요~이시간을 즐기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7500 |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 새날 | 2024/10/12 | 450 |
| 1637499 |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 참나 | 2024/10/12 | 1,330 |
| 1637498 |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5 | 직장맘 | 2024/10/12 | 24,839 |
| 1637497 |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 까막눈 | 2024/10/12 | 993 |
| 1637496 |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 좋다좋다 | 2024/10/12 | 1,526 |
| 1637495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5 | 제주 | 2024/10/12 | 3,479 |
| 1637494 |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 | 2024/10/12 | 2,903 |
| 1637493 | 지방에서 살아요 26 | 중년부부 | 2024/10/12 | 4,034 |
| 1637492 | 당뇨식 12 | 줌마 | 2024/10/12 | 1,615 |
| 1637491 |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 무명씨 | 2024/10/12 | 592 |
| 1637490 | 자궁적출 4 | 롸잇나우 | 2024/10/12 | 1,698 |
| 1637489 |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 흠 | 2024/10/12 | 279 |
| 1637488 |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3 | 얼집 | 2024/10/12 | 1,871 |
| 1637487 |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6 | 흠 | 2024/10/12 | 4,942 |
| 1637486 | 갱년기 증상 11 | 오 | 2024/10/12 | 2,249 |
| 1637485 |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 Nn | 2024/10/12 | 1,932 |
| 1637484 |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19 | ... | 2024/10/12 | 3,060 |
| 1637483 |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 두아이맘 | 2024/10/12 | 5,427 |
| 1637482 | 북한산 초보코스 4 | 재영맘 | 2024/10/12 | 677 |
| 1637481 |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 미스티 | 2024/10/12 | 1,994 |
| 1637480 |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 하.. | 2024/10/12 | 2,617 |
| 1637479 |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7 | 짜증 | 2024/10/12 | 2,772 |
| 1637478 | 태항산 2 | ᆢ | 2024/10/12 | 454 |
| 1637477 |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23 | 그냥 | 2024/10/12 | 3,414 |
| 1637476 | 안세영 선수도 그렇고 한강 작가도 그렇고 6 | 흠... | 2024/10/12 | 3,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