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시 찌개 국 안먹는 집 많나요?

......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4-07-16 17:00:24

남자들은 그래도 찾지 않나요?

식사 준비 힘듦에서 좀 벗어나려고 이제

국 찌개  안해보려구요

 

IP : 58.125.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6 5:0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안하면 또 적응해요.

    가끔 생각나면 일년에 한번 정도 해먹거나 외식하거나 합니다.
    20대 성인 아들 둘인데
    찌개 국류 별로 선호 하지 않기도 하고
    남편도 저도 건강생각해서 수년전에 일부러 바꿨거든요.

  • 2. 나비
    '24.7.16 5:04 PM (124.28.xxx.236)

    나트륨 많이 섭취하게 되니까
    국, 찌개 등 국물있는 것은 가급적 자주 안 먹으려고 합니다.
    겨울에 뜨거운 국물 생각나지만, 여름엔 거의 안 먹어요.

  • 3. 거의 안해요
    '24.7.16 5:05 PM (110.8.xxx.127)

    안 한지 오래 됐어요.
    1식 3,4찬 정도 먹어요.
    전혀 안 하는 건 아니고
    국이나 찌개도 반찬의 하나로 가끔 해요.

  • 4. 저희는
    '24.7.16 5:06 PM (183.98.xxx.31)

    절대 안 해요. 건강에 안 좋아요. 하지만 해물탕 육개장같은건 메인요리로는 해먹지요.

  • 5. 바람소리2
    '24.7.16 5:08 PM (114.204.xxx.203)

    건강에 나쁘다고 줄이고 있어요
    저도 국물 좋아합니다만

  • 6. ...
    '24.7.16 5:10 PM (106.102.xxx.121)

    아이들이 순두부등 좋아하지만
    국물요리가 살찌는 지름길이라
    안하고 있어요 일부러두

    그렇게 말하고 끊어보세요
    체중감량에도 효과 커요

  • 7.
    '24.7.16 5:1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국 찌개 없이 식사한지 오래되었어요
    그래도 미역국 김치찌개는 가끔 해먹어요
    밥은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고요

  • 8. 간단히
    '24.7.16 5:1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일품요리 위주로 간단히 먹고 삽니다
    여름에 국이라니..
    우리집은 찾는 사람도 없고 저도 줄 생각도 없어요 ㅎㅎ

  • 9.
    '24.7.16 5:20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술을 마시니(조금마셔요)
    아침엔 국물 생각이 나는지 싱겁게 만들긴 하는데.

    저도 국물요리 안 먹는 습관 하니까 적응이 되더만..

    회식때 술 한잔 마시면
    어김없이 다음날 국물요리가 필요 하더라구요.

  • 10. 각종
    '24.7.16 6:19 PM (14.6.xxx.135)

    고기 해물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는 메인요리로서만 먹고 사이드 반찬의 국으로는 안먹어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다 들어가 있으니 따로 반찬 준비할것도 없어 편하네요

  • 11. OO
    '24.7.16 8:10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거의 20년 다되어 가는데 신혼초에 남편때문에(시가는 찌개랑 국 동시에 먹는 식단) 몇번 국 끓이다가 없앴어요. 건강에도 안좋고 저는 어릴때부터 국을 안먹었거던요.
    처음에는 불평하더니만 좀 지나서는 금방 적응해요.
    1년에 한번 아이 생일 미역국, 두달에 한번정도씩 부대찌개, 김치찌개, 어묵탕, 소고기무국 정도 먹어요. 그냥 메인요리 개념으로요. 그나마 저랑 아이는 건더기만 건져먹어요. 아이도 어릴때부터 안먹어 버릇하니까 국이나 찌개는 급식도 안먹어요.

  • 12. OO
    '24.7.16 8:11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거의 20년 다되어 가는데 신혼초에 남편때문에(시가는 찌개랑 국 동시에 먹는 식단) 몇번 국 끓이다가 없앴어요. 건강에도 안좋고 저는 어릴때부터 국을 안먹었거던요.
    처음에는 불평하더니만 좀 지나서는 금방 적응해요.
    1년에 한번 아이 생일 미역국, 두달에 한번정도 부대찌개, 김치찌개, 어묵탕, 소고기무국 같은거 메인요리 개념으로 가끔 먹어요. 그나마 저랑 아이는 건더기만 건져먹어요. 아이도 어릴때부터 안먹어 버릇하니까 국이나 찌개는 급식도 안먹어요.

  • 13. OO
    '24.7.16 8:12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거의 20년 다되어 가는데 신혼초에 남편때문에(시가는 찌개랑 국 동시에 먹는 식단) 몇번 국 끓이다가 없앴어요. 건강에도 안좋고 저는 어릴때부터 국을 안먹었거던요.
    처음에는 불평하더니만 좀 지나서는 금방 적응해요.
    1년에 한번 아이 생일 미역국, 두달에 한번정도 부대찌개, 김치찌개, 어묵탕, 소고기무국 같은거 메인요리 개념으로 가끔 먹어요. 그나마 저랑 아이는 건더기만 건져먹어요. 아이도 어릴때부터 안먹어 버릇하니까 국이나 찌개는 급식도 안먹어요.
    1년에 국이나 찌개는 10회 미만으로 먹는것 같아요.

  • 14. ..
    '24.7.16 8:24 PM (182.213.xxx.183)

    국 찌개..저는 좋아하는데 울 식구들 다 안좋아하다보니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남편이 나이드니까 이젠 좀 좋아하지만 그것도 밖에나가서나 좋아하는정도..집에선 워낙 습관이 되서 국찌개 안끓인지 한참이에요..어쩌다 끓여도 저혼자 해결해야해서 처치곤란 수준...

  • 15. 저도
    '24.7.16 9:11 PM (172.226.xxx.43)

    아이도 남편도 별로 안먹길래 잘 안하게 되네요. 마침 건강에도 별로라고 해서 더 안함

  • 16. 제발
    '24.7.16 11:07 PM (175.196.xxx.15)

    남편이 국, 찌개중 하나는 꼭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정말 싫어요

  • 17. ...
    '24.7.17 2:56 PM (222.233.xxx.132)

    결혼하고 국 찌개 안먹게 되었어요
    시댁 식구들이 다 안먹더라고요
    명절에도 작은 냄비에 탕국 끓여요
    그것도 안먹고 남아서 버려요
    안먹으니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038 락앤락통 식기세척기에 못넣는데.. 13 ........ 2024/07/22 3,043
1604037 여자들은 왜 이중적인가요? 59 여자들은 2024/07/22 5,850
1604036 서울에서 갈만한 계곡 알려주세요 7 ㄱㄴ 2024/07/22 1,476
1604035 양재꽃시장 별로네요 14 2024/07/22 3,437
1604034 결국 정부는 일반의 만명을 늘린다는 거네요 6 의사 2024/07/22 1,625
1604033 30년된 골프체 폐기해야죠? 6 uf 2024/07/22 1,617
1604032 운전연수 강사 구하는 방법 3 운전 2024/07/22 1,254
1604031 깻잎... 11 요리알려주세.. 2024/07/22 3,595
1604030 김건희 포토라인은 왜 없던 거예요?? 28 ..... 2024/07/22 3,282
1604029 내용증명 보내기전에 한번더 통화해보는게 좋을까요 2 궁금 2024/07/22 1,141
1604028 하수구 얘기가 나와서.. 5 2024/07/22 1,379
1604027 굿 파트너 재밌네요 10 유리 2024/07/22 3,751
1604026 아파트 매미소리 정말 크긴 하네요 9 ㅇㅇ 2024/07/22 1,032
1604025 유승민,‘김건희 출장조사’에 “법은 권력에 아부…온 국민이 목도.. 7 ... 2024/07/22 1,842
1604024 멍게 미역국 대 성게 미역국 12 도전 2024/07/22 1,413
1604023 저혈당은 당뇨병인 사람만 오나요? 6 .... 2024/07/22 2,275
1604022 전복 필요하신분 10미가 19900원? 8 덥다더워 2024/07/22 1,570
1604021 대딩딸 비만 어찌해야 할까요 17 오렌지 2024/07/22 3,271
1604020 비오는 날 자외선 차단제 3 현소 2024/07/22 1,748
1604019 82쿡에 올라온 이야기 왜곡 짜깁기 해서 만든 쇼츠 3 2024/07/22 1,090
1604018 아이 코중앙의 왕뾰루지... 8 속상 2024/07/22 1,355
1604017 한국 사람들 몸매 19 …… 2024/07/22 5,734
1604016 싱가폴 노사인보드랑 퀴신보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1 ㅇㅇ 2024/07/22 500
1604015 오세훈 110억 국기계양대ㅋㅋㅋ 15 가지가지한다.. 2024/07/22 3,064
1604014 부모도 상처입는다 13 ㅁㅁㅁ 2024/07/22 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