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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을 택배로 부치려면

기일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24-07-15 15:42:01

친정아버지 기일인데 사정이 있어서

제가 참석이 곤란하네요

친정어머니 극구만류하시지만

전3가지 만들어서 택배 부칠까해요

전 부쳐서 얼려서 아이스박스에 보내면 될까요?

달리 팁이 있을까해서 문의 드려봐요^^

IP : 211.234.xxx.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스팩
    '24.7.15 3:43 PM (112.214.xxx.166)

    없으세요? 그거 사이사이에 끼워넣으세요

  • 2. .........
    '24.7.15 3:44 PM (211.250.xxx.195)

    제가보내봤어요
    요즘 더우니 한김식혀 통에 담아 통째로 얼리고
    아이스팩 넉넉히 넣어 보내심 될거같아요

    저는 겨울에 보낸거라 아이스팩만으로도 충분했어요

  • 3. ..
    '24.7.15 3:45 P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극구만류하시는데 왜 굳이
    그거드시고 어머니 탈날까 걱정이네요
    님 맘 편하자고 상대방 불편해하게 하셔야 하나요
    돈 십만원 보내고마트나 시장에서 사라고 하세요

  • 4. 차라리
    '24.7.15 3:45 PM (106.102.xxx.242)

    상에 올릴 고급 과일을 몇 가지나 고기를 보내 드리세요
    전이야 뭐 코스트코 냉동전도 데워서 한 접시 올리기엔 무난 하거든요
    이 더운날 부치고, 얼려서까지 굳이 택배로 부칠 아이템은 아니라고 봅니다

  • 5. ..
    '24.7.15 3:45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우체국 택배로 오후 마감전에 얼린전이랑 아이스팩 꼼꼼히 넣고 스티로폼 벅스 밀봉으로 보내면 다음날 받아요

  • 6. hh
    '24.7.15 3:46 PM (59.12.xxx.232)

    전은 이 날씨에는 음...
    택배는 위험하고 퀵은 어떨지요

  • 7. ..
    '24.7.15 3:46 PM (223.39.xxx.145)

    받는 곳에 부모님만 계시나요?
    형제있음 당일에 고속버스편에 붙이면 좋은데

  • 8. ,,,,
    '24.7.15 3:46 PM (211.250.xxx.195)

    네 그리고 잇분말씀처럼
    택배마감시간전에 포장해서 가져가세요
    넉넉히 4시반이나 5시면 됩니다 (우리동네는 5시반)

  • 9. 주문
    '24.7.15 3:46 PM (211.235.xxx.155)

    현지 업체에

  • 10. 영상통화
    '24.7.15 3:47 PM (59.16.xxx.149)

    제사 지내실 때 영상통화로 같이 참석하실 수 있으시면...

  • 11. ..
    '24.7.15 3:47 PM (223.39.xxx.145)

    우체국택배 마감시간 알아보시고 우체국택배로 보내세요.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넉넉히 넣으면 안녹아요

  • 12.
    '24.7.15 3:49 PM (211.114.xxx.77)

    이런 날씨에... 극구 말리고 싶네요.

  • 13. 영상통화
    '24.7.15 3:49 PM (59.16.xxx.149)

    코로나때 인터넷으로 차례 지내보았는데 직접 참석한거와 별 차이 없었어요

  • 14. ㅁㅁㅁ
    '24.7.15 3:49 PM (222.100.xxx.51)

    날씨가 고온다습한데 혹시 탈이라도 날까봐 염려되는데요.

  • 15. ㅇㅇ
    '24.7.15 3:55 PM (222.233.xxx.216)

    이 날씨에요 ? 상합니다

  • 16. 굳이
    '24.7.15 3:57 PM (203.81.xxx.32)

    얼려서 보내는거면 다시 데워서 쓰실테니
    인터넷 냉동식품을 직접 배송 시키세요
    아니면 가까운 재래시장 전집 배달되는지 알아보시고
    주문하시든지요

  • 17. ㅇㅇ
    '24.7.15 3:58 PM (112.152.xxx.192)

    이 날씨에 혹시나 그거 먹고 탈나면 어쩌려고요
    그냥 현금을 넉넉히 보내세요

  • 18. ㅁㅁ
    '24.7.15 3:58 PM (104.28.xxx.62)

    친정집근처 반찬가게에 전화해서 주문하고
    퀵 불러 배달요

  • 19. 차라리
    '24.7.15 4:0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근처에서 배달시키세요.
    요즘 날씨에 ....

  • 20. ..
    '24.7.15 4:01 PM (58.79.xxx.33)

    굳이 이 날씨에 ㅜㅜ 전이 뭐라고 . 원래 젯상엔 전 안올려도 된다는데요

  • 21. 아이스팩
    '24.7.15 4:14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없으면 생수병에 물 얼려서라도 여러개 넣어야해요
    전도 포장 잘해서 얼리고
    아이스박스 보냉백 얼음팩 다 써야해요

  • 22. ...
    '24.7.15 4:20 PM (183.102.xxx.152)

    요즘도 저는 반찬들 해서 얼릴건 얼리고
    아이스팩 2-3개 넣어서 잘 보내요.
    다른 방법 없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 23. 감사해요
    '24.7.15 4:27 PM (211.234.xxx.15)

    상에 올릴것만 조금만 할거라고 하셔서요
    염려치 말라고 하시는데
    성격상 전을 사실분이 아니어요 옛날분 정서가 그렇더군요
    안그래도 우체국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마지막 시간에
    보내야겠군요
    소중한 여러팁들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현금은 늘 그렇듯 또 따로 넉넉히 드려야지요

  • 24. ..
    '24.7.15 4:32 PM (175.119.xxx.68)

    사옹원 부침명장 등 직배송 보내 드리세요

  • 25. 원글이
    '24.7.15 4:35 PM (211.234.xxx.15)

    제가 지금 전 준비를 다 해놨어요
    저녁에 부쳐서 얼려서 낼 마감시간에 보내려구요

  • 26. 어머
    '24.7.15 7:53 PM (210.96.xxx.47)

    예쁜 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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