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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근 두근 걱정반 출국장이에요.

걱정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4-07-15 11:52:00

공항입니다. 혼자 10년전에 갔던

타지로 가는데

영어도 더 못해지고  눈도 더 잘 안보이고

잘 할수 있을까요?

여기서 가끔 까칠한ㅈ댓글도 있었지만

정성어린 따스한 도움이 더 많았어요

 

저 지금 탑승구로 갑니다.

오 나의 하나님 그리고.82쿨 회원분들

 

감사요.행운을 빌어주세요

 

 

 

 

IP : 211.234.xxx.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7.15 11:55 AM (223.38.xxx.252)

    귀여우셔라~
    잘 다녀오세요

  • 2. ㅇㄴㅇ
    '24.7.15 11:56 AM (124.155.xxx.250)

    굿럭!
    우리에겐 스마트한 폰이 있어요

  • 3. 뭐든지
    '24.7.15 11:57 AM (121.121.xxx.210)

    도전에는 추천!!
    힘내서 목적한것을 이루시기를 바래요

  • 4.
    '24.7.15 11:58 AM (67.160.xxx.53)

    다 사람 사는데 잖아요. 다만, 누가 공짜로 주는 음식 음료 피하시고, 가능하면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과는 위치추적 앱으로 공유하시고, 매일 규칙적으로 소식 전하시는 게 안전할거고요. 무탈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 5. ..
    '24.7.15 12:03 PM (122.40.xxx.155)

    걱정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즐겁고 신나게 보내고 오세요

  • 6. .....
    '24.7.15 12:03 PM (223.39.xxx.65) - 삭제된댓글

    어딘지는 몰라도 거기 10년 전보다 편의시설이 더 좋아졌을 거고 번역앱, 지도앱도 그새 훨씬 진보했잖아요.
    잘 다녀오세요.

  • 7. ..
    '24.7.15 12:11 PM (222.117.xxx.76)

    어머나 살짝 떨리는 기분 먼지 알죵
    안전히 잘 다녀오시고 후기도 기대기대!!

  • 8. 밤에
    '24.7.15 12:15 PM (118.235.xxx.145)

    조심하시고
    여권 지갑 잘 챙기세요!!!
    후기 남겨주세요. 궁금하네요.

  • 9. 고마워요.
    '24.7.15 12:18 PM (211.234.xxx.92)

    위치추적앱..
    알려줘야겠어요.

    저도 싸가지 없는ㅊ글 가끔 썼는데.
    반성해요. 도움글도 제법 썼는데

    저 더 잘할게요.

    무더위에 쾌적히 지내시고
    다녀와 후기도 써볼게요.

    잠시후에 .^^

  • 10. ㅁㅁㅁ
    '24.7.15 2:15 PM (39.121.xxx.133)

    ㅎㅎ 저도 공감이요~
    2주후 난생 처음 가보는 곳 애랑 둘이 떠나는데..
    영어못해요ㅠㅠ공항에서 질문&대답 연습 좀 하려구요ㅠ

  • 11. 윗분
    '24.7.16 3:36 AM (223.42.xxx.204)

    어딘지 모르는데
    여기 그냥 도장 꽝 .
    출입국도 아이 없음 우리처럼 자동입국시스템 인식요.
    그냥 짐찾고 나왔어요.

    일단 호텔로 막 왔어요.
    랜딩할때 막 가슴이 뛰고 설레였는데

    혼자라 좀 뻘쭘해요. 호텔이 생각보다 스텝이 없고
    규모가 작아
    호텔 금고를 믿어도 될지.

    일단 5층 식당부터 가봐야겠어요. ^^

  • 12. ㅁㅁ
    '24.7.24 11:09 AM (39.121.xxx.133)

    어느나라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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