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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ㄴㅁ

ㅁㄶ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24-07-14 17:02:32

................

 

IP : 222.100.xxx.5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5:04 PM (223.62.xxx.147)

    안에 있는 물건이 분실된 거 아닐까요?

  • 2. .
    '24.7.14 5:13 PM (183.99.xxx.230)

    저도 내용물이 분실되거나 어디 떨어진 걸 그 분이 모르시는 거 아닐까요?
    함 물어 보세요.

  • 3. ..
    '24.7.14 5:18 PM (218.159.xxx.228)

    밖에 두는 건 좀... 옆집입장에서는 원글님이 쓰레기 내놓은 거니 괜히 님만 진상되는 거잖아요.

  • 4. ..
    '24.7.14 5:20 PM (175.119.xxx.68)

    언제 가져간다 약속 안 잡나요
    사진 받은 뒤 몇시간뒤에 보신건지요

  • 5. ...
    '24.7.14 5:27 PM (118.37.xxx.80)

    쇼핑백 뒀다는게
    그냥 내용물없이 쇼핑백만
    걸어둔건가 봐요.

  • 6. 이상해
    '24.7.14 5:27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보통 와인이라고 하지않나요
    왜 쇼핑백 두었다 했을까
    빈 쇼핑백으로 어떤 성의를 표하려 했을까
    혹시 분실되었다면 수고스럽지않게 누가 볼새라 백채로 훔쳐가져갈텐데
    퐝당하네요 증말

  • 7. ㄷㄷ
    '24.7.14 5:30 P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

    안에 아무것도 없다고..
    이거 준거 맞냐고 물어보세요

  • 8. ..
    '24.7.14 5:31 PM (218.159.xxx.228)

    화분 담아가려고 가져왔다가 쇼핑백 버리고 간 거 아닐까요.

  • 9. 제생각은
    '24.7.14 5:31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

    누가 내용물 패간듯요
    설마 마음을 전하는데 빈봉투만 누가 놓고 가겠어요

  • 10. 제생각에는
    '24.7.14 5:32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

    누가 내용물 빼간듯요
    설마 마음을 전하는데 빈봉투만 누가 놓고 가겠어요

  • 11. 저는요
    '24.7.14 5:33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

    당근에 오십만원에 판매한걸 그날 2백에 판매글 올린사람 봤어요

  • 12. ...
    '24.7.14 5:36 PM (58.234.xxx.21)

    안에 내용물을 그 사이에 누가 가져갔나봐요 T
    그래도 넘 감사해요~

    이렇게 메세지 보내보시면 될듯 ㅎㅎ

  • 13. ㅁㅁ
    '24.7.14 5:38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빈쇼핑백 둔거 맞는 것 같아요.
    메세지 오고 제가 얼마 안있다 나갔던 거라 누가 가져갈 새가 없어요(한층 두세대)
    화분은 사이즈도 말해줘서 전혀 안맞는 크기에요.
    제가 챗으로
    "안녕하세요. 쇼핑백 두고 가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라고 물었더니
    약소한 감사 표시고 기분 상했다면 미안하대요.
    전 기분상한다고 말한적은 없고요..
    황당해서 답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그랬다고요.

  • 14. ㅁㅁ
    '24.7.14 5:41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쇼핑백은 쓸만한 것은 아니고(저도 얼마전 쇼핑백 대거 버렸어요)
    소재도 부직포라...종이도 아닌거 같고. 어디넣어야 하나....
    나눔 주고는 아무것도 안받는게 제일 좋아요.
    지난 번엔 바닥에 커피 두고 가신 분 계셨는데 못먹겠어서 감사하다 하고 버렸어요ㅠ

  • 15. ...
    '24.7.14 5:45 PM (118.37.xxx.80)

    마음만 받겠다고 그 쇼핑백 수거해가라 하세요.

  • 16. ㅁㄶ
    '24.7.14 5:4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빈쇼핑백 둔거 맞는 것 같아요.
    메세지 오고 제가 얼마 안있다 나갔던 거라 누가 가져갈 새가 없어요(한층 두세대)
    화분은 사이즈도 말해줘서 전혀 안맞는 크기에요.
    제가 챗으로
    "안녕하세요. 쇼핑백 두고 가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라고 물었더니
    약소한 감사 표시고 기분 상했다면 양해하래요. 엥..양해?
    전 기분상한다고 말한적은 없고요..
    황당해서 답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그랬다고요.

    우리집 공간은 벽쪽에 오목하게 들어간 공간이 있어서
    옆집 민폐되지는 않고요, 일반 택배보다도 작은 사이즈..

    악의로 한것 같지는 않고....그냥 제가 좋아할거라 생각했나봐요. 그런갑다 하겠습니다.

  • 17. 저라면
    '24.7.14 5:47 PM (39.112.xxx.205)

    확실하게 빈가방은 왜 두신건가요 물어봐요
    상대가 달갑지 않다는거 알려주려고요

  • 18. 허걱
    '24.7.14 5:47 PM (223.38.xxx.202)

    부직포 쇼핑백 집착자가 또..?
    얼마 전 지인한테 물건 담아 준 부직포 쇼핑백 못 돌려받았다고 끙끙댄 사람이랑 같은 사람인가

  • 19. ㄴㄴㄴㄹㄹ
    '24.7.14 5:48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빈쇼핑백 둔거 맞는 것 같아요.
    메세지 오고 제가 얼마 안있다 나갔던 거라 누가 가져갈 새가 없어요(한층 두세대)
    화분은 사이즈도 말해줘서 .. 안맞는 크기에요.
    제가 챗으로
    "안녕하세요. 쇼핑백 두고 가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라고 물었더니
    약소한 감사 표시고 기분 상했다면 양해하래요. 엥..양해?
    전 기분상한다고 말한적은 없고요..
    황당해서 답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그랬다고요.

    우리집 공간은 벽쪽에 오목하게 들어간 공간이 있어서
    옆집 민폐되지는 않고요, 일반 택배보다도 작은 사이즈..

    악의로 한것 같지는 않고....그냥 제가 좋아할거라 생각했나봐요. 그런갑다 하겠습니다.

  • 20. ㅇㅂㅇ
    '24.7.14 5:53 PM (182.215.xxx.32)

    희한한 사람이네요

  • 21. 분명
    '24.7.14 6:01 PM (121.133.xxx.137)

    누군가 내용물 빼간듯요

    약소한 감사 표시고 기분 상했다면 양해하래요

    감사표시를 빈 쇼핑백으로 할 리가 없어요

  • 22. 그냥
    '24.7.14 6:03 PM (106.101.xxx.112)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시지..

  • 23.
    '24.7.14 6:29 PM (223.33.xxx.230)

    진짜 그냥 와인백 뿐 이라면 미안하지만 ㄸㄹㅇ 아닌가요. 그 안에 뭔가 있었지 않았겠어요? 대놓고 빈 쇼핑백 준 게 맞냐고 물어보시지. 근데 또 막 묻기도 뭣한게 원글집을 알잖아요. --

  • 24. 궁금하네요
    '24.7.14 6:29 PM (1.229.xxx.73)

    물어봐 주세요
    쇼핑백에 내용물 없는 게 맞냐고요

  • 25. 답답
    '24.7.14 6:32 PM (119.149.xxx.229) - 삭제된댓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주세요

  • 26.
    '24.7.14 6:57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요
    왜 내용물도 없는 쇼핑백이 자기마음인지 궁금해요
    물어봐주심 안될까요?
    별 이상한사람 많네요

  • 27.
    '24.7.14 6:59 PM (49.175.xxx.11)

    빈쇼핑백 두신거 맞냐고 물어보시지...

  • 28. ...
    '24.7.14 7:00 PM (118.37.xxx.80)

    돈 되는건 주고 싶지 않고
    빈손으로 가는것도 싫고
    그래서 아닐까요?

  • 29. ㅁㅁㅁㅁ
    '24.7.14 7:05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나눔할 때 안내메세지가 뜨더라고요
    이분은 지난 30일간 20회 받았습니다. 이렇게요.
    제 생각엔 나눔을 자주 받는 취미가 있는 분이고,
    그때마다 뭘 줄 것 같진 않아요
    (저도 기대없이 나눔합니다)
    98% 빈백이라고 확신해요.
    물건 찾아가면서 딱 봐도 비어있는 쇼핑백 문고리에 걸은 사진 보내왔어요.

    근데 한 번 물어볼게요. 확실하게. 기둘려보세요

  • 30. 00
    '24.7.14 7:27 PM (123.111.xxx.211)

    오 완전 궁금해요

  • 31. 기다려옵니다
    '24.7.14 7:31 PM (59.24.xxx.76)

    궁굼한 일인

  • 32. ...
    '24.7.14 7:34 PM (210.126.xxx.33)

    명품 쇼핑백도 돈 받고 따로 판매한다고 들었는데
    그 사람 딴에는 와인 쇼핑백도 값어치 있는 건줄 알고 그런거 아닐까요??

  • 33. 강아지가
    '24.7.14 7:49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자기 소중한 장난감 친구에게 가져다주는게 왜 떠오를까여 ㅋㅋ
    제딴엔 가치있어보였나 라고 넘기기엔
    말뽄새가 특이해요
    기분상했다면 양해하라니
    죄송하다 아닌가요
    평소에 언행으로 실수많이 하는사람일듯

  • 34. 과연 두둥
    '24.7.14 7:5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무슨답장이 올련지
    궁금한 사람2

  • 35. 답장왔음
    '24.7.14 7:59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들지 않은게 맞다고 합니다

  • 36. ..
    '24.7.14 8:02 PM (39.7.xxx.169) - 삭제된댓글

    당근 거지들 몇 만나고 드림 안해요. 그냥 버려요.인간이 싫어졌어요.

  • 37.
    '24.7.14 8:07 PM (58.78.xxx.103)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리플들을 읽어본결과
    아무것도 없는 쇼핑백.
    왜,???
    그러나 의아함은 또 남네요,

  • 38. ㅋㅋㅋㅋ
    '24.7.14 9:08 PM (1.229.xxx.73)

    명품 봉투였나요?

  • 39.
    '24.7.14 9:08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도저히 제 머리로는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제가 아직 모르는 세상이 많네요 ㅎㅎ
    원글님 궁금증 풀어주셔서 ㄱㅅ합니다 ㅠ
    그런데 앞으로는 당근하시게 되면 내집앞으로 모르는사람 부르지마세요 저도 예전 당근할때 (드림할때)집앞으로 부르고 했는데
    요즘은 무서운세상이니 위험한것 같더라구요
    모를때는 그 생각을 못했는데 당근에 관한 영화인지가 있다고 하던데아는언니가 그거본뒤 당근같은거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 40. ..
    '24.7.14 9:27 PM (182.220.xxx.5)

    부직포 쇼핑백이면 일반쓰레기예요.

  • 41. ㅇㅇ
    '24.7.14 9:37 PM (61.43.xxx.188)

    진짜 별의별 사람들 많네요.

    저도 이사와서 집 정리하면서 이것저것(팔아도 몇만원 받을 제품)
    나눔했는데..
    버릴만한 잡동사니 하나 가져와서 주고..ㅜㅜ
    한번은 호빵 한 개 일회용 비닐에 담아와서 자기 성의라고
    건네주더라구요.
    안받기도 뭐해서 받아왔지만.. 그냥 나누는 물건만 받아가시는 분이
    좋더라구요. 그 뒤론 나눔 안하고 재활용에 둡니다.

  • 42. 어머세상에나
    '24.7.14 9:52 PM (211.58.xxx.12)

    아우 화분 도로 뺏어오고싶네요 얌체같아요.
    전 나눔할때 신청자가 나눔여러번 받은사람은 답안하고
    나눔받은기록 없는분만 드려요.

  • 43. 아마도
    '24.7.14 10:01 PM (211.234.xxx.46)

    당근에 포장지 파는 분인가보네요
    쇼핑백도 팔고 진자 허접한 것도 팔아요 ㅎ
    전 급하게 당근 나눔 받으면서
    기분 좋으시라고 방금 짠 국산 들기름 한병 나눠드렸는데
    좋아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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