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천정도 손해본거 잊고살수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6,835
작성일 : 2024-07-13 18:12:15

남편잘못으로 삼천이

연기처럼 사라졌어요..

때려잡고 싶은데 이미 사라진돈

잡아서 뭐하나싶고 말할기운도 없어요

돈은 다 제앞으로 돌려놨구요

삼천이면 네식구 여행 몇번을 다녀올수 있는데

별별생각이 다 들어서 홧병생기겠어요ㅠㅠ

IP : 59.14.xxx.10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ㅂㅂ
    '24.7.13 6:14 PM (103.241.xxx.215)

    그럼요

    전 1억 넘게 주식으로 잃었습니다

    상폐되고 손절등등

  • 2. 토닥토닥
    '24.7.13 6:14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그게요
    뭐에 홀린 듯 그런 시기가 있어요
    건강하고 바꿨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그래요

  • 3. ...
    '24.7.13 6:14 PM (218.159.xxx.228)

    삼천!!!하면 열받는데 삼억!?!??!하면 견딜 수 있을 듯 해요. 님 명의로 돈 다 가져오는데 삼천 든 거면 싸게 먹힌 거고요. 무슨 잘못인지 모르나 돈사고는 재발할 수 있으니 감시잘하셔요.

  • 4. .......
    '24.7.13 6:14 PM (61.255.xxx.6)

    전 10억 정도 손해 봤어요.
    집값 올라가기 전에 집 팔아서.
    그런 사람 많지 않을까요?
    3천은 뭐 주식으로 날렸다 사치했다 그렇게도 많이 날리던데...

  • 5. ....
    '24.7.13 6:15 PM (1.211.xxx.199)

    3천이 뭐라고 내 몸을 상하게 하나요? 남편보고 정년+1년 더 일하라고 하고 잊어야죠. 여행 몇번 다닐 걸 따지지 말고 내가 몇개월 일하면 상쇄할 수 있는지 따지겠어요. 남편 시댁에 몇억 잃었지만 그냥 남편이 더 번돈으로 퉁칩니다

  • 6. ..
    '24.7.13 6:19 PM (125.178.xxx.140)

    600 에도 2,3달 잠이 잘 안오던대 전 아무것도 아니네요 ㅠ

  • 7. ...
    '24.7.13 6:19 PM (223.33.xxx.97)

    부동산 투자 잘못하면 몇억씩 사라져요

  • 8. ..
    '24.7.13 6:20 PM (59.14.xxx.107)

    새가슴 남편은 삼천잃고 혼자 속앓이를 얼마나했나
    지병생겼어요
    제가 알게되고는 저한테 하는말이
    그냥 잊고살으래요
    본인처럼 병생긴다고..뭐에 홀렸었나보다고
    울기직전으로 말하는데 휴..
    밤새 열받아서 자다깨다하고
    그냥 잊자하는데도 순간 훅훅 생각나서 열받고 그래요ㅠㅠ

  • 9. 0-0
    '24.7.13 6:20 PM (220.121.xxx.190)

    그냥 그걸로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 10. ..
    '24.7.13 6:23 PM (211.234.xxx.151)

    3천 약과죠.
    대기업 다니면서도 사업 한다고 이래 저래 5천
    특허, 실용신안 1천..이번에 또 특허 하나 낸다고 월요일 변리사 만난대요. ㅋ
    뭐 주식이야 말해 뭐해. 상폐당한 게 여러 종목
    정신 건강 먼저 챙기시길

  • 11. 아뇨
    '24.7.13 6:25 PM (211.234.xxx.118)

    100만원 200만원 손절했어도 안잊힙니다
    증여받은돈이 있어도 손실난거로 속쓰린건 마찬가지구요
    잊어라 하는 말들은
    안잊으면 어떻게하려고요
    주식을 더해서 벌려고 하면 더 손해날수도 있고
    그 돈에 연연하면서 속을 끓여봤자 몸만 상하니 잊으라는거죠
    또 섣부르게 주식에 매달리지 말고 진짜 잃어도 될만큼의 돈을 투자하며 리스크를 줄이라는 조언이죠

  • 12. 발상전환
    '24.7.13 6:26 PM (112.167.xxx.92)

    억이 아니라 다행이다로 발상을 전환하세요 본인이 실수한걸 인지하고 있자나요

    3천에서 끝난게 어디며 그나마 다행이네 마음을 쓸어내려야지

    가족들과 돼지갈비집 가 맛있게 먹으며 그만한게 어디냐 자축하세요 남편과 술한잔도 하고

  • 13.
    '24.7.13 6:28 PM (118.235.xxx.113)

    3억보다 낫다 생각하세요 ㅡ
    전 남편 변호사비도 해줬는데요
    성공보수는 5천5백만원 입니다
    그래도 남편이 승소했으면 좋겠어요 ㅡㅡ
    돈좀 모이서 파이어족이 꿈인데 ㅎㅎ
    인생이 뜻대로 안되네요

  • 14. ...
    '24.7.13 6:30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수술비로 썼다고 생각하세요.
    건강한 게 어딥니까

  • 15. 30에서
    '24.7.13 6:31 PM (183.97.xxx.120)

    50정도 사고 싶어도 돈 아까워서 참았던걸
    하나 지르시고 잊으세요

  • 16. ..
    '24.7.13 6:31 PM (59.14.xxx.107)

    하 마음같아서 뒤집어 엎으려고 했는데
    막상 앉아서 얘기하니
    내가 어찌한들 그 삼천이 돌아오는것도 아닌데하는
    허무한 마음에 화도 안나더라구요ㅠㅠ
    어쩜 돈이
    그렇게 연기처럼 사라지는지
    물론 바보같은 남편의 판단이었지만
    너무너무 허무하고 그래요..
    마음 다잡아야죠머..

  • 17. 당산사람
    '24.7.13 6:31 PM (211.248.xxx.181)

    시간이 약입니다. 전 가상화폐 사기에 걸려서 1088만원을 5분만에 잃었어요 ㅠ
    한달 정도는 복장 터지고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었지만, 몇달 지나니 그냥 잊혀지더라고요.

  • 18.
    '24.7.13 6:32 PM (1.237.xxx.38)

    여기는 주식한다고 기본 몇천씩 잃은 사람들 많아 괜찮다고 하겠죠
    근데 그정도 상태면 병 생겨요
    저희 시부가 3천 사기맞고 배신감과 소송걸고 신경쓰다 2년만에 위암 3기 와서 위 반을 잘라냈어요
    이제는 돈 3천이 문제가 아니라 밖에 음식은 탈이 나서 아예 못 먹는 사람이 됐어요
    집밥돌이 돼서 시모 고생
    저도 좀 답답
    지병 있거나 유전자가 있으면 조심해야돼요

  • 19. ..
    '24.7.13 6:33 PM (59.14.xxx.107)

    더 허무한건 뭔지아세요?
    돈잃고 건강도 잃어서
    평생 병원다니며 약먹어야해요ㅠㅠ

  • 20. 그 정돈
    '24.7.13 6:35 PM (114.204.xxx.203)

    새발의 피다 생각하세요
    전재산 날린 사람도 있어요 .
    갖고싶었던거 하나 확 사고 위로받으세요

  • 21. ㅇㅇ
    '24.7.13 6:48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3만원 잃어도 속상한데 3천만원이면....
    병 나실 만하네요.ㅜㅜ

  • 22. .$.
    '24.7.13 6:48 PM (182.210.xxx.210)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가족이 다칠거 그걸로 액땜했다고...
    시간이 필요하겠죠
    저도 20년도 더 됐는데 남편이 저 몰래 집 담보대출 만땅으로 받아서 주식에 다 꼻아 박았어요ㅠ

    어휴 애들 때문에 이혼도 말이 쉽지ㅠ
    어찌어찌 살아지더라구요
    그 때부터 경제권 제가 틀어지고 다시 열심히 모으고
    지금은 살만 합니다
    시간이 필요해요 건강을 잃으면 안돼요

  • 23. 희밥 매니저가
    '24.7.13 6:50 PM (106.101.xxx.253)

    전세사기 3억날렸다고.
    홧볏나면
    약값 병원비가 더들어요

  • 24. 희밥 매니저가
    '24.7.13 6:52 PM (106.101.xxx.253)

    아고, 약값도 드시는구나.
    큰병올거 작은병왔다 생각하세요

  • 25. 에고
    '24.7.13 6:54 PM (211.241.xxx.231)

    충분히 공감합니다. 전 상속 도장 잘못찍어서 대략 10먹이 날라갔어요.

  • 26. 에이
    '24.7.13 6:57 PM (211.36.xxx.63)

    집 비싸게 못 판 거는 손해로 볼 수 없죠

  • 27. 저도
    '24.7.13 7:00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남편돈 3천 지네 외삼촌네서 24년째 못받고 있고
    빚도 있돈거 천가까이 제가 갚았고
    신용불량자라 주택담보 이율도 최고에요ㅠㅠ에효

  • 28. 삼천이면
    '24.7.13 7:01 PM (223.38.xxx.195)

    큰돈이죠 근데 그거 신경쓰다보면 건강잃어요
    건강잃으면 돈 다시 들어와도 소용없잖아요
    열심히 내 일 하다보면 다 채워지겠지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29. ....
    '24.7.13 7:02 PM (112.166.xxx.103)

    3000 만원이 큰 돈이지만
    다시 못 벌 돈도 아니잖아요...
    다시 벌면 되죠.
    두 분 다 일은 하시죠??
    한달이 30만원씩만 덜 쓴다고 생각하고
    지내다보면 언젠간 채워진다 생각하면 됨.

    단.
    이것때문에 아프고 병원비 쓰는 건
    진짜 아니죠

  • 30. 영통
    '24.7.13 7:09 PM (106.101.xxx.192)

    여행 갔다왔다 생각하기요..
    그 돈으로 이미 뭔가 했다 생각하기

  • 31. llll
    '24.7.13 7:14 PM (1.237.xxx.234)

    주식 진짜 우울증오다 병걸림 ㅜ

  • 32. 아이고
    '24.7.13 7:26 PM (116.122.xxx.232)

    삼천이 전 재산이시면 몰라도
    그 돈에 건강까지 잃으시면 되나요 ㅠ
    집 잃고 거리에 나앉은 상황이면 몰라도요.

  • 33. dd
    '24.7.13 7:26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삼천요? 삼천만 잃었으면 지금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 34. ㅇㅇ
    '24.7.13 7:27 PM (211.203.xxx.74)

    삼천요? 삼천만 잃었으면 지금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걸로 마음 고생하고 병 얻기 싫어서 잊고 삽니다

  • 35.
    '24.7.13 7:36 PM (121.161.xxx.111)

    삼천이 큰돈이기는 하지만 병걸릴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생각하기 나름이라 좋게 생각하세요.
    우리는 남편 형이 주식으로 10억 날렸는데 우리가 5억갚아줬어요
    우리는 아직 저렴한 전세살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냥 살아요.
    남편이 번돈 자기 형제 살려야한다는데 어쩌겠어요.
    세상 별별일이 다있죠.
    무던하다고 생각랬던 저도 그때문인지 큰병이 찾아와서 죽는 줄알았고 건강이 중요하다는걸 알았네요.

  • 36. 노노
    '24.7.13 7:37 PM (115.41.xxx.18)

    잃어버린 돈 자꾸 곱씹지 마세요.
    그까짓 돈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아요.

  • 37. 2억
    '24.7.13 7:47 PM (118.235.xxx.1)

    날렸어요 허허허.

  • 38. 제가ㅜㅜ
    '24.7.13 7:51 PM (180.70.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삼천 잃었어요ㅜㅜ
    천만원은 제 용돈이고
    2천은 집안돈이었거든요
    괴로웠다가 싹싹털고 예적금 죽어라 뛰었어요
    마침 지난 2년정도 금리 괜찮아서
    빠짝 벌어서 메꿨어요

    그동안은 편하게 온라인으로 예금만 했다면
    금리 높은거 떴다면 평택 안성 동탄 서울
    가리지 않고 뛰어다녔어요

    삼천 암것도 아니예요
    알바만 해도 일이년이면 금방 메꿀수
    있는데 그걸로 평생 싸우고 산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예요

  • 39. ...
    '24.7.13 7:57 PM (58.29.xxx.1)

    남편 그래도 솔직하네요.
    투자로 실수한건 그래도 잘해보려고 돈불리려고 하다가 그런거니 넘 미워하진 마세요.
    돈 잃은 본인은 더 속상하고 새카맣게 탈걸요 돈 아까워서
    3천이면 그나마 싸요.
    코로나때 주식 폭등, 코인 등으로 투자 실패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한집 건너 한집이고
    대출 내서 주식하다 망해서 건강만 잃으면 그나마 다행
    물귀신처럼 친척 가족들 돈 갖다쓰고

  • 40. ..
    '24.7.13 8:21 PM (59.14.xxx.107)

    솔직하긴요
    제촉으로 얻어걸렸는데
    말안하고 침묵시위하다가 제가 난리치니깐
    실토한거에요ㅠㅠ
    오히려 처음엔 자기가 더 난리치더라니깐요
    그만좀 하라면서??

  • 41. 돈 잃는게 낫지
    '24.7.13 9:28 PM (182.221.xxx.39)

    사람을 잃을 순 없잖아요.
    돈으로 여행을 가려는게 가족과 행복한 시간보내며 추억을 쌓으려는 이유도 있는데 그걸 함께 할 가족이 한명이라도 빠지면 돈 많은 여행도 즐겁지않을꺼에요. 그나마 이정도에서 알게돼서 다행이다..생각하시고 아니,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잊으세요..이번일을 계기로 두 분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저도...여유있진않을 때 주식으로 손해보고 기획부동산에 당해보고..ㅠㅡㅠ 40되기전에 저런일 겪어보니 경험이 됐어서 중년이 된 지금 정신승리 잘 하며 살고 있습니다. "돈 잃은 뒤에 악착같이 공부해서 재테크에 성공했다." 이런 반전은 없어요. ㅡ.ㅜ 그냥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42. 위로가
    '24.7.13 9:30 PM (223.38.xxx.17)

    될런지요. 남편 3억이요 ㅠㅠ

  • 43. 전 2억입니다
    '24.7.13 10:11 PM (211.209.xxx.224)

    3천이었음 매우 해피했을듯요

  • 44. ㅇㅇ
    '24.7.13 10:40 PM (61.43.xxx.156)

    3천때문에 부부 사이가 나빠지면 30억 잃는것보다 더 나빠요
    재발방지 약속 받으시고 다독여주고 원글님의 마음 건강 챙기세요

  • 45. 3천 7백
    '24.7.14 6:46 AM (76.64.xxx.248)

    주식으로 3천 칠백 잃고 ..
    아끼는 삶과는 거리가 멀게 살았는데..
    요즘 아주 무소비... 알뜰한 주부로 거듭났습니다
    잊어버려야지 어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179 친일파가 명예를 회복한다고 2 회복 07:46:35 42
1619178 아파트처럼 집 소독 직접 할 수 있나요? 1 혹시 07:43:52 51
1619177 내다리 내놔 2 --- 07:42:24 177
1619176 돌아가시기전 가족통장으로 이체해 놓으면 그것고 상속세 계산할때.. 5 .... 07:36:32 460
1619175 위점막하종양 있으신분 있나요? 내시경 07:35:57 68
1619174 소독 안 했더니 바퀴벌레 있어요 어떡해요 7 방역 07:33:44 391
1619173 kbs유튜브썸네일 일본인줄 8 ㅇㅇ 07:29:39 324
1619172 코스트코 양재점 호두정과 보신분 계세요? 1 동원 07:29:05 162
1619171 파마리서치 투자 아이디어 나눔? (feat. 리쥬란) 2 투자 07:24:59 127
1619170 "일본의 역사를 세탁하는 데 있어 기시다 내각이 발견한.. 4 일본파견공무.. 07:20:23 332
1619169 씻자 1 발을 07:17:47 278
1619168 촌스런 불륜커플땜에 배꼽잡아요 ㅎ 1 아침 07:14:44 1,310
1619167 돈이 있는데도 못쓰는 분들은 10 07:03:29 1,102
1619166 "비화폰 몇 개 쓰나?" 조국, 신원식에 왜 .. 5 !!!!! 06:57:32 861
1619165 무선이어폰 전자파 많이 나올까요 ..... 06:53:40 118
1619164 빈버스 굳이 옆자리 비키라는거 정상인가요? 10 ..... 06:36:36 1,136
1619163 롯데온) 돌문어 1kg 쌉니다 12 ㅇㅇ 06:36:05 1,137
1619162 강남3구 성동쪽 아파트 4 정말 06:35:50 812
1619161 여자 마음고생 시키는 남자 4 ? 06:18:34 1,158
1619160 사무실 임대놓으신 분요 5 ........ 06:11:18 593
1619159 건강보험공단 광고는 왜 하는거예요? 2 참나 05:39:54 1,039
1619158 배드민턴협회 회장 임원진 기부금 0원 18 빈대들 05:34:27 2,563
1619157 아래 부모님 병수발 대비해 돈을 얼마나 모아두어야할까요 글 읽고.. 18 마지막 존엄.. 05:30:21 1,879
1619156 사망신고 전에 돌아가신 분 통장에서 현금인출하면 20 .... 05:24:32 4,272
1619155 그랜져 티맵 연동이 갑자기 안되네요 불편 05:05:12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