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랑 동현이 부자 재밌어요

[아빠는꽃중년]

아빠는 꽃중년에서 붕어빵 구라3대 웃겨요ㅋ

거칠거 없고 말빨 쎈 김구라가 어머니한테는 엄마 엄마 엄마~ 이러며 아이처럼 불러대는거 의외였어요

엄마 앞에서는 덩치만 컸지 걍 평범한 아들이네요

김구라 어머니 86세인데 새벽마다 매일 수영1킬로에 오후에 또 다른 운동을 하신다는데 그래서인지 몸매 여리여리하고

성격은 직선적 가식없고 완전 쿨하시네요

천하의 김구라도 엄마 앞에서는 깨갱ㅋ

동현이가 중간에서 통역? 비슷하게 하고ㅋ

암튼 재방 보는데도 계속 웃겨요

 

[..]

무슨 프로에요?

[아빠는 꽃중년]

이번은 게스트로 반이상 사간을 채웠네요

[ᆢ]

아빠는 꽃중년 이라는 프로인데 티비조선이라 그런가
인기가 없나보네요
신성우 이번에는 옆가르마 타고 멋짐 뿜뿜
동현이를 여기서 처음 보는데 아주 어른스럽더군요
외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3년동안 매월 삼사백만원씩 할머니 병원비를 동현이가 냈대요
동현이가 자기성격은 엄마를 닮았는데 그게 좋다하니
그말 들은 김구라가 맞아 너희엄마가 낙천적이고 재밌는 성격이지 하며 응답하네요
흠 안잡고 엑스와이프에 대해 저렇게 얘기하니 호감도가 올라가요

[llll]

돈만 아니엿음 전처도 사람은 좋은사람이었을것같아요

[..]

전처.. 밥을 해 본적이 거의 없고 사람들 좋아해서
밖으로만 돌았다는데
낙천적이고 좋은 사람이었을 수 있죠

[동현이 엄마가]

경제관념이 없어서 큰 사고를 계속 치다보니 이혼한거고
성격은 착하고 사람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그렇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