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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을 예쁘게 하고 살면 인생이 잘 풀리지 않나요

문득 조회수 : 13,605
작성일 : 2024-07-12 22:54:38

자기가 가진 능력이나 재산 지위에 비해서요..

말을 예쁘게 하고 사는 버릇.. 그런 인생이 

결국 길게 봤을때 잘 풀리고 잘 살지 않던가요? 

그런 케이스를 많이 봤던거 같아요. 

다른 분들 어떠시던가요? 

IP : 211.186.xxx.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2 10:56 PM (211.223.xxx.228)

    말만 정중히 잘해도,,,

    적어도 인생이 꼬이지 않아요!!

  • 2.
    '24.7.12 10:56 PM (128.134.xxx.68)

    나이 먹을수록 생각과 말이 그대로 얼굴에 지문처럼 남는 것 같아요

  • 3. 점점
    '24.7.12 10:56 PM (175.121.xxx.114)

    그렇세.다정하게 말하는게 사실 능력같아요

  • 4. 그닥
    '24.7.12 10:57 PM (112.154.xxx.66)

    쓸데없이 똥파리만 꼬일수도...

  • 5. 반대 케이스는
    '24.7.12 10:59 PM (211.186.xxx.7)

    말을 거칠게 하는 사람들은 항상 싸움 다툼. 풍파가 많더라구요.

  • 6.
    '24.7.12 11:01 PM (121.185.xxx.105)

    말을 예쁘게 한다기 보다 남편 보니까 남들 잘 챙기고 의리가 있어요. 정도 많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좋아하고 하는일이 잘 풀리더라구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남편이 부러워요.

  • 7. 논점은 분명하게
    '24.7.12 11:02 PM (106.101.xxx.253)

    헷갈리지 않게 명료하게
    한다면
    더 이쁜말.

    이쁜말은 오히려 감정의 절약이래요.
    해명 하느라 시간 낭비 안해도 되니까요.

  • 8. ..
    '24.7.12 11:03 PM (223.62.xxx.166)

    친절하고 다정하면 똥파리 꼬이는 것도 맞아요

  • 9.
    '24.7.12 11:04 PM (61.255.xxx.115)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고,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영어로도..
    a soft answer turns away wrath.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몰아낸다.

  • 10. 그게..
    '24.7.12 11:07 PM (169.197.xxx.44)

    말 이쁘게 하는거는 =타고나는 거.
    말 곱게 하려고 노력하는거는=괜히 호구 잡히기 십상인거. ㅋ
    걍..생긴대로 살아요.

  • 11. ...
    '24.7.12 11:08 PM (175.213.xxx.8)

    말을 예쁘게 하기가 사실 쉽지 않죠.
    콤플렉스 많고 가슴에 쌓인 분노가 깊은 사람은 혀부터 삐딱해지는 법이니까요.
    목적을 갖고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는 사기꾼들이 그래서 치트키인 거죠 ㅎㅎ

  • 12. ....
    '24.7.12 11:09 PM (106.101.xxx.160)

    속해있는 그룹이 중요한듯요

    직장에서는 얼마든지 말 예쁘게 가능한데
    친목으로 모인 집단에
    은근히 상대 까내리는사람 한두명만 있어도
    입으로 칼을 쓰게 돼요.
    안 그러면 선을 안 지키고 기어오르는 사람들
    한두명때문에 피곤해지거든요

  • 13. 잘 풀린 삶
    '24.7.12 11:10 PM (211.186.xxx.7)

    예쁘게 말하는 사람 신애라 떠오르네요..

  • 14. .....
    '24.7.12 11:11 PM (106.101.xxx.160)

    제 생각에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날카로운 말을 유발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악인이고 빌런이라고 봐요.
    자기가 원인제공 해놓고
    상대가 말 날카롭게 한다면서 상처 운운 징징대는
    사람 보면
    정신이 이상한가 싶을정도...

  • 15. 신애라도
    '24.7.12 11:13 PM (106.101.xxx.160)

    자기 할말 따박따박 하는 스타일이죠.
    그 뜻은, 누군가는 그 말에 상처받을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 16. 노노
    '24.7.12 11:14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언행일치해야죠

    진상, 실례 다하고
    공손히 인시하면 예의바른 처신하는 줄 아는 부류 많아요
    천하무적 무례한 이주머니 진상들 얼마나 기함할 정도인데요

  • 17. 옛날에
    '24.7.12 11:16 PM (211.186.xxx.7)

    신애라 자궁적출로 기사난적 있었어요.
    차인표가 그런 사생활 을 기사낸다고 기자 고소하겠다고 했더니
    신 왈.. 냅둬. 내 자궁이야 라고 했다고..

    그 뒤로 존경하게 됐네요

  • 18. ???
    '24.7.12 11:19 PM (106.101.xxx.160)

    신애라의 그 에피가
    말을 예쁘게 한다는 근거라는건지요.

    뭔가 핀트가....

  • 19. 평소에 신애라는
    '24.7.12 11:21 PM (211.186.xxx.7)

    조근조근 예쁘게 말하고 선한 사람 같아요.
    그게 말로 나오는듯

  • 20. 아.. 네...
    '24.7.12 11:22 PM (106.101.xxx.160)

    신애라 고평가는 님 혼자 하시는 걸로....

  • 21. 그냥
    '24.7.12 11:24 PM (1.236.xxx.114)

    입에 발린것처럼 죄송하다 어쩌고하는거요
    죄송하면 그런 행동 다음에 안해야하는데 늘 다른 사람 이용해먹고
    죄송하다 자기는 이런거 못하는데 대단하다 고맙다
    시간이나 돈이나 하나도 손해안보려고하면서
    말로 살살거리는 사람
    처음에는 봐주는데 나중에는 다피하죠
    말에 진심이 있으려면 행동이 따라야죠

  • 22. 그냥
    '24.7.12 11:25 PM (1.236.xxx.114)

    말 이쁘게하면서 행동이 안그러면 사기꾼이에요

  • 23. 갑분
    '24.7.12 11:29 PM (24.147.xxx.187)

    미국가서 물김치 담그는 교회모임에 얼굴 디밀어서 신학박사 딴 여자가 왜 나와 ㅋㅋㅋ

  • 24. ...
    '24.7.12 11:36 PM (115.22.xxx.93)

    딱히 내가 이득을봤다기보다
    다섯살 딸아이가 요즘 말이 확 늘었는데 대화중에 대답들이 너무 이쁜거예요.
    어쩜 이렇게 이쁜말을 할까~ 어쩜 이런표현을 쓸까 감동할때가 자주있는데
    생각해보면 다 제가 아이하게 자주 하는말을 저에게 되돌려주는거더라구요ㅎㅎ
    더 이쁜말 사랑스러운말을 써야겠다 느꼈습니다

  • 25.
    '24.7.12 11:46 PM (117.111.xxx.219)

    너무 가식적이면 거부감 들지만
    말 얄밉게 하는 소시오패스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평판도 안좋구요

  • 26. .....
    '24.7.13 12:04 AM (1.241.xxx.216)

    이쁜말이라는건
    이쁜 단어와 표현을 하는 것과 그에 못지않게
    말투도 중요하더라고요
    똑같은 말인데도 은근히 아님 대놓고 기분 상하게 하는 말투가 있잖아요
    툭툭 내밷듯이 아니면 교묘하게 말을 흐리던지..
    말이라는게 참 중요하더라고요

  • 27. ...
    '24.7.13 12:14 AM (221.151.xxx.109)

    신애라를 존경까지..?
    결혼식 앞두고 웨딩샵 찾아간 기자에게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신경질적으로 굴던 모습은 못보셨나봐요

  • 28. ㅇㅇ
    '24.7.13 12:15 AM (223.38.xxx.31)

    말을 이쁘게 하되 의사표현 확실하고 멘탈 단단한건
    진짜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 29. ...님
    '24.7.13 1:16 AM (211.36.xxx.56)

    기자들에게 소리치던 그 장면, 저도 생각나네요.
    그 때 저희 삼촌이 tv 보면서
    "저거 진짜 못됐다." 하던 기억이 나요.

  • 30.
    '24.7.13 1:30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결혼식 앞두고 웨딩샵 찾아간 기자에게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신경질적으로 굴던 모습은 못보셨나봐요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못됐다는 한마디 참 편하네요
    기레기 두둔 필요없어요

    그리고 굳이 소시오패스 찾지 않아도
    남의 영역 무례하게 침해하고
    악착같이 공찌로 뭐 얻어가면서
    하나 주면 둘 달라고 떼 부리면서
    자기는 경우바른 척
    “아이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자래서요”
    하는 부류많아요

    불쌍한 인생
    평생 그리 살아왔겠구나 싶은 부류

    말 이쁘게?
    이거 소용없어요

  • 31.
    '24.7.13 1:31 A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결혼식 앞두고 웨딩샵 찾아간 기자에게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신경질적으로 굴던 모습은 못보셨나봐요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못됐다는 한마디 참 편하네요
    기레기 두둔 필요없어요

    그리고 굳이 소시오패스 찾지 않아도
    남의 영역 무례하게 침해하고
    악착같이 공짜로 뭐 얻어가고
    하나 주면 둘 달라고 떼 부리면서
    자기는 경우바른 척
    “아이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자래서요”
    하는 부류많아요

    불쌍한 인생
    평생 그리 살아왔겠구나 싶은 부류

    말 이쁘게?
    이거 소용없어요

  • 32.
    '24.7.13 1:33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결혼식 앞두고 웨딩샵 찾아간 기자에게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신경질적으로 굴던 모습은 못보셨나봐요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못됐다는 한마디 참 편하네요
    기레기 두둔 필요없어요

    그리고 굳이 소시오패스 찾지 않아도
    남의 영역 무례하게 침해하고
    악착같이 공짜로 뭐 얻어가고
    하나 주면 둘 달라고 떼 부리면서
    자기가 경우바르다고 착각하는 치들 많아요
    “아이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이래자래서요”
    어쩌구 저쩌구

    불쌍한 인생
    평생 그리 살아왔겠구나 싶은 부류

    말 이쁘게?
    이거 소용없어요

  • 33. 긍정대화
    '24.7.13 5:41 AM (58.231.xxx.12)

    2%텐션올리는 긍정적인말이 좋은운을 불러오더라구요
    어디가서도 대접받구요

  • 34. .....
    '24.7.13 9:36 AM (39.144.xxx.84)

    신애라씨한테 아무 감정 없지만 웨딩샵 까지 따라와서 그냥 사진만 찍었을까요? 정신없는데 귀찮게 했겠죠. 평소 신애라씨 화가 많은 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 얼마나 짜증나게 했으면 소리 질렀겠어요. 결혼앞두고 예민한테 시댁 일가 친척들이 카메라 들고와서 귀찮게 한다고 생각해봐요.

  • 35. 저장
    '24.7.13 10:37 A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헷갈리지 않게 명료하게
    한다면
    더 이쁜말.

    이쁜말은 오히려 감정의 절약이래요.
    해명 하느라 시간 낭비 안해도 되니까요.

  • 36. 저장합니다
    '24.7.13 10:38 AM (124.56.xxx.95)

    헷갈리지 않게 명료하게
    한다면
    더 이쁜말.

    이쁜말은 오히려 감정의 절약이래요.
    해명 하느라 시간 낭비 안해도 되니까요.

    222222222222222

  • 37. 디도리
    '24.7.13 12:19 PM (110.13.xxx.150)

    확실히 느껴요
    저또한 그사람이 말한대로 그사람에게 돌려줍니다
    이건 명확한 이치에요

  • 38. ,,,,,,,
    '24.7.13 5:13 PM (110.10.xxx.12)

    인간관계의 기본이 말, 말투에요
    정말 노력하고있습니다.
    말투로 손해본 경험담이에요

  • 39. 어이쿠
    '24.7.13 5:27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웨딩샵ㆍ저거 진짜 못됐다??
    삼촌 진짜 못 됐다 저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도 상황판단은 님 삼촌 보다는 나은듯
    SBS 한밤의 티비연애 였구요
    아나운서 유정연? 그 정치 한다는 남자가 신애라가 옷 갈아입는데 탈의실 벌컥 문 연거고 방송 편집 없이 낸거에요
    요즘 같았음 굉장히 시끄러웠을 일인데 중간에 차인표가 나와서 신애라한테 넌 들어가라고 한 거죠
    가끔 신애라 욕 먹을때 그냥 넘기는 성격인가보다 그때 그장면 생각나요
    그 후에도 웃으면서 그때 많이 놀랬었다고 같은 프로 나와서 인터뷰 하기도 했었고요

  • 40. 어이쿠
    '24.7.13 5:33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다들 같은 걸 보고도 앞뒤 다 자르고 신애라 바락바락 화내는 것만 기억하나봐요
    하긴 그 남자아나운서가 탈의실 문 연건 화면에 안 잡히고 신애라가 악 소리만 들렸으니

  • 41. ..
    '24.7.13 5:51 PM (175.208.xxx.95)

    말에 진심이 있으려면 행동이 따라야죠 2222

  • 42. 오죽하면..
    '24.7.13 6:10 PM (221.138.xxx.71)

    말 예쁘게 하면 인생 편한거 진리아닌가요?
    오죽하면 속담도 있겠어요.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라고요.

    물론 진심없이 말만 번드르르 한 사람도 있죠.
    그래도요. 일단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 게 똑똑한 겁니다.
    그냥 자기 내키는 대로 말하고, 자기 감정 다 드러내는 사람치고
    똑똑한 사람 못 봤어요. 그건 멍청한 거죠.
    그러니 말 뿐 아니라 행동도 멍청하게 해서 꼭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주변에 이런 친구 있으면 괜히 덩달아 욕먹고 아주 피곤해요.

  • 43. ..
    '24.7.13 6:19 PM (222.106.xxx.125)

    최근까지 자주 만난 모임이 있는데 늘 꼬인 말투에 시기와 질투가 많은 인물이 섞여있었어요. 다른 장점도 있기에 만났는데 만나는동안 거친 언어에 기가 빨리더라구요. 모임이 뜸해지니까 속이 시원해요. 멀어져도 전혀 후회없는 사람이란 생각까지 드네요. 말은 예쁘게 해서 나쁠게 없어요.

  • 44. 언뜻
    '24.7.13 6:26 PM (1.225.xxx.35)

    생각나는 사람은 차홍원장이요
    같은말을해도 어찌나 이쁘게 하는지 미워할 수가 없겠어요

  • 45. 갑톡튀
    '24.7.13 7:06 PM (58.231.xxx.67)

    갑톡튀 신애라 ㅜㅜ

  • 46. ...
    '24.7.13 7:20 PM (221.151.xxx.109)

    윗님~ 갑톡튀가 아니라 갑툭튀예요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

  • 47. 말투
    '24.7.13 9:19 PM (39.122.xxx.3)

    어감 말투 자세 그리고 시간약속 돈거래
    요정도만 잘해도 평타이상은 살더라구요

  • 48. 진실
    '24.7.13 9:31 PM (220.89.xxx.38)

    말 너무 교양 있게 하고 남들한테 조신하고 이쁘게 하는 사람 뒤로 호박씨에 불륜
    아주 사람같지 않아서 전 안믿어요.

    네.네 너무 이쁘게 대답하는 동서
    뒤돌아서면 쌩까는 버릇
    그냥 그러려니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지요!

  • 49. ㆍㆍ
    '24.7.13 10:06 PM (118.220.xxx.220)

    언어습관을 부모에게 물려받으니
    사회에서는 배운대로 꾸미고 의식해서 말이 나오지만
    가족들에게 나도 모르게 엄마의 언어가 튀어나올때 괴로워요
    끊어내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 50. 마더텅
    '24.7.13 10:42 PM (220.117.xxx.61)

    말만 곱게하고 사기치고 말 바꾸고 뒤통수치는 인간도 있어서
    별로 안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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