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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나 못생겼지? 하고 물으니

커피 한사바리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24-07-12 12:33:35

아니...

좀 뚱뚱해 보여  그러네요.

 

그럼 못생기고 뚱뚱해 보이는 걸까요?

아님 못생기지는 않고 뚱뚱해 보이는걸까요?

 

괜히 유행따라 한다고 님들 따라했다가

아침부터 상처 받았어요..

흑흑

IP : 211.38.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2 12:34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몇 키로 이신데요?

  • 2. ..
    '24.7.12 12:3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긁어 부스럼 만드는 이 유행은 왜 따라한답니까? ㅎㅎ

  • 3. ....
    '24.7.12 12:37 PM (112.154.xxx.66)

    유행같지는 않던데...

  • 4. 말그대로
    '24.7.12 12:37 PM (121.133.xxx.137)

    아니...라잖아요
    못생기진 않았고 뚱뚱

  • 5. 계란
    '24.7.12 12:38 PM (106.245.xxx.237)

    헛...
    제 기준엔 너무 상처받는 대답인데요....ㅜㅜ

    그렇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좀 통통하면서도 귀염+이쁨상 있잖아요
    그런말일수도 있죠~ㅎㅎ

  • 6. ..
    '24.7.12 12:38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82쿡 안에서 유행 아니에요? ㅎㅎ

  • 7. ..
    '24.7.12 12:47 PM (61.254.xxx.115)

    아니라잖아요 못생기진않았고 뚱뚱하다.자신있어서 물어보신거 아님?ㅋㅋ

  • 8. ..........
    '24.7.12 12:52 PM (14.50.xxx.77)

    말한마디 기분 좋게 해주면 안되나요? 남편들 참...ㅡㅡ;..

  • 9. ..
    '24.7.12 12:5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물었더니 노영심 닮았고 자기 이상형이래요 ㅜ

  • 10. ㅎㅎㅎㅎㅎㅎ
    '24.7.12 12:58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윗님 남편은 병주고 약주고 ㅎㅎㅎ

  • 11.
    '24.7.12 12:58 PM (106.101.xxx.145)

    뚱뚱하지만 못생긴건 아니다
    또는
    못생긴건 뚱뚱해서 그렇게 보이는거다 돌려말한거

    아마 원글님 그렇게 뚱뚱하진 않을꺼같아요.
    보통 상대방이 훅 치는 질문하면
    돌직구로 대답 못해주고 사실이 아니라 상처 안받을 대답해줄때 있거든요.

  • 12. ㅜㅜ
    '24.7.12 1:01 PM (211.234.xxx.213)

    남편이 공유 정우성 급도 아닐터.. 뭐하라 같은 외모끼리 확인받지 이런생각만 하는나.ㅋ

  • 13. 음..
    '24.7.12 1:02 PM (61.101.xxx.163)

    아니는 그냥 하는 첫마디같습니다. ..
    한국인 말습관있잖유.ㅎ
    의미없는 아니같습니다.
    고로 못생기고 살쪘다는 뜻입니다.

  • 14. 말그대로
    '24.7.12 1:35 PM (116.125.xxx.59)

    아니니깐 못생기진 않았다는거죠
    대신 살은 좀 쪘고

  • 15. 이게
    '24.7.12 1:52 PM (61.98.xxx.185)

    뭐가 유행이에요?
    예전부터 심심하면 묻던 멘트아녜요?
    대답은
    못생긴건 아닌데 약간 살쪘다

  • 16. ...
    '24.7.12 2:18 PM (14.52.xxx.72)

    저라면 탄력을 받아 다이어트좀 해볼래요
    어찌보면 말해봤다가 남편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준 은인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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