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좀 봐라"…'아리셀 화재' 화성 공무원들 '분노 폭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07959?sid=102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엔 전날 오후 4시 27분 한 공무원이 익명으로 ‘우리도 자존심이란 게 있으면’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공무원은 “우리 시는 직원들 밤낮으로 고생하면서 (유족)편의 봐주고 지원해왔는데 이렇게 사람 폭행하는 거 보면 오늘 분향소 다 철거하고 지원 싹 끊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유족들을 비난하고 싶으신가요?
공무원들 고생하는건 맞죠
유족들 대부분 중국에서 무비자로 입국하게 허가해줬는데 숙박, 식사지원 지인들까지 해주는건 오버죠
저런건 회사에게 요구해야지 왜 화성시에 행패를 부리지?
공무원이 그럼 사고날때마다 밤낮으로 밥먹이고 재워주고 전국민 다 케어해줘야 하나요 무리한 요구 맞습니다
공무원들도 분노할 만 하다고 봐요
회사에서도 요구해야지 공무원들은 무슨 죄?
저건 공무원들이 화날 상황이죠
회사에다가 요구하고 회사가 해야지 공무원은 무슨 죄예요
사망자 22명중에 20명이 중국인이래요
사망자 분 과 유가족분들께 안됐지만,
중국에선 이같은 행동 할수도 없었겠죠.
한국이라서 저리 폭력을 저지른것 같아요.
돌봐준 공무원들이 뭔 죄로..
규정대로 했을 뿐인데요.
규정대로 분향소 철거하고 지원 끊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