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12 10:38 AM
(119.69.xxx.233)
좋은 차 비싼 옷은 돈값을 하는데
너와의 시간은 돈값을 못해서 내가 돈을 안쓰는 거야.....
라고 생각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 돈있어도
'24.7.12 10:40 AM
(118.235.xxx.212)
안쓸순 있는데 그분은 진상이네요
3. gg
'24.7.12 10:41 AM
(118.221.xxx.51)
그렇게 짠돌이 짓을 해서 부자가 되셨나,,,그분은 다른 사람이 돈내는 거 당연하게 생각하실 거에요, 본인이 잘나서,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돈을 내고 나는 자리만 빛내주면 되지,,하면서요
4. ..
'24.7.12 10:42 AM
(39.118.xxx.199)
첫댓. 예리하시네요.
저도 그리 생각.
만나지 마세요. 뭐가 아쉬워서
나이도 한참 연장자시고 부자라 호탕하게 돈 잘 쓰며, 도움 될 만한 재테크 정보 툭툭 던져 주는 것도 아니고..굳이 자발적 호구짓 할 필요 없죠.
5. ...
'24.7.12 10:44 AM
(1.219.xxx.153)
내가 만나주는 거다 생각할 확률 100%...
그래서 더치도 아깝다 생각하니 싼 거 위주로 먹죠...
6. 손절
'24.7.12 10:4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당장 손절하세요. 정말 얌체 같다.
7. 오
'24.7.12 10:45 AM
(106.101.xxx.224)
첫댓글 예리하네요 정답이에요
나이값 못하는 여자 많네요
8. 음
'24.7.12 10:4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만나주는거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시간을 나누는게 쉽지 않은 거죠.
님도 그만한 가치가 있으면 관계지속.
아니면 순위변경.
9. ㅇㅇ
'24.7.12 10:46 AM
(106.101.xxx.29)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띠동갑에게 대접 받는걸 즐기는거예요.
10. ...
'24.7.12 10:46 AM
(114.200.xxx.129)
솔직히 바로 119님 같은 생각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살면서 저런유형의 사람이 제주변에는 없는데있다면.. 이사람은 정말 나랑 만나기 싫은거 억지로 만나구나 하는 생각 들것 같아요.. 저렇게 나오는 인간들도 지가 필요한 인간한테는 돈 쓸걸요..
11. 네
'24.7.12 10:4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만나주는거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시간을 나누는게 쉽지 않은 거죠.
님도 그럼에도불구하고
그사람과 나누는 시간이 그만한 가치가 있으면 관계지속.
아니면 순위변경.
12. ...
'24.7.12 10:47 AM
(211.234.xxx.163)
돈도 많고 인맥도 좋고
너가 나랑 알고지내면 니가 더 이익이니
나는 아쉬운거 없고
내가 만나주는 거다 생각할 확률 100%...222222
그러니 니가 돈 써라
13. 첫댓글빙고
'24.7.12 10:47 AM
(110.15.xxx.45)
여유가 있는데도 안쓰는 사람들 생각
내가 너 만나주는건데
너 왜그리 계산적이니?
14. 스쿠르지특
'24.7.12 10:48 AM
(124.5.xxx.0)
1. 저런 인간들 옆에 사람 없음.
2. 사람들이 자기 돈만 보고 다가온다 한탄
3. 자식들도 저래서 배우자 진짜 없이 사는 애 데려옴.
(데이트비 안 쓰니 거지만 만남)
4. 오늘도 외롭다 징징징 인간들 다 나빠 징징징
15. ...
'24.7.12 10:48 AM
(115.138.xxx.39)
그런사람들 마지막은 주변에 사람 하나 없잖아요
외롭고 고독하게 늙어 죽어요
16. ᆢ
'24.7.12 10:49 AM
(124.50.xxx.72)
저도 10년 나이많고 건물 두개
항상 그언니가 먼저만나자고 함
만나면 3~4시간 우울증걸린 사람 상담해줘야함
들어주고 우쭈쭈해주고 언니 힘내세요 다들그렇게살아요 등등
나는 빚만5천에 알바다님 ㅜㅜ
그래도 만나면 더치하고
내가 번갈아 계산
그런데 이사했다고 초대해서 갔는데
마당있는 전원주택
4명이 갔는데 백숙했다고 한마리 끝
참 오이피클 ㅋㅋㅋ
나는 과일.술사갔고
배 너무고픈데
백숙이라고
닭날개한쪽에 국물만 계속 퍼먹다왔는데
아 내가사간 과일한쪽은 먹었음
건물몇개인사람은 진짜 짠순이 많아요
그래서 돈모았구나 싶음 ㅋㅋ
17. 근데
'24.7.12 10:50 AM
(1.227.xxx.55)
밥먹자길래 당연히 사주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막국수도 수육도 시켰더니 또 돈 안내서 제가 냈어요
==
이럴 땐 딱 더치해야지 왜 님이 내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부자들은 (사실은 누구나) 돈 쓰는 기준이 달라요.
제가 아는 상당한 자산가가 있는데 큰 돈은 펑펑 써요.
예를 들어 내가 한 턱 낼게 해서 호텔 식당으로 불러서 비싼 식사를 사요.
그런데 가끔 그냥 1-2만원인데 엄청 따지고 안 쓰고 하기도 해요.
그냥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거죠
18. 그래봐야
'24.7.12 10:50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ㄴ며느리이나 딸 샤넬 칠갑이에요.
우리 동네에도 있어요. 본인은 십원 하나도 절절인데
딸은 샤넬 박스가 방에 쌓임.
19. 구질구질
'24.7.12 10:5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124.50님,
세상에 총 성인 5명이었는데 닭한마리 심했다.
20. 그래봐야
'24.7.12 10:51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며느리이나 딸 샤넬 칠갑이에요.
우리 동네에도 있어요. 본인은 십원 하나도 절절인데
딸은 샤넬 박스가 방에 쌓임.
남한테 뒤로 욕듣고 결국 자식이 그돈 날리게 됨.
21. ㅇㅇ
'24.7.12 10:53 AM
(118.220.xxx.58)
-
삭제된댓글
돈많다고자랑하면 뭐하나요
차라리자랑을 말던가
그걸빌미로 모두를들러리세우네요. .
22. 그래봐야
'24.7.12 10:53 AM
(124.5.xxx.0)
며느리이나 딸 샤넬 칠갑이에요.
우리 동네에도 있어요. 본인은 십원 하나도 절절인데
딸은 샤넬 박스가 방에 쌓임.
남한테 뒤로 욕듣고 결국 화근 자식이 그돈 날리게 됨.
호텔 밥 한번 사면 뒤에서 욕 안들어요.
23. ...
'24.7.12 10:53 A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저런 취급받는데 계속만나고 심부름해주는 원글이가 너무한심하네요
24. 음
'24.7.12 10:54 AM
(124.5.xxx.0)
돈자랑은 하고 싶고 돈은 쓰기 싫으면
여름에는 선풍기 껴안고 있고
겨울에는 전기장판 위에 앉아 있다가 죽어야죠.
25. ...
'24.7.12 10:54 AM
(125.178.xxx.184)
너랑 만날때 돈 쓸가치가 없다고 계속 보여주는데 굳이 만나는건 글에 안쓴 이유가 있겠죠
26. ...
'24.7.12 10:54 AM
(118.235.xxx.27)
첫댓에 동의요
돈까지 써가며 너 만날 건 아니지.. 저도 그런 느낌 받은 적 있어요
27. ᆢ
'24.7.12 10:54 AM
(124.50.xxx.72)
위에 이어서
백숙한마리도 마당에서 먹는데
양이많다며 주방에 반마리 남겨두고
반마리만 내옴
그래서 배고파 죽는줄알았어요
넷이 반마리 ㅋㅋ
28. wii
'24.7.12 10:57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돈이 많은 건 떼 놓고 생각하셔야 돼요.
마지막에 안내려고 하면 제건 제가 낼께요 했으면 그나마 조금 뜨끔했을 겁니다. 그런데 또 군소리없이 돈 내면 속으로는 저러니 평생 돈을 못 모은다고 생각하죠. 원글님이 착해서 돈 내는 게 아니라 돈 내라 소리를 못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약점 잡힌 거에요.
29. 부자들이
'24.7.12 11:00 AM
(58.29.xxx.96)
돈보고 달려드는지 알고 부려먹어요.
조심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비슷한사람 끼리어울리는게 가장 좋아요.
30. 음
'24.7.12 11:06 AM
(1.236.xxx.114)
돈많은데 내가 더써야지 하는 사람은 없어요
부라는게 상대적인거잖아요
나보다 형편안좋다고 다 밥사주고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나도 누군가에겐 인색한 사람인거죠
성인대 성인이 사회에서 만나 누가 부자니까 더쓴다 더써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잘못된거죠
그런 생각자체가 없어요
31. 그쪽에선
'24.7.12 11:07 AM
(219.240.xxx.55)
상대에게 내 돈을 써가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뭔가가 없다는 것이지
32. 아니...
'24.7.12 11:10 AM
(211.218.xxx.194)
암만 그래도 나이먹어가지고
자기 밥값은 내야지 뭐야.
33. ㅇㅎ
'24.7.12 11:11 AM
(121.157.xxx.38)
저런인간은 내가 돈안써도
다 굽실 내 발아래
밥먹을따부터 더치하세요
34. 얘기만 들어도
'24.7.12 11:13 AM
(121.66.xxx.66)
답답하네요
뭔가 낌새가 있으면
바로 조치 해야됨
저는 돈도 없는 사람인데
얻어 먹으면 불편해서 안절부절 못해서
이것도 불편
35. ᆢ
'24.7.12 11:13 AM
(106.101.xxx.6)
넷이서 반마리는 진심 미쳤네요
36. 알아요
'24.7.12 11:15 AM
(59.7.xxx.113)
가치를 낮게 매긴거라서 돈을 안쓰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밍크코트 입고 시장가서 콩나물 걊 깎는 사람이죠. 전에 가락시장에서 밍크코트입고 고등어 꾹꾹 눌러보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진짜 별로인 사람이죠
37. 2222222222
'24.7.12 11:16 AM
(59.15.xxx.53)
좋은 차 비싼 옷은 돈값을 하는데
너와의 시간은 돈값을 못해서 내가 돈을 안쓰는 거야.....
라고 생각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222222
38. ㅇㅇ
'24.7.12 11:16 AM
(118.220.xxx.58)
상대에게 내돈써가면서 관계유지하고싶은 뭔가가없다라
생각지도못했네요
부자라기보다 연장자인데 부려먹기만하고 너무했어요
39. 참지말고
'24.7.12 11:16 AM
(121.66.xxx.66)
면전에서 얘기 해야해요
40. 스쿠루지클럽
'24.7.12 11:31 AM
(124.5.xxx.0)
저게 왜 내가 더 써야지로 느껴져요?
1/N도 제대로 안하고 박한데?
41. 음
'24.7.12 11:34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1시간 거리 부탁도 들어줘서 그분이 밥 사줄 줄 알고 막국수에 수육까지 시켰나요. 님이 본인 꾀에 넘어진 거 같아요. 그리고 뭐하러 그 관계 유지해요? 뭐 얻는게 크게 있나요?
42. 123
'24.7.12 11:38 AM
(39.125.xxx.227)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요. 저는 이분이랑 거의 더치페이 였어요. 근데 최근에 이분이 4번정도 계속 밥값을 안낸 이유가 이건가 싶어요. 이분은 아이가 없고 돌싱이고 저는 사춘기 자녀가 있어요 본인이 옷을 잘못 사서 작다고 아마도 제 아이는 맞을거 같다면서 브랜드 원피스를 주셨는데 .. 제 아이가 친구들중에 치마입는애 없다고 안입는데요. 이 원피스에 대한 댓가로 생각하나 싶고요
두번째 이유는 이분은 먼저 만나잔 말은 못해요. 대신에 나 뭐먹고싶다 나언제 시간빈다. 나 오늘 집콕만한다 이런식으로 제가 만나자하길 바라는 화법을 써요. 저는 사실 이게 좀 안쓰러운 마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사람사이 바쁘면 거절할수도 다음에 만날수도 있는데 이분은 거절을 엄청 두려워하는거처럼 보였어요. 근데 최근에 이분이 뭐먹고싶다 집콕이다 이런걸 제가 두번정도 무시했어요 저도 바쁜지라 그때는 시간이 안됐는데... 이거에 대한 소심한복수? 인가싶기도하고 워낙 잘삐지고 잘풀어지는데 친구가 아닌 그냥 나이 많은 언니라 제가 잘 신경쓰지도 않고 그랬어요 그리고 막국수 수육 계산건은 그분이 먼저 선수쳐서 배부르니까 수육을 시키지말쟀는데 제가 먹고싶다고 시켰어요 배가 너무 고팠고 싫다는데 시켰기 때문에 제가 돈을 내야겠다 생각한건 있지만 그분이 심부름을 시켰기때문에 혹시 사주려나? 기대한 부분도 솔직히 있어요. 근데 배부르다고 했기때문에 수육먹고 남은건 내가 싸가고 돈 내가 내야겠다란 마음이 컸는데 수육 그 분이 더 많이 드셨어요. 그래서 하나도 안남았고요. 그리고 저는 윗댓글에 제가 무슨 이분 덕 본게 있는데 안쓴거 처럼 하는데 저는 덕 본게 없어요 철저히 더치페이였고...오히려 저는 제가 빵 먹고싶고 뭐더 먹고싶은거 제가 제돈 내고 먹는거니까 그분이 안사주는건 그러려니했고요 암튼 이번 기회로 저도 이렇게 계산하는 마음이 드는것도 힘들고 이만큼 유지된것도 더치페이의 힘?이 컸구나란 생각이 들고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거리를 둬야겠어요
43. .....
'24.7.12 11:40 AM
(220.94.xxx.8)
다 떠나서 12살많은 사람이랑 뭔 할얘기가 있어요?
그 인간 심부름꾼도 아니고 밥한끼도 인색하게 구는 사람한테
정뚝떨이네요.
44. ㆍ
'24.7.12 11:4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먼저 죄송
돈 많은 거 알았을 때 저 사람이 빈대짓하면 더치로 했어야하지 읺을까요
저도 과거 저런 부자 아줌마 알고 지냈는데 월세 36만원짜리 사는
사람에게도 빈대짓하고 어디 가서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대접한다고
난리친다고 자랑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백화점만 다니고 ㆍ
45. ......
'24.7.12 11:47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지인 권유로 뭘 배우러 다녔는데 수업이 끝나면
점심 시간 입니다 제가 밥을 3번 사면 지인은 1번을
삽니다 지인은 나보다 재산이 3배 이상 많아요
내가 밥을 9번 샀고 지인이 3번을 샀을때 수업 마치고
난 이제 집에서 밥먹을거야 잘가 말하고 집에 왔네요
종교 생활하는데 갑자기 친하게 지내자고 다가오는
7살 어린 동생이 있었는데 내가 밥 사기로 쌈밥 집을
갔는데 추가 주문 하자고 하기에 당황했네요
한번도 추가 주문해서 먹은 적이 없어서..
2번째 만남에서 냉면을 주문 했는데 추가 주문하자고
하기에 다 먹을수 있을까요 했더니 먹을수 있다면서
파전을 주문 하더니 배부르다면서 냉면을 3분1 남기고
파전도 반절이 남았는데 말도 없이 밖으로 나갑니다
난 먹고 있는중인데 지금 상황이 뭐지 싶고..
아까워서 억지로 꾸역꾸역 먹다가 저도 냉면도 남기고
파전도 3분1 남기고 젓가락을 내려놨어요
내가 계산을 할때 식당에 들어오더니 자기가 계산
할려고 했었다고 말하면서 커피 마시자고 하기에
난 카페 가자는줄 알고 카페 좋아요 했더니
식당 자판기 커피 마시자고ㅠㅠ A와 나를 비교하면서
A처럼 꾸미라고 하기에 상대해선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저의 달라진 행동에 자기한테 갑자기 왜 그러냐고..
자기가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나봐요..
46. ....
'24.7.12 11:53 AM
(211.218.xxx.194)
아무 이유도없이
나이도 많은 돌싱.
원글 애도 있으면 사실 바쁘실텐데 왜 만나나 싶어요.
시간 자꾸 내지마세요.
그사람 아무정보도안주고, 밥도 안사는데.
저상황에서, 만일 내가 사람이 아쉬워서 보고싶은데 상대가 안만나준다?
삐친다고 더치하자거나 밥을 안사는게 아니라
다음엔 밥을 더 사주면서 얘가 나를 만나고 싶게하고싶은게 평범한 심리죠.
수육값이 얼마라고.
보통은 나이많고 넉넉한 사람들.
너무 많이 퍼줄려고 해서 피곤합니다. 난 줄게없는데 왜자꾸 주시나...부담스럽게.
47. ㅅㅈㄷ
'24.7.12 12:00 PM
(117.111.xxx.219)
님을 그정도로 밖에 생각 안하는 겁니다
본인이 애정이 있고 얻을 것이 있고 돈 많고 지위 있는
사람들과의 사교 모임에서는 그 따위로 행동 안하죠
그냥 자기 밑으로 보는거에요 손절하세요
48. ㅅㅈㄷ
'24.7.12 12:01 PM
(117.111.xxx.219)
제발 퍼주는 사람 좀 만나봤으면 하네요 ㅡㅡ
죄다 나이 처먹고 꼰대질 하면서
어린 사람한테 밥 얻어 먹고 입 닦는 것들만
대거 만나봐서요
49. 아마도
'24.7.12 12:04 PM
(61.98.xxx.185)
그녀는 본인보다 더 부자한텐 돈 쓸거에요
님은 그냥 착하고 만만해서 그런거에요
50. ㅇㅇ
'24.7.12 12:05 PM
(223.38.xxx.185)
상대에게 내 돈을 써가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뭔가가 없다는 것이지
22222
51. ...
'24.7.12 12:09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원글이 댓글 보니 더 웃기네요
이해심이 태평양인데 뒷담은 잘함 ㅋㅋ
52. 제생각
'24.7.12 12:1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분에게는 돈을 더 써서 관계를 유지할만큼 메리트가 없는 거예요.
53. 윗님
'24.7.12 12:20 PM
(1.240.xxx.138)
뒷담화 들을만한 사람이니 하는 거죠.
왜 원글에게 빈정대는지...
본인이 그렇게 빈대붙어 사나요?
54. ...
'24.7.12 12:27 PM
(223.38.xxx.54)
이게 정답
너와의 시간은 돈값을 못해서 내가 돈을 안쓰는 거야
만나지마세요. 하물며 부탁도 들어주지마세요.
내가 뭘 부탁하고 감사한일이있으면 뭐라도 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55. ...
'24.7.12 12:31 PM
(223.38.xxx.54)
사춘기 자녀가 있다고하셨는데 사춘기아이가 브랜드원피스 안 입잖아요
그걸 받으셨어요??
지금이라도 돌려주고 만나지마세요. 에휴
56. ㅇㅇ
'24.7.12 12:31 PM
(58.29.xxx.148)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호텔 밥값 몇십만원은 그러려니 하면서 식당 만원 넘는건 비싸다고
하고
백화점 옷 100만원은 안비싸고 보세옷 20만원은 비싸다고
하는 사람이요
싸구려 음식 싸구려옷은 돈쓰기가 아깝다고 생각하는거죠
가성비가 떨어지니까요
남한테 쓰는돈도
굳이 넉넉하게 베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구요
그정도의 필요만 있는 인간관계이고 가성비 따지는거죠
비싼밥 같이 먹고 베풀 인간관계는 따로있는겁니다
그사람한테는요
57. ....
'24.7.12 12:3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보다 12살이나 많은 지인인데, 그 원피스가 사춘기 딸 한테 입을만한 브랜드였나요?
58. ...
'24.7.12 12:42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많이 외로우신가요. 다른 사람들이라면 진상끼 보이는 초창기에 진작 선그었을텐데 무시당하면서도 이렇게 질질 끌려다니시고 ㅜ
지금이라도 거리 둔다니 다행입니다
59. ㅇㅇ
'24.7.12 12:42 PM
(58.29.xxx.148)
부자들은 큰거는 척척 사는데 푼돈은 아껴요 의외로
시장가서 깍는거 보세요
친구들과 밥먹을때도 칼같이 더치하는 이유가
자기한테 얻어먹고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부러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런사람도 베풀고 싶은 사람한테는 퍼줘요
그게 한정되있을 뿐이죠 자기가 필요하고 마음가는 소수에게만
60. 참
'24.7.12 12:51 PM
(1.241.xxx.186)
나이도 12살이나 많다면서 원글님의 호의를 그렇게 돌려주네요
잘 결정하셨어요
이제 거리 두세요
61. 음
'24.7.12 1:52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드물게 너는 내 아래지만(여러가지 조건)
내가 너 만나주는거야.
이런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사람은 더치하면 다행이고
덕 볼건 아무것도 없어요.
62. ...
'24.7.12 2:21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돈 많아서 매번 밪사주겠다고 해도
부담이더라구요
마음은 고맙지만 얻어먹는거 자체가 참 마음 안편해요
63. ...
'24.7.12 2:47 PM
(220.117.xxx.193)
저보다 12살많은 지인이 저밖에 놀만한 사람이 없다며 자기 또래는 쳐다도 안보고
집요하게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장보러 같이가자(짐들 사람이 필요했는지..), 우리집에 있던거 맘에든다고 자기도 주문해달라, 자기 할줄 모르니 뭐 인터넷 주문해달라..자기 딸 놔두고 저한테 계속 뭘 해달라기에 저도 그 이후로 안봤어요. 정말 너무싫어요.
64. 오
'24.7.12 4:16 PM
(39.7.xxx.21)
첫댓님 통찰력
65. ㅅㅈㄷ
'24.7.12 5:50 PM
(117.111.xxx.219)
한마디로 내가 굳이 돈을 쓸 가치가 없는 사람
내가 너에게 신세를 졌더라도 뻔뻔하게
모른 척 할 정도로 너는 아무 의미 없는 존재이다
이 뜻입니다
66. ㄴㄷ
'24.7.12 9:16 PM
(118.220.xxx.61)
원글님은 인생을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저는 아무리 젊은감각을 가졌든
근데 띠동갑중에 그런사람 못봤어요.
호텔밥을 사주더래도 나와 12살 차이나는사람과는
안만나요.
12살 아래도 마찬가지
위아래로 3살4살까지가 그나마 편해요.
67. 음
'24.7.12 10:47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글만 보면 그사람은 마음이 없어보여요.
그래서 성의도 없구요.
68. ㅠ
'24.7.12 10:54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우리언니가그래요.
주식으로 수십억
돈이필요없다하면서
쫌팽이
69. .....
'24.7.12 10:57 PM
(180.224.xxx.208)
이건 좀 딴 얘기긴 한데...
사춘기 여자아이가 엄마보다 12살 많은 아줌마가 입으려고 샀던 옷을
아무리 브랜드라고 해도 좋아할까요?
나이 상관없고 유행 안 타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고 해도
그 나이 애들은 클래식이고 나발이고 그냥 할매들 옷 같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그 옷은 안 받아오시는 게 좋았을 듯.
70. 웃기닼ㅋㅋㅋㅋ
'24.7.12 10:57 PM
(118.235.xxx.37)
저도 아는 언니가 저래요
그래서 이제 단체 카톡방으로만 얘기해요 ㅋㅋㅋㅋㅋ
그 언니랑 다니면 불편하거든요.. 돈을 일단 너무 아끼고 뭔가 시원하게 한턱 쏘는 일이 있어도 제가 안 갚는 타입도 아니고. 저렇게 아껴야지 집도 사고 상가도 사는데 이런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져요 ㅋㅋㅋ
맨날 친구 없다고 만날 사람 없다고 하는데 결국 가족끼리 노는 것 같더라고요.
71. 백숙 반마리
'24.7.13 12:02 AM
(118.235.xxx.194)
드셨다는 분
주인 포함 넷이라면
다른 세분도 입꾹 닫고 아무 말도 안했다는 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ㆍ
다들 소심한 분들 이였나봐요ㆍ
내가 갔어야 되는데,
전 직설적이어서 배고파 죽겠다고
좋은 집으로 이사 와서 우리 굶겨 죽이려고
불렀냐? 깔깔깔ᆢ
이러시지.,
근데 절 아무도 만만하게 보질 않아요.이제껏.
다른 사람들이 좀 조심하는 편이예요ㆍ
다가 오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고요.
72. ㅇㅇ
'24.7.13 12:38 AM
(61.80.xxx.232)
제주위에도 돈많은현금부자있는데 남한테 천원한장 안써요 받는거만좋아하고 베풀줄모름
73. 111
'24.7.13 12:50 AM
(14.63.xxx.60)
솔직히 저보다 나이많은 사람 혈육도 아니고 나한테 돈을 쓴다고 그래도 만나기 싫어요. 굳이 더치페이 해가면서 (오히려 더 쓰면서) 만나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74. ㅇㅇ
'24.7.13 1:56 A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그냥 후광효과 누리면서
심부름해주는 만만한 사람 찾은 거예요
원글은 대체품
그리고 원래 돈돈거리는 집안에서 자랐을 거예요
75. ...
'24.7.13 4:23 AM
(112.133.xxx.190)
사학재단집 딸, 전문대 교수인데 그리 남한테 얻어먹고 입 싹 닫는 게 일상. 철마다 해외여행가고요. 부자니 돈 더 쓰라고는 안해요. 근데 더치는 해야지.
76. ..
'24.7.13 5:52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강남 금수저 지인
간만에 만났는데
어쩜 그리 뜯어먹으려고 하는지
얘가 분식집같은 데를 유도해요
그래서 간만에 만났는데 그런데 말고 조용한데 가자하니
다 퇴짜
그 중 가장 비싼 곳 고르더니
마치 내가 데려간 거처럼 몰아
돈내게 하더군요 커피는 걔가 쏘았는데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돈 아까웠어요
걔 수법이 그러더군요 그렇게
얻어먹고 인기있는 척 sns에 자랑질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왜 없는지
모르고 외롭다고 징징
그 한번으로 사람 됨됨이 보여 끊어냈어요
77. ...
'24.7.13 6:33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강남 금수저 지인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분식집을 유도해요
Sns보면 초호화로 다니던데 그 지인 취향 아닌데
이상하다 싶었죠
그래서 간만에 만났는데 그런데 말고 조용한데 가자하니
다 퇴짜
그 중 가장 비싼 곳 고르더니
마치 내가 데려간 거처럼 몰아
돈내게 하더군요 커피는 지인이 쏘았는데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돈 아까웠어요
그 사람 수법이 그러더군요 그렇게
얻어먹고 대접 받았다 인기있다는 듯
sns에 자랑질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왜 없는지
모르고 외롭다고 징징
그 한번으로 사람 됨됨이 보여 끊어냈어요
78. ..
'24.7.13 6:42 AM
(223.38.xxx.201)
금수저 지인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분식집을 유도해요
Sns보면 초호화로 다니던데 그 지인 취향 아닌데
이상하다 싶었죠
그래서 간만에 만났는데 그런데 말고 조용한데 가자하니
다 퇴짜
그 중 가장 비싼 곳 고르더니
마치 내가 데려간 거처럼 몰아
돈내게 하더군요 커피는 지인이 쏘았는데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돈 아까웠어요
그 사람 수법이 그러더군요 그렇게
얻어먹고 대접 받았다 인기있다는 듯
sns에 자랑질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왜 없는지
모르고 외롭다고 징징
그 한번으로 사람 됨됨이 보여 끊어냈어요
79. ....
'24.7.13 6:53 AM
(182.209.xxx.171)
그러고 다니니 친구가 없어서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예요.
그들의 리그에서는 안끼워주죠.
만나주지 마세요.
80. ㄱㄷㄱㄷ
'24.7.13 7:08 AM
(218.144.xxx.237)
저런 인간들 너무 싫어요
저 인간이 원글님 우습게,만만하게 봤네요
딸보다 30살은 많은 아줌마가 무슨 지가 입으려고 산 옷을 20대한테주고...
이것만 봐도 정상 아니에요 왜 받으셨어요
친구 없어서 외로운 인간이 맘씨 좋고 순한 호구 찾았다! 하고 만나고 있었네요
손절하세요 만날 가치가 없는 인간이잖아요?
81. ᆢ
'24.7.13 7:2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못만나는 사람이 지 먹은것도 돈 안내는 인간들이에요머리속 구조가 완전히 다른가 이해도 안가거니와 손해보는데 누가 만나겠어요
그리고 저도 천만원이 넘는다는 비지니스는 아깝고
님 말대로 싼게 없는 고물가 시대에 십만원 넘는 부페는 비싸지도 않고 쓸만하다고 생각되네요
82. ᆢ
'24.7.13 7:2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못만나는 사람이 지 먹은것도 돈 안내는 인간들이에요
머리속 구조가 완전히 다른가 이해도 안가거니와 손해보는데 누가 만나겠어요
남이 버린 쓰레기 님이 거둔거
여우같은 늙은 여자는 나이어린 만만한 호구 잡은거고
내가 이래서 최모씨 연예인을 싫어함
그리고 저도 천만원이 넘는다는 비지니스는 아깝고
님 말대로 싼게 없는 고물가 시대에 십만원 넘는 부페는 비싸지도 않고 쓸만하다고 생각되네요
83. ᆢ
'24.7.13 7:26 AM
(1.237.xxx.38)
제가 제일 못만나는 사람이 지 먹은것도 돈 안내는 인간들이에요
머리속 구조가 완전히 다른가 이해도 안가거니와 손해보는데 누가 만나겠어요
남이 버린 쓰레기 님이 거둔거
여우같은 늙은 여자는 나이어린 만만한 호구 잡은거고
내가 이래서 얻어먹고다닌다는 최모씨 연예인을 싫어함
그리고 저도 천만원이 넘는다는 비지니스는 아깝고
님 말대로 싼게 없는 고물가 시대에 십만원 넘는 부페는 비싸지도 않고 쓸만하다고 생각되네요
84. 에휴..
'24.7.13 9:07 AM
(121.162.xxx.234)
동냥아치들이 우글우글
85. op
'24.7.18 11:42 AM
(27.168.xxx.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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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답이 업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