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57899?sid=102
고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을 접한 조카 강영호 씨(69)는 "아버지와 고모께서 평생 삼촌을 찾기 위해 노력하셨다. 이렇게 유해라도 찾게 돼서 다행이다"며 "병환으로 누워계신 고모께서 눈물만 흘리시는데 그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앞으로도 더 많은 6·25 전사자의 신원 확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57899?sid=102
고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을 접한 조카 강영호 씨(69)는 "아버지와 고모께서 평생 삼촌을 찾기 위해 노력하셨다. 이렇게 유해라도 찾게 돼서 다행이다"며 "병환으로 누워계신 고모께서 눈물만 흘리시는데 그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앞으로도 더 많은 6·25 전사자의 신원 확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제라도 가족 품에 돌아와 다행입니다.
18세의 나이에...너무 안타깝네요.
이제라도 가족의 품에서 편히 쉬길.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군대 가있어서 저 기사보고 더 울컥했어요..
18세..란 나이가 하루종일 떠오르더라구요..
강한찬 일병은 유골이라도 수습이 되서 다행이라 여길까요?ㅠㅠ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요ㅠㅠ
이제라도 가족의 품에서 부디...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편히 쉬세요.
이제 ....
호국영령의 순국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ㅠㅠ
호국영령의 순국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