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있는데
주식 배당금만으로 그냥 생활을 해요
아직 50이 안된 사람인데
저사람보면서 나는 왜 멍청하게 성실히 일만하며 살았지?
맨날 업데이트되는 일관련 지식 습득하는것도 힘들고
공부를 안하면 도태되니 이나이까지 공부하며 일하며 사는데요
나도 어린나이에 투자 시작해서 배당금 받을 생각할걸
국민연금 들은게 다고 건물이나 사야 하는줄 알았어요
부동산 투자는 목돈과 대출이 들어가서 선뜻 못했고요
물론 지인은 젊어서 번거 다 투자하고 투자 공부 많이했겠지만
지금은 그냥 ..앞으로 다른 직업은 가질 생각없다고 하니까
저도 저렇게 도태인간이 되고 싶은데
성실히 살아온 날들이 후회되네요..ㅠㅠ
우리가 배운 교육은 사실은 노동자를 위한 교육이고
노예(?)에게 적합한 교육이지
자본가와 마스터를 위한 교육은 아니었던같네요..ㅜㅜ
누구나 자본가가 되면 소키울 사람이 없어지니까....ㅠㅠ
그런 교육과 마인드는 깊숙히 숨겨져 있는거 같아요.